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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서 재도약 노린다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10.13 10:44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4분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재도약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 회사는 최대 캐시카우였던 크로스파이어 재계약 이슈와 웹보드게임 규제로 한동안 조용한 행보를 이어온 바 있습니다. 지난 2012년 카카오 게임 플랫폼이 나오기 전엔 모바일 리듬게임 ‘탭소닉’으로 국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시장을 선도했던 때도 있었으나 이렇다 할 차기 흥행작 배출이 없었습니다.네오위즈게임즈는 올 초 조직을 재정비하고 상반기부터 꾸준히 모바일게임 시장의 문을 두드려왔는데요. 올 4분기에 흥행작을 선보…

‘블루오션’ 모바일 FPS, 시장 선점은 누가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08.19 14:44

올해 모바일 총싸움(FPS)게임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됩니다.이 FPS게임은 PC온라인게임은 물론 콘솔, PC패키지게임 시장에서도 전통적인 인기 장르입니다. 배틀필드, 콜오브듀티, 메달오브아너 시리즈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패키지게임과 중국에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한 인기 온라인게임인 ‘크로스파이어’도 모두 FPS장르네요. 국내에선 FPS게임 ‘서든어택’이 무려 서비스 9년간 PC방 점유율 최상위권을 유지 중입니다.이처럼 FPS게임은 여러 게임 플랫폼에서 다수의 팬층을 확보, 뿌리를 깊게 내리고 있는데요.…

구글이 추천?…모바일게임서 꼼수 마케팅 횡행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07.29 16:17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다보니 업계에서 꼼수 마케팅이 횡행하는 분위기입니다. 다수의 게임사들이 구글플레이에 출시한 게임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콘에 자의적으로 ‘BEST’, ‘HOT’ 등의 문구를 넣어 구글이 추천한 앱인 것처럼 포장(또는 위장)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를 잘 모르는 이용자들은 혹해서 게임을 내려 받을 수도 있겠지요.이에 일부 중소 게임사들이 그러는 것 아니냐고 되물을 수 있겠지만 오히려 대형 게임사에서 이 같은 꼼수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위 그림을 보면 넥슨, NHN엔터테인먼…

[RAW파일] 2014 삼성 SSD 글로벌 서밋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4.07.02 09:36

2014년 7월 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신라호텔서 행사 시작- 김언수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마케팅팀장(전무) 인사말지난 몇 년간 데이터에 기반한 기업들의 의사결정이 늘었다. 바로 빅 데이터 트렌드다. 각 기업들은 중요한 의사결정에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했다. 이는 서버와 대용량 스토리지의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삼성전자의 3D V낸드플래시는 이 시장에서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기업과 소비자들은 SSD를 중요한 솔루션으로 찾게 됐다. 올해 SSD 시장은 30%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 아울러 연평균 25%씩 성장해 2017…

궁극의 비밀폰, 내가 하는 일까지 숨겨준다…팬택 ‘베가시크릿업’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2.24 07:00

얼마나 더 지키고 보호할 수 있을까. 스마트폰 속 정보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하고 있는 일까지. 스마트폰은 더 똑똑해지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 그에 맞춰 화면도 커졌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따르는 법. 그만큼 잃어버리면 곤란한 정보는 가득하고 주변의 시선에 내 스마트폰 화면이 노출될 확률이 커졌다.지문인식을 통해 개인정보보호를 차별점으로 내세운 팬택이 경쟁사 보다 먼저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을 찾았다. 더불어 듣는 즐거움을 추가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베가시크릿업’을 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SK텔레콤용…

지문인식 통한 스마트폰, 개인정보 보호 어디까지 왔나…‘베가시크릿노트’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1.17 07:00

휴대폰이 전화기뿐 아니라 일상의 기록 도구가 되면서 휴대폰은 개인정보의 집합체가 돼간다. ▲통화기록 ▲문자메시지뿐 아니라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 ▲갤러리 등 사진 ▲모바일 지갑의 카드 정보 ▲각종 게임 등 스마트폰 속 여러 정보를 지키는 일은 이제 분실만 걱정할 일은 아니다.기존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은 패턴과 비밀번호 얼굴인식 등으로 스마트폰을 잠그고 열 수 있게 돼 있다. 패턴과 비밀번호는 복잡하면 내가 잊어버리기 쉽고 얼굴인식은 사용이 불편했다. 또 잠금 상태가 아닌 열린 상태에서 일부…

안드로이드 악성 앱을 분해해보자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3.11.15 09:51

연일 스미싱에 대한 뉴스가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애플리케이션을 설치만 했을 뿐인데 30만원의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했다’, ‘문자가 와서 클릭만 했는데 소액결제로 돈이 빠져나갔다’ 등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이에 정부와 이동통신사도 스미싱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으나 피해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최근에는 카카오톡을 인증을 악용한 스미싱 공격도 등장했다고 하니 점차 지능화되는 공격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다.그런데 스미싱 앱이 어떤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 왜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

보다 편한 시대를 향한 첫걸음인가? 비운의 망작인가?…‘갤럭시기어’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1.08 09:34

삼성전자의 스마트시계 ‘갤럭시기어’는 호평과 혹평이 공존하는 기기다.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거나 정보기술(IT)와 패션의 융합 미래를 보여줬다거나 하는 평가와 무엇을 해야할 지 알 수 없다거나 값만 비싼 함량 미달 제품이라거나 극과 극의 반응이다. 이런 괴리는 왜 생긴 것일까. 갤럭시기어를 한 달여간 사용해보니 이 평가는 모두 맞는 얘기다. IT기기를 구매하는 이유는 2개의 목적에서다. 보다 편한 삶을 누리려는 것과 남 보다 앞선 기술을 활용해보려는 것. 갤럭시기어는 이 기대치가 어땠는지에 따라 만족도가 갈린다.갤…

[판교 게임밸리가 뜬다] “바쁘다 바빠” 위메이드, 온라인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10.11 10:21

국내 게임업계가 판교에서 새 시대를 연다. 강남 테헤란로와 가산·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게임업체들이 판교 테크노밸리로 대거 이동했다. NHN엔터테인먼트와 엔씨소프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웹젠, 게임하이 등 상당수 업체들이 판교에 둥지를 틀었고 입주를 앞둔 업체도 다수다. 판교 주요 게임업체들을 둘러보고 사내 문화와 올 하반기 전략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www.wemade.com 대표 김남철)는 올해 이어 내년에도 업계에서 가장 바쁜 업체 중 하나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이는 수년전부터 온…

6인치대 스마트폰도 성공할 수 있을까…삼성전자 ‘갤럭시메가’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9.22 07:00

스마트폰 화면 크기는 얼마나 커질까. 몇 인치까지가 스마트폰이고 몇 인치부터 태블릿일까. 음성통화 기능 유무일까. 업계나 사용자에게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든 것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3인치대에서 4인치대로 4인치대에서 5인치대로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가 커지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언제나 처음 화면을 키운 제품이 나왔을 때는 반신반의했지만 5인치대까지는 사용자도 업계도 따라왔다. 6인치대도 마찬가지일까.삼성전자가 지난 8월 출시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갤럭시메가’는 6.3인치 화면을 갖췄다. 6인치대…

집전화의 미래가 콘텐츠 허브라고?…LGU+ ‘홈보이’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9.12 07:00

집전화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휴대폰 가입자가 전체 인구를 상회하는 현재 집전화는 말그대로 사양 서비스다. 집전화가 아예 없는 집도 드문 사례가 아니다. 집전화(PSTN)를 인터넷전화(VoIP)로 바꾸고 전화요금을 싸게 해도 집전화로 통화를 하는 사람은 줄어만 간다. 문자메시지나 영상통화 도입도 이 흐름을 되돌리기는커녕 늦추기도 어려워하는 모양새다.정보통신기술(ICT)이 발전하며 내리막을 걷는 것은 비단 집전화만이 아니다. 가정용 오디오가 TV가 블루레이 등 재생장치가 내비게이션이 책이 힘을 잃거나 힘을 잃어가고 있다.…

게임 속 게임…‘미니게임 모둠’ 인기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9.11 09:13

모바일게임 플랫폼 카톡(카카오톡) 게임하기에서 ‘미니게임 모둠’이 인기를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이들 게임은 하나의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곧바로 수십종의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업체들의 이 같은 선택은 모바일게임 홍수시대에 유효한 전략으로 통했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선 미니게임 모둠을 통해 어떤 게임을 내려 받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고 회사 측은 다수의 미니게임을 묶은 하나의 게임 플랫폼 안에서 이용자들을 붙잡아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핫독스튜디오가 다수의 미니게…

진격의 문체부…변화 앞둔 게임업계 ‘긴장’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9.04 16:46

국내 게임업계가 적지 않은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변화의 규모가 얼마나 될지 예측은 쉽지 않지만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리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게임산업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문체부)가 웹보드게임 규제에 이어 모바일게임의 진흥, 민간등급분류기관 지정까지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업계 입장에서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흘려들을 수 없는 중요 화제입니다.◆문체부, 사행성은 양보 못해…웹보드게임 규제에 확고한 의지 보여웹보드게임은 문체부가 규제 의지를 수차례 강조해왔습니다. 3일 문…

시대착오적 폴더폰인가 발상전환 스마트폰인가…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골든’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8.25 07:00

스마트폰 시대 물리적 키패드를 탑재한 디자인의 제품은 터치스크린만 있는 제품과 경쟁에서 초반에는 우위를 점했지만 2010년 이후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입력 편의성보다 대화면이 주는 가치에 더 높은 점수를 줬기 때문이다.숫자 키패드 위주 폴더폰은 문자 키패드 위주 쿼티 키패드 보다 더 찾아보기 힘들었다. 11개의 키패드로 해당 문자를 고르는 과정이 필요한 숫자 키패드와 각 문자에 대응하는 키패드가 있는 쿼티 키패드는 각각 출발점이 다르다. 숫자(전화번호)보다 문자(메시지 및 검색) 입력이 많은 스마트폰의 특성…

모바일게임 시장, 보수적 대응 분위기 커져…다작 경쟁↓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7.14 10:15

올 상반기에도 카카오톡 게임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제2, 제3의 애니팡이 연이어 나왔고 국내 시장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시기가 점점 짧아졌는데요. 이런 가운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CJ E&M 넷마블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NHN한게임이 새로운 3강 경쟁 체제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전통의 강자였던 컴투스와 게임빌은 다소 분전하는 모양새였습니다.2013년 하반기로 들어선 지금, 올해 초와 시장 분위기를 비교해보면 보수적 접근 기조가 팽배해진 것이 감지됩니다. 다작 경쟁보다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완성도에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