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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가만난사람⑮] 아이를 위해 부모에게 필요한 모든 것 ‘차이의 놀이’…해빛 서숙연 대표

윤상호의 DIGITAL CULTURE 15.10.19 10:00

부모가 되는 일은 쉽지 않다. 아이가 어리면 어린대로 크면 큰대로 어려움의 연속이다. 잘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잘 해주는 것인지를 잘 모르겠다. 정보의 홍수라는데 찾으려면 마음에 드는 내용을 찾기가 어렵다. 내 아이의 상황과 이에 따른 대처법은 어디에서 배워야 할까. 해빛의 서숙연 대표<사진>가 창업을 하게 된 것은 그녀도 이런 고민을 가진 한 아이의 엄마였기 때문이다.“‘뽀로로’ 등 아이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는 많은데 부모들 위한 콘텐츠는 없더군요. 아이랑 놀아주는 것도 나이에 따라 달라져야 해요. 그…

NHN은 빅데이터에 어떻게 대응해왔나

이대호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2.10 08:44

NHN(www.nhncorp.com 대표 김상헌)이 지난 6일 분당 본사에서 빅데이터(Big Data)를 주제로 사내 소통을 위한 커넥트 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정보기술(IT) 업체로는 검색포털 사업자, 그 중에서도 NHN이 빅데이터와 가장 연관이 클 텐데요. 그간 빅데이터에 대한 말을 꺼내지 않았을 뿐 NHN은 빅데이터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NHN에 따르면 포털 네이버 검색창에 새롭게 입력되는 질의어(UQC, Unique Query Count)가 하루에 2000만건 이상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네이버가 하루에 처리해야 할 문서의 양은 약 13…

“내가 죽으면 내 개인정보와 디지털콘텐츠는 어떻게 될까?”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3.22 08:51

“잠시만 기다려보세요, 하드디스크는 삭제하셨습니까?(一寸 待てハ…

“학점보다는 열정을”…보안업계, 신입직원 채용 기준은?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1.16 09:38

“보안인력이 아무리 부족하다고 해도 학점만 볼 수는 없죠. 보안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뜨거운지가 더 중요합니다.”최근 기자는 보안업체를 비롯해 포털업체들 보안담당자를 만나 신입사원을 뽑을 때, 어떤 기준이 있는지 물어봤다.보안담당자들은 모두 공통으로 학점이나 어학성적보다는 ‘과외활동(동아리, 학회 등)’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한다.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의 이호웅 센터장은 “정보보호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하고 그 위에 보안에 대한 지식…

[기획/포털의 검색철학] 네이버“검색엔진은 철학의 산물”… 무슨 사연이?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1.10.05 09:40

인터넷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보면 ‘xxx 검색엔진은 검색철학이 없어’라는 게시물을 종종 보게 됩니다.지난 달 모 커뮤니티에 한 사용자는 “xxx는 검색철학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그저 자신들이 만든 콘텐츠들 무작정 뿌려주기만 할 뿐이다”라고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달린 댓글에도 유사한 늬앙스의 글들이 많이 달려있었죠.그러나 검색철학이 없는 검색엔진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검색엔진의 기저에는 검색기술, 크롤링기술, 파싱, 데이터마이닝, 대용량데이터처리, 중복문서처리 등 다양한 알고…

[기획/포털의 검색철학]다음, 웹의 공정성에 초점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1.10.05 09:41

‘우리 것을 개방할테니, 너희것도 우리에게 개방해다오’이는 다음의 검색철학을 짧게 설명한 문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이 내세우는 검색철학은 ‘웹의 공정성’이라는 부분이거든요.다른 포털들의 콘텐츠를 비롯해 콘텐츠 프로바이더(CP)가 생산한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반대로 자신들이 만들어둔 콘텐츠도 얼마든지 다른 포털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조절을 하기도 합니다.다음 박혜선 검색기획 팀장은 “검색이란 것은 사막에서 바늘찾기와 같습니다. 정형화돼 있지 않는 수많은 데이터에서…

파워블로거 사태, 이게 다 포털 때문이다?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8.02 09:32

[IT전문 미디어블로그 = 딜라이트닷넷]‘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한 때 인터넷 뉴스에 빠지지 않고 달리던 댓글입니다. 모든 사회 문제를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탓으로 돌리는 현상을 나타나낸 표현입니다. 노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쓰기 시작했으나, 나중에는 모든 것을 노 전 대통령의 책임으로 돌리는 사람들을 비꼬는 용도로 사용됐습니다. 현 정부 비판론자들은 이를 차용해 ‘모든 게 다 북한 때문이다’라고 비꼬는 분들도 있습니다.이를 다시 인터넷 업계에 차용하면 ‘이게 다 포털 때문이다’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닌…

이스트소프트는 왜 때 늦은 포털 사업을 하는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7.18 16:58

‘되겠어?’알집, 알약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가 포털 사업에 뛰어든다고 했을 때 사실 이런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국내 포털 사업은 이미 시장 구도가 고착된 상태이기 때문에 신규 서비스가 기존 시장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어려워 보이기 때문입니다.네이버의 독주체제에 들어선지 벌써 10년 가까이 다 돼가고 있고, 어느 누구도 네이버-다음-네이트의 3강 구도에 비집고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라는 구글도 국내에서는 3%의 점유율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으며, 한 때 국내 인터넷 사업을 이끌었던 야후와 KT라…

‘상전벽해’ 네이버 음성검색, 품질의 비결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3.15 08:39

제 블로그를 종종 방문하는 독자 분이라면 제가 음성인식 분야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네. 저는 음성인식을 비롯해 자연언어처리 기술 전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음성인식 관련 블로그 기사를 여러 차례 포스팅 했습니다. 아래가 음성인식과 관련된 기사들입니다.구글 넥서스원 음성인식, 우리도 할 수 있을까 영어유치원, 쓸 데 없는 낭비 될 수도 구글 음성검색…구글이 무서워졌다 한국어 스마트폰 음성검색, 최강자는 누구? 네이버 음성검색의 놀라운 진보…구글 수준 이런 저에게 최근 가…

구글, 랭킹 알고리즘 변경…“낚시 페이지를 걸러라”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2.28 17:27

구글이 검색결과의 순위를 정하는(랭킹) 알고리즘을 개선했습니다. 구글의 펠로우 연구원인 아밋 싱할(Amit Singhal)과 수석 엔지니어인 맷 커츠가 구글 공식 블로그에 올린 글에 따르면, 앞으로 구글은 콘텐츠의 품질을 평가해 가치가 높은 페이지를 먼저 보여주게 됩니다.두 연구원은 “가치가 낮은 콘텐츠, 다른 웹 사이트를 카피한 콘텐츠, 별로 유용하지 않은 콘텐츠의 우선순위를 낮춘 대신 (복사본이 아닌) 원본 콘텐츠, 깊이 있는 보고서, 심도 있는 분석 등은 우선순위를 높였다”고 밝혔습니다.구글의 이 같은 알고리즘 개선은…

인터넷 규제, 기업자율에 맡긴다?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2.18 16:30

어제(17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주최로 한양대학교에서 ‘인터넷 상의 허위정보와 표현의 자유, 그리고 자율규제’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연말 전기통신기본법 제47조 제1항 ‘허위통신죄’가 위헌 판결을 받음에 따라, 앞으로 인터넷상의 마타도어나 흑백선전을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토론회의 결론은 인터넷 상의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존중 받아야 하며, 규제는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식으로 내려졌습니다. 논점은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상의 허위정보를 규…

네이버 음성검색의 놀라운 진보…구글 수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1.01.26 13:21

지난 해 10월 ‘한국어 스마트폰 음성검색, 최강자는 누구?’라는제목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실험을 통해 네이버,다음, 구글의 음성검색 성능을 비교해 본 것이었습니다. 당시 실험 결과구글의 음성인식 품질이 월등히 뛰어났고, 네이버나 다음은 당장 현실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품질을 보였었습니다.이후 3개월이 조금 지났습니다. 각 사는 지난 3개월 동안 음성검색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음성검색은스마트폰 시대의 킬러 서비스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과연…

‘갈등’ 빚었던 NHN-안철수연구소, 이젠 ‘협력’관계로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0.12.27 15:58

NHN과 안철수연구소가 이달 초(2일) ‘상생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더니, 20일 만에 네이버백신에 V3엔진을 탑재하는 첫 협력 결과물을 내놨습니다. 사실 두 회사의 상생협력 MOU 체결은 인터넷업계는 물론, 보안업계에서도 그리 큰 주목을 끌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구체적인 협력내용이 무엇일 지 아주 궁금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NHN과 안철수연구소가 협력을 추진했다면 ‘네이버백신’과 관련된 내용이 분명히 포함됐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NHN은 22일부터 네이버의 실시간 무료백…

네이버미(me) 오픈베타 사용기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0.12.15 13:32

네이버, 다음, 구글, 페이스북, 이들의 공통점은 인터넷사용자들이 시간을 보내는 서비스플랫폼입니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유치하고, 자사의 서비스를 많이, 오랫동안 사용하느냐가 인터넷서비스업체들의 희비를 가릅니다.전문가들은 사이트의 페이지뷰(PV)나 방문자수(UV)보다 체류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는 단순히 방문해서 빠져나가는 사람들보다 일정시간 이상 머무는 사람이 업체입장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이런 이유로 인터넷서비스 업체들은 사용자들이 보다 많은 시간은 자신들의 사이트에서 머물기를 바랍…

페이북 ‘좋아요’ vs 다음 ‘뷰 추천위젯’…승자는?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0.11.18 17:43

컴퓨터는 정보를 저장하고, 빠르게 계산을 하는 역할을 하지만 가치를 판단하지는 못합니다. 어떤 것이 좋은 정보이고, 쓰레기 정보인지 컴퓨터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물론 사람이 알고리듬을 만들고 컴퓨터가 이를 계산해 가치판의 결과를 도출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구글의 랭킹 알고리듬인 ‘페이지 랭크’는 수 많은 웹 문서 중에 검색결과 중 어떤 것을 맨 위에 보여줄 지 결정합니다. 구글의 이 알고리듬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랭킹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하지만 아무리 구글의 알고리듬이라도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