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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기 닥친 인터넷뱅킹…내년부터 SHA1 알고리즘 못쓴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11.13 06:00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액티브X(Active-X), 구글 크롬의 NPAPI(넷츠케이프 플러그인 API)의 이슈가 채 끝나기 전에 인터넷뱅킹에 또 다시 시련이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문제를 6개월 안에 해결하지 못하면 또 다시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게된다.마이크로소프트(MS)는 내년 6월부터 SHA-1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10일(현지시각) 밝혔다. 당초 2017년 1월로 예정됐던 SHA1 폐기 시점을 6개월 더 앞당긴 것이다. 이는 암호해독 국제 전문가팀이 지난달 8일 SHA1의 폐기 시기를 현재의 계획보다도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권고한…

“테러 예방 힘들어진다”…미국·유럽이 ‘암호화’를 꺼리는 이유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01.27 06:01

최근 사생활보호를 위해 ‘모바일 암호화’가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이 관련법 제정으로 암호화를 차단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들은 “사생활보호를 위한 기업들의 암호화 서비스 제공이 범죄·테러 예방에 역효과”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암호화로 인해 실시간 감시가 불가능해졌고, 이러한 점을 범죄자와 테러리스트들이 악용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이들은 “법률 제정을 통해 암호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시작은 2013년 6월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

뛰는 한국 위에 나는 미국…nsa, 한국 네트워크 해킹해 북한 감시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01.20 16:01

미국 정부가 소니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하면서도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이유는 우방국인 우리나라의 네트워크 해킹이 사전에 수행돼 있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실제로 NSA는 북한 정보기관을 감시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정보망을 탈취한 뒤, 추가적으로 자신들의 감시 코드를 삽입한 것으로 독일 슈피겔 보도로 밝혀졌다.독일 슈피겔은 18일(현지시각)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왜 북한을 소니 해킹의 배후로 지목했는지 여부를 공개했다. 이 언론이 공개한 NSA의 기밀문건에 따르면 NSA는 ‘디파이언트워리어(DEFIANTWARR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