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카톡

AI비서는 아직 우렁각시가 될 수 없다... 음성 '인증'과 '인식'의 차이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7.08.18 16:08

중국 전국시대 말기인 BC 2세기, 당시 제나라의 정치가인 전문(田文)은 그 뛰어남을 인정받아 경쟁국인 진나라 소왕에 의해 초빙돼 재상의 자리에 올랐다. 바로 '맹상군'이…

반박, 재반박 … 핀테크포럼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널까?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6.02.23 15:05

출범 1년여를 맞은 핀테크포럼이 자중지란에 휩싸여있다. 포럼 운영과 회장직 수행을 놓고 핀테크포럼 회원사간 이견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월 1일 한국핀테크포럼 이사진은 이사회를 열고 박소영 포럼 의장이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지 못하다며 해임안을 결의했다. 이후 해임안을 결의한 이사진과 박소영 의장측이 해임안 결의의 적법성과 포럼 운영에 대한 철학을 두고 대립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성명서를 통한 반박이 계속 이어지면서 핀테크포럼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이 아니냐는 진단이 나오…

역전극 속출…모바일게임 시장 가능성 ‘여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10.13 10:35

모바일게임 ‘클래시오브클랜’, ‘붐비치’로 유명한 핀란드의 게임사 슈퍼셀(Supercell)은 2013년에 8억9200만달러(약 9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당시 이 회사 직원 수가 150명에 불과했으니 한명당 62억원 가량을 벌여 들인 셈입니다. 한마디로 놀라운 수치입니다. 게임이야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꼽히지만 슈퍼셀의 사례를 보면 모바일게임의 경우 비디오게임(콘솔), 온라인게임의 생산성을 훨씬 압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앱 통계·분석 업체 앱애니(App Annie)가 발표한 올해 7월 게임부문 보고서에 따르면 슈퍼셀…

종이없는 세상을 현실로...페이퍼리스 앱 베스트5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4.09.22 15:06

종이 없는 세상은 IT업계가 그려온 오래된 꿈이다. 많은 IT전문가들은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이 종이를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만했지만, 종이는 여전히 정보를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매체다.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태들릿의 발달로 IT업계의 꿈이 이뤄질 수도 있다. 종이의 가장 큰 장점인 이동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디바이스이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종이를 대신할 수 있는 모바일 앱들도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종이를 대신하는 모바일 앱 베스트5를 소개한다.◆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전단지를 대신하는 ‘배달의민족’지…

게임 속 게임…‘미니게임 모둠’ 인기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9.11 09:13

모바일게임 플랫폼 카톡(카카오톡) 게임하기에서 ‘미니게임 모둠’이 인기를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이들 게임은 하나의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곧바로 수십종의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업체들의 이 같은 선택은 모바일게임 홍수시대에 유효한 전략으로 통했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선 미니게임 모둠을 통해 어떤 게임을 내려 받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고 회사 측은 다수의 미니게임을 묶은 하나의 게임 플랫폼 안에서 이용자들을 붙잡아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핫독스튜디오가 다수의 미니게…

진격의 문체부…변화 앞둔 게임업계 ‘긴장’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9.04 16:46

국내 게임업계가 적지 않은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변화의 규모가 얼마나 될지 예측은 쉽지 않지만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리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게임산업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문체부)가 웹보드게임 규제에 이어 모바일게임의 진흥, 민간등급분류기관 지정까지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업계 입장에서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흘려들을 수 없는 중요 화제입니다.◆문체부, 사행성은 양보 못해…웹보드게임 규제에 확고한 의지 보여웹보드게임은 문체부가 규제 의지를 수차례 강조해왔습니다. 3일 문…

카톡 게임 1세대 개발사, 후속작서 희비 갈려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8.11 10:21

최근 카톡(카카오톡) 1세대 개발사들이 후속작을 시장에 내놓고 있습니다. 카톡 게임 플랫폼 초반에 국민게임 신드롬을 일으킨 개발사의 경우 후속작에 이목이 집중되기도 합니다. 지난 6일 출시된 ‘애니팡 노점왕’이 대표적인 경우입니다.애니팡 노점왕은 11일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기준으로 100위권 후반대를 기록 중입니다. 애니팡의 성공을 생각하면 상당히 아쉬운 성적입니다. 퍼즐게임 애니팡은 카톡 1세대 게임 중에서 지금까지도 최고매출 5위권 안에서 인기를 유지하는 유일한 게임인데요. 애니팡 이후 애니팡 사천성과…

카톡 대체할 게임 플랫폼?…대응 나서는 게임업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6.19 15:22

카카오톡(카톡) 게임 플랫폼이 시장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게임업체들이 자체 플랫폼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톡에 대응하면서도 홀로서기를 준비하겠다는 것인데요.지금은 업체 자체적으로 구축한 플랫폼들이 카톡에 밀려 힘을 쓰지 못하는 형국이지만 향후 이들 플랫폼이 반격의 기회를 잡을지 주목됩니다.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독자 플랫폼으로는 컴투스의 ‘컴투스허브’, 게임빌의 ‘서클’가 꼽히는데요. 최근엔 두 업체 외에도 넥슨이 독자 플랫폼인 ‘넥슨플레이’(NEXON PLAY)에 힘을 싣고 있습니…

모바일게임 개발사는 많은데 유통사가 없다?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5.31 14:05

모바일게임 전성시대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신작 게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장 격변기에 성공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이 줄기차게 게임을 만들어 내기 때문인데요.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듯 지난 30일 모집이 마감된 정부 사업에 게임 개발사의 지원 신청이 쇄도했습니다. 이런 반면 게임 퍼블리싱(유통) 위탁사는 부적격 판정이 나오고 재공고가 나가기도 했는데요.‘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글로벌게임허브센터(게임센터)에 따르면 2013년도 사업에 200개가 넘는 모바일게임이 신…

역시 카톡이 효자… 게임업계 1분기에도 선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5.07 17:24

지난해 4분기 게임업계 실적으로 확인된 카카오톡(카톡) 모멘텀이 올해 1분기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컴투스가 게임업체 가운데 2013년 1분기 실적발표 첫 테이프를 끊었는데 카톡 게임을 통한 큰 폭의 성장을 일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카오톡 게임 생태계가 업계에 활로를 연 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컴투스는 6일 공시를 통해 2013년 1분기 ▲매출 249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순이익 8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249억원의 매출은 역대 분기 최대입니다.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한 수치…

첨단과 복고의 양면, PC온라인-모바일게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4.23 14:33

최근 PC온라인과 모바일, 두 플랫폼 기반의 게임을 보노라면 마치 ‘첨단’과 ‘복고’의 양면을 접하는 느낌입니다. PC온라인게임이 첨단의 느낌이라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복고 분위기가 감지된다고 할까요.이는 PC온라인게임이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담아 발전적 요소를 강조하는 반면 모바일게임은 16비트 비디오게임 또는 십수년전 오락실에서 볼 수 있는 간단한 캐주얼 아케이드게임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인데요.물론 PC온라인게임 시장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가 흥행 중이고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심의, 게임 개발사에 부담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4.28 14:36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사가 애플 앱스토어에 입점하려면 운영 업체인 애플의 자체 심의를 거쳐야 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요. 외부에 심의 가이드라인만 제공될 뿐 세부적인 부분은 애플의 자의적 해석이 적용됩니다. 이 때문에 이 심의를 통과하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앞서 카카오는 카카오톡 입점 조건으로 게임 개발사에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아이오에스(iOS)와 안드로이드 OS에 동시 대응할 것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아이폰 이용자들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고 있다는…

카톡 플랫폼에서도 성공 어려워…중소 모바일게임 개발사 활로는?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4.11 17:47

최근 카카오톡(카톡) 게임 플랫폼에서 순위 고착화 현상이 감지됩니다. ‘윈드러너’와 ‘다함께차차차’가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최고매출 1,2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매출 상위권은 큰 변동 없이 유지되는 추세입니다. 물론 모바일게임사에게 카톡은 여전히 매력적인 플랫폼이긴 합니다. 하지만 시장 선점에서 뒤쳐진 후발주자, 특히 중소 개발사들 입장에서는 성공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이 때문에 중소 개발사들의 분위기도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 등의 대박 게임이 나오던 때와는 달리 잠잠한 편인데요.먼저 카톡에서…

잘나가는 카카오의 고민, ‘게임하기 2.0’ 방향성은 상생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4.14 17:50

국내 모바일게임 생태계의 핵으로 떠오른 카카오(www.kakao.com 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가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의 방향성에 대한 속 깊은 고민을 드러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지난 12일 김지호 카카오 게임플랫폼팀 팀장<사진>이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코리아 2013’을 통해 회사 내부에서 논의 중인 고민들을 꺼내보였는데요.이날 공개한 내부 고민들이 향후 구체화되고 시행되면 ‘카카오 게임하기’ 2.0, 3.0버전이 나올 수 있겠지요. 그만큼 눈에 띄는 부분…

그 많던 카톡 퍼즐게임 어디로…‘애니팡’만 남았다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3.20 12:05

지난해부터 이어진 모바일게임 시장 격변기에도 한결같은 인기를 기록하는 게임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선데이토즈의 ‘애니팡’인데요.애니팡 이후 우후죽순 등장했던 퍼즐게임은 모두 일정 기간 인기를 유지하다가 매출 순위 급락을 겪거나 지금은 인기 순위에서 눈에 띄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에 비해 애니팡은 지금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3~5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퍼즐장르가 아닌 카톡 게임 전체를 기준으로 봐도 애니팡 같은 사례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사실 출시 8개월째 최고매출 수위권을 유지 중인 카톡 게임은 애니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