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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위탁사 윤곽…드러난 한계점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6.25 09:16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게임센터)가 주관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사업의 위탁사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게임센터가 위탁사 2곳과 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A, B분야 위탁사로 각각 인크로스, 픽토소프트가 선정됐습니다. 다만 C분야 위탁사는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2차 재공고가 나갔는데요. 업체 모집이 마무리됐고 사업자 평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만약 업체 선정이 또 다시 난항에 빠질 경우 올해 사업은 시작부터 삐걱거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관련기사…

카톡 대체할 게임 플랫폼?…대응 나서는 게임업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6.19 15:22

카카오톡(카톡) 게임 플랫폼이 시장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게임업체들이 자체 플랫폼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톡에 대응하면서도 홀로서기를 준비하겠다는 것인데요.지금은 업체 자체적으로 구축한 플랫폼들이 카톡에 밀려 힘을 쓰지 못하는 형국이지만 향후 이들 플랫폼이 반격의 기회를 잡을지 주목됩니다.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독자 플랫폼으로는 컴투스의 ‘컴투스허브’, 게임빌의 ‘서클’가 꼽히는데요. 최근엔 두 업체 외에도 넥슨이 독자 플랫폼인 ‘넥슨플레이’(NEXON PLAY)에 힘을 싣고 있습니…

삼성 생태계, 애플 생태계 따라잡을 수 있을까…갤럭시S4 써보니: ③갤럭시만의 가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5.10 07:00

벌써 네 번째 갤럭시S다. 첫 번째 갤럭시S는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 이라는 존재를 알렸다. 두 번째 갤럭시S는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폰을 제일 잘 만든다는 점을 알렸다. 세 번째 갤럭시S는 삼성전자를 세계 스마트폰 1위로 만들었다. 네 번째 갤럭시S는 어떤 존재가 될 것인가. 제품 공개부터 출시까지 한 달여의 시간이 흘렀다. 반응은 엇갈린다. 갤럭시S4 사용기를 3회에 걸쳐 게재한다. ①하드웨어 ②사용자환경(UI) ③갤럭시만의 가치 순이다.<이전글: 4번째 갤럭시S는 어떤 놈?…갤럭시S4 써보니: ①하드…

이번엔 日서 넘어온 카드대결 게임, ‘팡’ 게임 바통 잇나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2.21 09:29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카드대결(카드배틀) 게임이 눈에 띕니다. 일본에서 크게 인기를 끈 카드대결 게임이 국내에 넘어오는 추세인데요. 일부 게임은 이미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사실 이러한 카드대결 게임이 국내에 없었던 것은 아닌데요. 그동안 이렇다 할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최근 새삼 주목받는 이유로는 ‘완성도 높은 일본 게임의 국내 진출’이 첫손에 꼽힙니다. 시장성은 이미 일본의 사례로 검증이 됐습니다. 이에 국내에서도 크게 성공하는 게임이 나온다면 카카오톡 ‘팡’ 게임처럼 비슷한 게임이 잇따라 나오는 등 유…

[지스타2012] 전시 현장 이모저모…기대작 총출동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1.08 12:25

8일 게임전시회 지스타2012 개막에 앞서 이른 아침부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광장에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날 오전 12시까지는 장애인 등 소외이웃 300여명에게 전시관을 개방합니다. 일반 관람객은 정오부터 입장이 가능하죠. 지스타의 실제 개막은 8일 12시부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고객체험(B2C) 전시관에 들어서면 게임빌 부스가 관람객을 맞습니다. 게임빌은 지스타 첫 출전인데요. 28종의 게임을 전시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전시관 입구 왼쪽에는 넥슨의 대형 부스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회사 포함해 140부스인데요. 참가…

미리보는 지스타 2012, 신작 ‘풍성’…주목할 게임은?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1.07 15:28

게임전시회 ‘지스타2012’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지스타는 전 세계 31개국 434개사가 참여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작년 지스타에는 28개국 380여개 업체가 참여했네요.지스타2012는 모바일게임 업체들의 대거 참여로 PC온라인게임에 치우쳤던 기존 전시회와는 다른 이색 풍격이 펼쳐지리라 생각됩니다. 온라인게임 전시를 위한 데스크톱 PC가 줄고 대신 수백대의 태블릿PC가 전시장을 메울 텐데요. 삼삼오오 모여서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관람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모바일게임 전시업체로는 SK플래…

민간 주도 첫 지스타, 주목할 부분은?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0.21 14:56

국내 게임쇼 지스타가 오는 11월 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올해는 민간 주도의 첫 지스타인데요. 주관이 정부(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민간(한국게임산업협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게임업계의 입장을 대변해온 게임산업협회가 행사를 주관함에 따라 보다 유연한 행사 운영과 지원 등이 기대되는데요. 이와 관련해 현장에서 업체들의 어떤 목소리를 낼지 궁금해집니다.또한 올해 지스타는 벡스코 신관이 완성돼 기업고객(B2B) 부스가 이곳으로 다 모이게 됩니다. 그동안 B2B 부스는 본관 전시장의 협소…

T스토어 ‘유료 앱 공짜 이벤트’…소리만 요란한 ‘미끼상품’인 이유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7.18 11:11

SK플래닛이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T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사용자의 성토 대상이 됐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매일 오후 3시부터 15분간 1만원 이하 모든 유료 앱을 사용자 1명당 1일 1개 공짜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이벤트다. 내용만 보면 가입자에게 상당히 유리한 행사다.그러나 정작 지난 17일 오후 3시부터 T스토어 접속은 원할히 이뤄지지 않았다. 단기간에 사용자가 몰려 서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T스토어 앱 무료 이벤트, 사용자 폭주로 ‘접속장애’>SK플래닛 홍보실은…

T를 버려야 T스토어가 산다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1.10.24 16:24

국내 대표 애플리케이션 장터 T스토어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 1개여월 만의 성과입니다. SK플래닛에 따르면 T스토어는 등록 콘텐츠 19만건, 누적 다운로드 4억8000만건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250만명이 T스토어를 방문할 정도로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 콘텐츠 장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애플의 앱스토어 등과 비교하면 등록 앱 수나, 방문자 수에서 비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이 크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닐 것입니다. 애플 앱스토어에 비하…

SKT 데이터셰어링, T맵 안돼…무선인터넷·T스토어만 지원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03.21 13:42

SK텔레콤의 ‘T데이터셰어링’ 요금제는 월 3000원을 내고 스마트폰 요금제에 정해진 데이터 무료 통화량을 다른 기기를 통해 나눠 쓸 수 있는 1인다기기(OPMD) 요금제입니다. 개당 7700원인 전용 가입자식별모듈(USIM, 유심)을 구입해야 합니다. 유심 추가는 5개까지 됩니다. 유심을 추가한다고 월 3000원의 요금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앞서 이 데이터셰어링 유심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무엇이 있고 없는지에 대한 글을 올렸었습니다.<관련글: SKT ‘데이터셰어링’,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무엇’>이 글을…

SKT ‘데이터셰어링’,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무엇’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03.17 12:51

SK텔레콤의 ‘T데이터셰어링’ 요금제는 월 3000원을 내고 스마트폰 요금제에 정해진 데이터 무료 통화량을 다른 기기를 통해 나눠 쓸 수 있는 1인다기기(OPMD) 요금제입니다. 개당 7700원인 전용 가입자식별모듈(USIM, 유심)을 구입해야 합니다. 유심은 5개까지 살 수 있어 기존 스마트폰을 합쳐 최대 6대까지 한 요금제로 데이터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유심이 추가된다고 월 3000원도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3000원은 고정비입니다. 부가가치세까지 고려하면 3300원이죠.그렇다면 데이터셰어링 유심으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바다 스마트폰 ‘웨이브2’ 사용해보니…③ 바다 앱은 무엇이 있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02.13 09:00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OS) ‘바다(bada)’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드디어 국내에도 상륙했습니다. 바다폰은 작년부터 세계 시장에 출시돼 50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이번에 국내에 판매되는 제품은 바다 OS 1.2버전을 탑재한 ‘웨이브2’입니다. 바다폰이 국내에 나온 것이 처음인만큼 3회에 걸쳐 웨이브2에 대해 살펴보려합니다.<관련글: 바다 스마트폰 ‘웨이브2’ 사용해보니…① 개봉기><관련글: 바다 스마트폰 ‘웨이브2’ 사용해보니…② 바다폰, 무엇이 다른가>지난 회에서는 하드웨어와 관련된 내용과…

SKT T맵 기술 공개, 무엇을 담았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12.06 11:20

SK텔레콤이 지난 3일 'T API센터'를 열었습니다. SK텔레콤이 갖고 있는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지원하고 이를 이용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앱)을 인증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이번에 공개된 API는 T맵, 위치정보서비스(LBS), 메시징(SMS/MMS) 분야입니다. 지난 3일 서울대 연구공원 본관에서 'T맵/위치기반 오픈 API 설명회'를 했는데요 자리가 모자라서 발디딜틈이 없었습니다. 200여명이 넘는 사람이 참석했고 되돌아간 사람도 있었습니다.행사 첫 머리, SK텔레콤은 우선 기술 설명…

모토로라 스마트폰 ‘모토믹스’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11.23 09:58

중저가 스마트폰 봇물입니다.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기존 휴대폰처럼 제품군이 세분화 되고 있습니다. 풀터치스크린폰도 처음 나왔을 때는 다 비쌌지만 중저가 풀터치폰 시대를 연 LG전자의 ‘쿠키폰’ 등이 나오며 가격이 많이 내려갔지요. 스마트폰도 마찬가지 길을 걷고 있습니다.이번에 살펴볼 모토로라의 ‘모토믹스’도 바로 이 중저가 시장을 노린 제품입니다. 말 그대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해보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이들을 타깃으로 한 스마트폰이지요. ‘모토믹스’의 외양적 느낌은 삼성전자의 풀터치스…

T스토어 타사 오픈, 개발자도 웃고 사용자도 웃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0.09.08 15:06

최근 SK텔레콤이 자사의 앱스토어인 T스토어를 타 이동통신사에게 확대 공개한다고 해 많은 이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습니다.특히 개발자들이 더욱 신난 모습입니다. 이유는 바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판매수익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판매 접점이 더 많이 생기기 때문이랍니다.지난 6일 SK텔레콤은 지난 5월 윈도모바일용 앱스토어를 타사에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를 타사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통사들간의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SK텔레콤이 타 이통사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거 확보함으로써 확고한 1인자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그러나 이는 실제로 앱을 개발하는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더 큰 의미를 가집니다. 이통사의 정책이 어찌됐든 앱스토어는 개발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매개체에 불과하기 때문이죠.먼저 개발자의 입장부터 알아보죠. 현재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유료 앱을 올릴 수 없습니다. 아직 구글코리아와 국내 이통사, 정부와 협의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죠.(근데 사용자의 앱 유료결제는 두달 전부터 가능하다는 점은 참 아리송한 부분입니다)그래서 국내 개발자들은 앱 가격을 무료로 책정하고, 앱에 애드몹이나 로컬광고를 삽입해 그 광고 수익으로 개발비를 뽑아(?)내고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이통사 앱스토어는 개발자들의 돌파구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등록과정이나 검수과정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보다 비싸긴 하지만, 유료 앱 등록이 안되는 현시점에서는 대안이 된다는 것이죠.그러나 같은 앱이라도 이통사마다 따로 등록신청을 하고 검수를 받는 것은 개발자 입장에서도 매우 짜증나는 일이라고 합니다.한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는 “이통사마다 요구하는 서류도 상이하고, 검수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부분도 달라서 앱 등록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전했습니다.그러나 속된말로 이제 개발자는 ‘한우물’만 파도 될 것 같습니다. SK텔레콤의 T스토어에만 올리면 다른 이통사 사용자들도 접근이 가능하니깐요.물론 개발과정에서 타 이통사 단말기에 대한 테스트도 해야겠지만 어차피 안드로이드 규격에 맞춰 개발한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사실 처음의 T스토어는 시스템적으로 타사 개방이 불가능했습니다. SK텔레콤은 자체 앱 미들웨어인 SKAF(SK Application Framework, 스카프)를 스마트폰에 탑재해왔습니다. 초기 T스토어 역시 SKAF를 기반으로 돌아갔습니다.그러나 외산 스마트폰과 타 이통사 스마트폰에는 SKAF가 없죠. 그래서 최근에 SKAF를 없앤 T스토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SKAF가 없으니 타 이통사 단말기를 비롯 모든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T스토어가 구동되게 되는 것이죠.이번에는 앱을 소비하는 사용자입장에서 얻게되는 이득을 살펴보겠습니다.사용자도 개발자와 상황이 똑같습니다. 동네에서 A라는 마트만 이용하다가 B라는 마트가 옆에 생기면 고객은 더 좋은겁니다.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가며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죠.앱스토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타 이통사의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더 많은 사용자경험을 부여합니다.실례를 들어 설명한다면, LG유플러스의 앱스토어는 발족한지 한달 채되지 않아 앱의 숫자가 매우 적습니다.이로인해 LG유플러스에서 출시된 LG전자의 옵티머스Q 사용자는 전적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구글 마켓에는 게임 앱이 없죠.게임을 즐기고 싶어도 콘텐츠가 없는겁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옵티머스Q 사용자들이 T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니 얼마나 좋은일입니까.실로 ‘누이 좋고 매부 좋다’는 표현이 딱입니다.안드로이드 개발자 포럼인 ‘안드로이드펍’의 스탭인 ‘회색’님은 “현재 마켓이 대안이 될 수 없으니 T스토어를 사람들이 많이 쓰는 것은 당연한 결과로 보입니다. 그만큼 투자도 많이 하고 노력도 많이 하니까요. 이번에 나온 T스토어 클라이언트는 만들기도 깔끔하게 잘 만들었고 컨텐츠도 다른 마켓에 비해 경쟁력이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타사 고객들중 사용하고 싶으면 사용하라고 개방하는 것은 좋은거죠”라고 전했습니다.이번 SK텔레콤의 T스토어 개방 정책이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들의 더 나은 수익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의 향상된 사용자경험에 보탬이 되길 기원합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