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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잡(11)] KISA, 블라인드 공개채용 실시 “보안人 모여라”

최민지 기자의 ICT 엿보기 18.01.10 07:01

한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정보보호 진흥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안전한 정보보호 기반을 확립하고 인터넷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인재 모집에 나섰습니다. 이와 관련 …

갤럭시노트8 배터리 뒷이야기

이수환 기자의 기술로 보는 IT 17.08.28 09:08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갤럭시노트8이 발표됐다. 갤럭시노트7 소손(燒損·불에 타 부서짐) 후폭풍으로 배터리 안정성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는 내용의 기사도…

두루마리 스마트폰·접는 태블릿, PC의 종말 앞당기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1.13 07:00

지난 8일부터 1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3 인터내셔널 CES(CES 2013)’은 PC 업계에 숙제를 제출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강한 경고를 날렸다. PC만 집중하다가는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가 머지않았다는 신호다.경고를 보낸 곳은 부품 업계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윰(YOUM)’을 보여줬다. 윰은 기존의 유리 기판 대신 매우 얇은 플라스틱을 적용, 휘어질 뿐만 아니라 깨지지 않는 디스플레이 솔루션이…

ICT 생태계 지각변동…N-D 시대서 C-P 시대로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2.11.15 13:58

ICT 시장의 패러다임이 하드웨어에서 콘텐츠,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다.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ICT 시장을 주름잡는 사업자들은 디바이스 업체나 네트워크 기업이었다. PC 시대가 열리며 델(DELL) 처럼 유통망의 혁신을 통해 선두그룹으로 치고 나온 기업들이 등장했고 MP3, 네비게이션, PMP 등 새로운 유형의 디바이스 사업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ICT 발전을 이끌었다. 휴대폰 시장에서도 노키아, 삼성전자 등 거대한 제국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경쟁상황은 하드웨어의 성능, 기능, 디자인에 국한됐다. 휴대폰 부문에서는 전통적인…

왜 스마트 러닝이라 부를까... e러닝의 다양한 호칭

최용수의 U세상 뉴스 11.02.08 17:02

[IT전문 미디어블로그 = 딜라이트닷넷]e, g, m, u, 소셜(social), 스마트(smart)의 뒤에 공통으로 올 수 있는 단어는 무엇일까요?정답은 ‘러닝’입니다.사실 수많은 e-러닝 용어들은 큰 줄기로 따지자면 모두 IT기술을 활용한 학습시스템이라는 공통점을 가집니다. IT라는 줄기에서 뻗어 나온 다양한 가지.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근간은 IT입니다.먼저 e-러닝은 우리말로 고치자면 전자(electronic)학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수자와 학습자가 한 공간에 존재했던 교실과 같은 오프라인 공간이 아니어도 웹을 통해 연결된 곳에서 학…

스마트폰·태블릿이 MP3·PMP 시장 다 잡아먹네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10.18 17:03

“얼마 전 아이폰을 구입했다. 얘기는 들었지만 막상 내가 써보니 회사서 만드는 MP3, PMP가 타격이 클 것 같더라.” - A업체 관계자.“고가 제품은 스마트폰에 치여 판매가 제대로 되질 않고 저가형 제품은 이익이 거의 남지 않는다.” - B업체 관계자. “MP3, PMP는 더 이상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해 태블릿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통신사와 연계만 되면 괜찮을거다” - C업체 관계자.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올해 말이면 5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전체 휴대폰 사용자의 10%가 스마트폰을 쓴다는 뜻입니다. 스마트폰 쓰는 데…

리눅스 물리친 윈도CE, 안드로이드는?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0.06.06 16:58

4~5년 전 국내 PMP(휴대형멀디미디어재생기) 운영체제의 대부분은 리눅스였습니다. PMP 제조업체들은 비싼 라이선스 비용을 내면서 윈도 CE를 사용하는 대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디바이스를 만드는 것을 당연시했습니다.그러나 2006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 시장에서 대반격을 이뤄냈습니다. MS는 윈도CE의 가격을 내리는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펼쳐 2~3년만에 시장을 석권했습니다. 지난 해까지 출시된 PMP 및 내비게이션의 대부분은 윈도 CE를 기반으로 한 것이었습니다.그런데 최근에는 제조업체들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윈도 운영체제 대신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실험에 들어간 것입니다. 코원, 아이리버, 유경테크놀로지스 등 국내 중소 업체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이른바 ‘스마트플레이어’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과연 휴대용 기기 운영체제 시장에서 리눅스를 한 방에 물리친 MS는 안드로이드의 거센 도전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MS는 신무기인 ‘윈도 임베디드 콤팩트 7’이라는 제품을 준비 중입니다. 이 운영체제는 기존 ‘윈도 임베디드 CE’의 업그레이드 판으로, MS는 최근 올해 안에 출시될 이 운영체제의 CTP(커뮤니티 테크놀로지 프리뷰)를 선보였습니다.MS에 따르면 이 제품의 핵심 키워드는 ▲연결성 ▲미디어 ▲브라우징입니다. 휴대형 단말기를 통해 홈네트워크나 웹에 접속하고, 실버라이트 등을 통해 훨씬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할 수 있다고 MS는 강조하고 있습니다.특히 MS는 파트너사를 통해 제조업체의 기술지원을 하고 있어 제조업체 스스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안드로이드와는 경쟁상대가 안 된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또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과연 앞으로도 PMP, 내비게이션 같은 휴대용 기기가 존재할 것이냐라는 것입니다. 최근의 흐름은 MP3P, PMP, 내비게이션 등이 스마트폰으로 일원화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다른 휴대용 디바이스는 필요없게 된 것입니다.때문에 일각에서는 휴대용 디바이스 업체들의 미래를 매우 암울하게 보고 있기도 합니다. 휴대용 디바이스의 미래가 어둡다는 것은 곧 윈도 임베디드 콤팩트7의 미래도 어둡다는 것을 말합니다. MS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MS 윈도 임베디드 월드 와이드 파트너 및 필드 마케팅 총괄 이사인 올리비에 폰타나의 한 마디가 흥미롭습니다.그는 “기술의 융합은 있으나 디바이스의 융합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각 디바이스에서 브라우저, 네트워킹, 터치 등 쓰이는 기술은 비슷해 질 수 있겠지만, 사용자의 경험은 비슷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는 “사용자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 사람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어디에 있는지 등에 따라 특화된 기기를 점점 더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과연 PMP라는 디바이스는 앞으로도 계속 판매될까요? 댓글 쓰기

애플을 이기려면 구글에 붙어라?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09.10.28 08:39

국내 MP3, PMP 업계에는 구글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코원, 아이리버, 아이스테이션 등 국내 중소업체가 구글이 주도해서 만든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PMP 개발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답니다. 이유야 있겠죠. 아이폰이 삼성과 LG의 휴대폰 사업에 잠재적 위험 요소로 여겨진다면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아이팟 터치는 업계에 그 위협이 몸으로 전해지는 수준입니다. 한 PMP 업체의 관계자는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하는 이유에 대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아이팟 터치를 통해 애플의 저력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 제품 대신 아이팟 터치를 들고 다니는 이들도 상당수입니다. 모 기업의 대표는 가방 속에 항상 아이팟 터치를 넣고 다닙니다. 즐겨쓰면서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받으려는 심산이겠죠.  하드웨어가 아닌, 플랫폼의 시대가 왔다는 걸 이들이 모를 리는 없을겁니다. (적어도 한국에선)후발 주자인 애플의 점유율 상승을 보곤 직접 경험하며 성공 요인을 꼼꼼하게 체크했을테고, 이를 막을 방도를 적극적으로 강구했을 겁니다. 그러나 현재 이들의 규모에서 OS를 개발하고 어떠한 생태계를 만들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불가능할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시도조차 하지 않는 거겠죠. 민트패스가 네트워크 단말기 민트패드를 통해 이 같은 생태계를 조금씩 구축하고 있지만 성공 여부는 확신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이런 노력은 오히려 덩치 큰 대기업이 해줘야 되는데 말이죠. 프랑스 아코스가 개발한 태블릿5. 나온다면 이런 형태가 되지 않을까. 어찌됐건, 결국 이들 업체는 역량이 부족한 부분, 그러니까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는 구글 및 전 세계의 불특정다수 개발자에게 도움을 받고, 강하다고 생각하는 쪽(하드웨어 개발)을 적극적으로 밀어 애플에 맞선다는 전략을 세운 것입니다. 말하자면 애플을 이기기 위해 구글과 손을 잡은 셈이죠.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이 구사하는 전략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들은 멀티플랫폼, 그러니까 윈도 모바일도 쓰고 안드로이드도 쓰면서 시장과 사업자의 요구 사항에 잘 맞추겠다는 것입니다. 몰라서 안하는 게 아니라 잘 못하기 때문에 더 잘하는 쪽에 집중한다는 얘깁니다. 코원과 아이리버와 아이스테이션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 나올 지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기존 PMP나 소위 MP4 플레이어로 불렸던 액정이 큰 형태의 통신형 디바이스 장치가 될 것이라 합니다. 이미 내년에는 안드로이드가 8.5%의 점유율로 MS 윈도 모바일(8.1%)의 점유율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 만큼 든든한 우군이라는 뜻입니다. 잘 만들어져 나오면 안드로이드OS를 등에 업고 국산 제품이 세계에서 이름을 날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나왔을 때 말입니다. 내놓는다고 했다가 안내놓으면 그야말로 양치기 소년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들 업체가 제품을 내놓기로 공언한 내년 상반기가 기다려집니다. 댓글 쓰기

윈도폰7, 유료 판매 정책 성공할까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0.02.18 11:33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 모바일 콩그레스 행사에서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7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윈도 모바일 시리즈에서 실패를 맛 본 MS가 완전히 새로운 운영체제를 선보임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MS가 기존 윈도 모바일 비즈니스 중에 버리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가격 정책입니다. MS는 윈도폰7을 유료로 판매할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윈도폰7의 최대 경쟁자인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공짜로 제공되는 것과는 상반되는 것입니다. 스티브 발머 회장은 가격 정책에 대해 “우리는 (SW를) 만들고, 만든걸 판매한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발머 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주요 플랫폼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는 시각에는 이견을 제시합니다. 오늘날, 저희는 경쟁자가 두 곳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직접 만드는 수직적인 구조의 경쟁업체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저는 이들의 모델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기기를 판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장치를 만드는 측에 소프트웨어를 판매합니다. “ 애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애플은 기기를 판매하는 회사고 MS는 SW를 판매하는 회사이므로, 비교상대가 아니라는 것이죠. “저희의 실질적인 경쟁 업체 가운데 무료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곳은 한두 곳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아마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그러시겠지만, 공짜는 자세히 살펴보면 결국 돈을 내게 되기 마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를 언급하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는 공짜지만 “공짜는 결국 돈을 내게 마련”이라는 주장이군요. 유료판매 정책이 확고해 보입니다.이런  MS의 유료화 정책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저는 국내 PMP(휴대용멀티미디어기기) 운영체제 시장에서 이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5~6년전 국내에서 출시되는 PMP의 운영체제는 대부분 ‘리눅스’였습니다. 리눅스는 공짜로 이용할 수 있고 소스가 공개돼 있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가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PMP 업체들은 리눅스를 기반으로 미디어 플레이어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불과 1~2년만에 PMP 운영체제 시장은 MS의 윈도CE가 독식하게 됩니다. 윈도CE는 유료 SW임에도 불구하고 공짜 리눅스를 이기고 시장을 석권한 것입니다. 유료의 윈도CE가 공짜 리눅스를 이길 수 있었던 배경은 ‘쉬운 개발’과 ‘빠른 개발’이었습니다. 당시 PMP 시장의 성공 포인트 중 하나는 ‘새로운 제품을 얼마나 빠르게 시장에 출시하느냐’였습니다. 하지만 리눅스 기반으로 PMP를 출시하려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성능을 최적화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그러나 윈도CE는 달랐습니다. 윈도CE 기반으로 PMP를 만들면 윈도 운영체제의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와 비주얼 스튜디오 등의 IDE(통합개발환경)을 통해 통해 손쉽게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빠르게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PMP 제조업체들은 MS에 비싼 라이선스 비용을 내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신제품을 제 때에 출시하는 것(Time to Market)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또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습니다. PMP 업체들이 ‘안드로이드’를 눈여겨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올해 들어 안드로이드 기반의 PMP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리눅스의 단점을 극복하면서도 공짜라는 점에서 PMP 제조업체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안드로이드가 윈도CE를 대체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MS 윈도CE가 획기적인 이점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PMP 시장은 안드로이드로 흘러갈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윈도CE가 리눅스에 비해 확실한 가치를 보였듯 윈도폰7이 안드로이드에 비해 확고한 가치가 있다면, 유료 정책에도 불구하고 윈도폰7이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윈도폰7이 주는 가치가 안드로이드와 비슷하다면 윈도폰7의 유료 정책은 MS의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PMP 제조업체들이 최근 윈도CE보다 안드로이드에 관심을 갖는 것처럼 말입니다.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