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LG CNS

[창간기획] 간편결제 생태계 뛰어드는 IT서비스업계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5.09.23 07:10

“IT서비스업체가 가장 원하는 수익모델은 월정액이다” 한 IT서비스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IT서비스업의 전통적인 사업 모델은 금융 차세대시스템과 같은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이는 사업 초기에 계약금을 받고 사업 완료 후 나머지 금액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사업을 수행하다보면 여러 가지 문제로 납기일이 늦어진다거나 기능상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가 상존한다. 그러다보면 지체상금 등 다양한 이유로 제값받기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IT서비스업체들은 월정액 모델의 사업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클…

[창간기획] 인터넷전문은행, IT서비스업계도 자존심 대결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5.09.23 07:20

IT시스템 구축을 고유한 업으로 삼고 있는 IT서비스업체의 특성상 현재 논의되고 있는 핀테크 시장의 화두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은 충분히 노려볼만한 시장임에 분명하다. 다만 인터넷전문은행 역시 일반 은행과 동일한 IT시스템 구축이 필요함으로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업체는 한정돼있다. 삼성SDS가 금융과 공공 외부시장 참여를 포기한 가운데 현실적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시스템 구축에 나설 수 있는 업체는 SK주식회사와 LG CNS 두 업체로 압축된다. 물론 컨소시엄 형태로 한화S&C나 대우정보시스템, LIG시스템, 동양네…

기업은행 차세대 오픈과 삼성SDS 금융사업 마지막 상패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5.01.08 14:50

지난달 29일 기업은행이 포스트 차세대시스템 구축 성공을 선언하는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이 날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참여한 5개 업체가 기업은행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사업에서 계정계 업무를 담당한 삼성SDS도 이 날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사실상 삼성SDS가 금융 외부사업 수행에 있어 마지막으로 받는 감사패가 된다. 2년 전 공공과 금융 외부사업 철수를 선언한 삼성SDS에게 기업은행 포스트차세대시스템 구축은 금융사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사업이다.  물론 현재 삼성카드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진행하…

[딜라이트창간4주년/분석의 시대] 기업은행이 소셜 미디어를 분석하는 방법은?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3.10.04 09:53

차세대시스템 구축이 대부분 마무리된 금융권에선 정보계 혁신을 고민하고 있다. 이는 특히 데이터 분석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금융권에선 빅데이터 분석, 혹은 고급분석 방법을 적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이에 발맞춰 차세대 분석을 위한 사업을 제안하고 있는 관련업계의 현황과 전략을 짚어본다.<편집자 주> LG CNS(대표 김대훈)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부딪힌 기업들에게 해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LG CNS는 2012년 11월 국내 최초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인 '스…

생존에 묻힌 ‘선택과 집중’…IT서비스, 제대로 가고있는 걸까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3.09.18 09:26

국내 대형 IT서비스업체인 SK C&C는 최근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예상을 깨고 실적은 양호하게 나타났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1%가 증가한 5467억원, 영업이익도 529억원을 기록해 12.2%가 증가했습니다. 물론 이는 평소같았으면 크게 주목을 받을만한 수치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몇가지 중요한 시장 상황의 변화때문에 좀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을 해 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악재에도 경영실적 개선”… 대기업의 저력?   = 대형 IT서비스업체들은 올해 심각한 우려속…

IT서비스업계에 던져진 화두…‘삼성SDS 충격’ 이후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3.06.24 11:03

최근 남북 당국자 회담이 최종 결렬됐을때 가장 인상깊었던 워딩은 ‘형식이 내용을 지배한다’였습니다. 지금까지‘형식 보다는 실질(내용)이 중요하다’는 사고를 너무 관성적으로하지 않았나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죠.삼성SDS가 국내 공공, 금융 SI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가장 먼저 이 말이 떠올랐습니다. 대형 IT서비스업체들이 한목소리로 해외 IT시장 확대를 지향하고 있지만, 그렇다하더라도 기존 국내 시장에서 스스로 선뜻 발을 빼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일주일간, 많은 사람은…

IT서비스 빅3, 그들의 선택은 박수받을 만한가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3.02.07 11:20

 주지하다시피 2013년은  국내 IT서비스 대기업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SW산업진흥법 때문입니다. 공공IT시장에서 대기업 IT서비스업체들의 영향력을 감안했을 때, 그들이 일시에 빠져나간 2013년 IT시장은 분명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대기업 IT서비스업체들이 공공IT 사업에 쏟아던 역량을 어디로 돌리느냐에 따라  국내 IT시장 전체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게됩니다.  이미 여타 대기업계열 IT서비스업체들은 지난해 IT유통을 새사업에 포함시키거나 IT와는 크게 상관…

‘박근혜 노믹스’ 의외로 강경?…대기업 IT계열사들 촉각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3.01.04 11:14

“글쎄 아직은 모르겠는데요.”‘(대선 이후) 요즘 그룹 분위기가 어떤가?’는 질문을 던져보지만 국내 주요 대기업 계열 IT서비스 회사 관계자들은 반응은 아직까지는 대체로 이처럼 소극적이다. 18대 대선이 치러진지 벌써 1주일이 지났지만 박근혜 당선인의 행보를 바라보는 재계의 시선은 여전히 조심스럽다. 오히려 ‘박근혜식 경제민주화’를 포함한 박근혜 노믹스(경제정책 기조)의 강도와 방향성에 대해 시간이 흐를수록 유보적인 반응이 더 많다. 특히 최근에는 예상을 깬 인사스타일을 선보임으로써 박 당선인의 의중을 파…

첫 데이터센터 건립 후 20년, LG CNS의 차세대데이터 센터 실체는?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2.12.17 13:09

부산을 클라우드 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단지 구축사업’이 곧 실체를 드러낸다.현재 부산 강서구 미음지구에 국내 최대 최첨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인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조성되고 있다. 이번 LG CNS 부산 데이터센터는 정부와 부산시가 진행하는 아·태 클라우드 컴퓨팅 허브 구축의 핵심을 차지하는 사업이다. 부산시와 정부는 LG CNS가 데이터 센터 구축을 완료하면 연쇄효과로 글로벌 데이터 센터는 물론 국내 기업의 데이터 센터 건립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빅데이터 위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 어떻게 접근해야?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2.12.11 09:10

빅데이터가 주요 기업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데이터 과학자) 양성이 주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하지만 그 양성 방법에 대해선 업계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주목된다.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은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과제로 등극하고 있다. 미국이 ‘빅데이터 R&D 이니셔티브’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체계 수립에 나섰으며 싱가포르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 계획, 그리고 우리나라 정부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등 발…

삼성SDS-LG CNS, ICT홍보관 새단장한 까닭은?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2.12.07 09:00

IT서비스업계의 해외 진출과 신사업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 회사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전시관 리모델링이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사업이 활발해지면서 해외 바이어들의 국내 방문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바이어에게 자사 기술의 완성도와 제품 홍보에 집중할 수 있는 전시관 및 소규모 컨퍼런스를 개최할 수 있는 홍보전시관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가장 먼저 나선 것은 삼성SDS와 LG CNS다. 이들은 최근 연이어 새로 리모델링한 홍보관을 선보이며 기술력과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SDS가 11월…

입술타는 은행 CIO들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2.10.25 00:12

 요즘 주요 시중은행의 IT부서는 국민연금공단이 발주한 주거래은행 선정건 때문에 이만저만한 스트레스가 아닙니다.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된 은행은 내년 3월부터 국민연금공단이 운용하는 330조원 규모의 막대한 자금을 유치하는 데 따른 경제적효과 뿐만 아니라 대외신뢰도, 외형의 증가 등 여러가지 직간접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제안서 마감(10월29일)이 이제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되기 위한 은행들의 신경전도 점점 더 날카로워지는 분위기입니다.이번 입찰에서 눈에 띄는 것은 국민연금…

“헬기야 훨훨 날아라”…LG CNS, 국방-민간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을까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2.09.25 23:47

국내 IT서비스업계의 대형사인 LG CNS는 최근 주목할만한 뉴스 하나를 공개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40억원 규모의 '다목적 수직이착륙 무인항공기' 개발사업을 계약했다는 내용입니다. 사업은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2014년까지 무인헬기 비행체와 지상통제시스템 통합한 표준 플랫폼 개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참고로‘무인헬기’는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그것이 군사적 목적일 때에는 무인정찰 또는 무인 공격용으로 사용될 수 있고, 만약 민간용으로 사…

LG CNS의 컨테이너형 데이터센터 도입을 바라보며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2.09.11 08:24

얼마전 LG CNS가 IBM의 컨테이너형 데이터센터를 도입했다고 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관련기사LG CNS, 국내 최초 컨테이너 데이터센터 도입LG CNS, 컨테이너형 데이터센터 국내 최초 도입…IBM 제품 선정LG CNS는 현재 부산 미음지구에 건립 중인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부지에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를 도입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때 도입한 것이 20피트 규모 컨테이너 데이터센터 2대로 고성능 서버 5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합니다(1대의 컨테이너에 19인치 랙이 8개 정도 들어간다고 하네요)컨테이너…

LG CNS, 그린IT에서 해외시장 공략의 길 찾았다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2.07.26 10:25

LG CNS가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26일 선보였다. 김대훈 LG CNS사장이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을 주요 성장과제로 선언한 이후 첫 작품이다. 얼마전까지만해도 IT서비스업체들은 자체 솔루션 개발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시스템 통합(SI)이라는 사업 측면에서 자체 솔루션보다는 외부의 솔루션을 어떻게 최적화시켜 성공적으로 하나의 그림을 그려내느냐가 경쟁력의 원천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삼성SDS, SK C&C 등 대형 IT서비스업체의 자체 솔루션 개발이 속도를 내고있다. 그동안 각 산업군에서 쌓은 경험을 되살려 패키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