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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정보계차세대, LG CNS vs SK 진검승부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6.03.24 09:24

우리은행이 정보계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에 나서며 LG CNS와 SK주식회사 C&C의 진검승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우리은행은 지난 18일 ‘차세대시스템(정보계 부문) 구축’ 사업 공고를 내고 구축 사업자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정보계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은 총 21개월간 진행될 계획이다. 앞서 SK주식회사 C&C를 주사업자로 선정한 계정계 차세대시스템의 경우 26개월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정보계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업데이터웨어하우스(EDW)를 재구축하고 실시간 정보 분석을 지원할 계획…

통신 프라이버시 보호, ‘포털-통신사’ 입장 갈리는 이유?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6.03.21 08:34

통신 프라이버시 보호를 두고 포털과 통신사의 입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영장 없는 수사기관의 통신자료 요청에 앞으로도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나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는 기존대로 수사기관에 협조하겠다는 의견을 여러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새삼스러울 것 없는 이슈이지만 최근 ‘회피 연아’로 세간에 알려진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대법원 판결로 다시 여론의 도마에 올랐습니다.지난 10일 대법원 민사4부는 차 모씨가 네이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

첫 인터넷전문은행 시스템 수주전, 가격이 당락 가르나?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6.03.08 10:19

예상대로 LG CNS와 SK주식회사 C&C가 카카오뱅크 시스템 구축 사업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됐다. 지난 7일 마감한 카카오뱅크 시스템 구축 제안요청서 접수에 LG CNS와 SK주식회사 C&C 2개사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은 양사 모두 컨소시엄 구성이 아닌 단독 사업제안으로 이뤄졌다.인터넷전문은행 구축에 있어서 LG CNS와 SK주식회사 C&C는 그야말로 진검승부를 벌이게 된 것이다. 양 사 모두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논의가 본격화될 당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요소 기술 및 플랫폼 개발 작업에…

인터넷전문은행 수익모델, 성공 가능성은?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6.03.03 11:36

 카카오뱅크와 케이티뱅크 등 2개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이 예고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위해 금융당국은 각종 규제를 완화해왔다. 이를 통해 금융권에 비대면실명인증이 허용되는 등 전체 금융 산업 변화도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규제 완화로 탄생하게 된 인터넷전문은행이 과연 성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구심이 많다. 일례로 미국과 유럽 등의 사례를 봐도 초기 인터넷전문은행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사례는 많지 않다. 1990년대 출범한 미주와 유럽의 인터넷전문은행은 대부분 기존…

[창간기획②] O2O 시대의 역행, 이해관계를 넘어서야 하는 이유

이수환 기자의 기술로 보는 IT 15.09.23 10:34

본격적인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통합) 시대로 접어들면서 e커머스와 운송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O2O 자체는 사업 초기의 아이템이나 아이디어가 성공의 결정적 요소가 않다. 돈이 벌리기 시작하면 수많은 업체가 뛰어들기 때문에 곧바로 치킨 게임이다. 영업망 확대와 이해관계자와의 네트워크 구축, 브랜드 각인 등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 그 자체로 진입장벽을 높일 필요가 있다.따라서 이 과정을 얼마나 원활하게 해결하면서 지속가능한 사업을 구축할 수 있느냐가 O2O의 성패를 가늠하는 결과가 될 가능성이…

[창간기획③] 남들과는 다르게 진입장벽을 높여라 ‘O2O 차별화’

이수환 기자의 기술로 보는 IT 15.09.23 10:35

본격적인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통합) 시대로 접어들면서 e커머스와 운송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O2O 자체는 사업 초기의 아이템이나 아이디어가 성공의 결정적 요소가 않다. 돈이 벌리기 시작하면 수많은 업체가 뛰어들기 때문에 곧바로 치킨 게임이다. 영업망 확대와 이해관계자와의 네트워크 구축, 브랜드 각인 등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 그 자체로 진입장벽을 높일 필요가 있다.따라서 이 과정을 얼마나 원활하게 해결하면서 지속가능한 사업을 구축할 수 있느냐가 O2O의 성패를 가늠하는 결과가 될 가능성이…

[창간기획] 간편결제 생태계 뛰어드는 IT서비스업계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5.09.23 07:10

“IT서비스업체가 가장 원하는 수익모델은 월정액이다” 한 IT서비스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IT서비스업의 전통적인 사업 모델은 금융 차세대시스템과 같은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이는 사업 초기에 계약금을 받고 사업 완료 후 나머지 금액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사업을 수행하다보면 여러 가지 문제로 납기일이 늦어진다거나 기능상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가 상존한다. 그러다보면 지체상금 등 다양한 이유로 제값받기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IT서비스업체들은 월정액 모델의 사업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클…

고객 묶어두기 핵심요소는?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5.08.27 09:14

잠금효과(Lock-in).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가 연관된 제품이나 부가서비스의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의미한다. 소비자를 고객으로 묶어두기 위해 기업들은 잠금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곤 한다. 잠금효과를 설명할 때 대표적인 사례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운영체(OS)제와 웹브라우저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PC시장에서 윈도 점유율은 97.85%로 절대적이다. 윈도의 기본 웹브라우저, 즉 IE의 점유율은 87.64%로 OS가 웹브라우저 선택에 영향을 주는 잠금효과 강도는 무려 89.57%다. MS의 OS를 선택한…

타이젠, 제2의 챗온인가 제2의 iOS인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2.03 06:00

혹시나 했는데 역시다. 2일 삼성전자 메신저 ‘챗온’은 더 이상 메시지를 다른 이에게 전달하지 못했다. 만들어 놓은 대화방과 새 연락처는 자동으로 등록은 되지만 메신저로서 기능을 잃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12월19일 한국시간 2015년 2월1일 오전 9시부로 챗온을 종료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챗온은 삼성전자가 지난 2011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2011’서 선보인 메신저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시작해 윈도와 아이오에스(iOS) 그리고 블랙베리 OS까지 영역을 넓혔다. 모바일에서 PC까지 전…

“테러 예방 힘들어진다”…미국·유럽이 ‘암호화’를 꺼리는 이유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01.27 06:01

최근 사생활보호를 위해 ‘모바일 암호화’가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이 관련법 제정으로 암호화를 차단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들은 “사생활보호를 위한 기업들의 암호화 서비스 제공이 범죄·테러 예방에 역효과”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암호화로 인해 실시간 감시가 불가능해졌고, 이러한 점을 범죄자와 테러리스트들이 악용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이들은 “법률 제정을 통해 암호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시작은 2013년 6월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

뱅크월렛 카카오 실제 충전해 써보니?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4.11.12 14:06

다음카카오와 시중은행들이 지난 11일부터 뱅크월렛카카오 서비스에 나섰다. 뱅크월렛카카오는 별도 앱(App)으로 제공되며, 충전형 선불카드인 뱅크머니와 모든 은행에서 발급하는 현금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뱅크머니 송금과 모바일 현금카드를 이용한 CD/ATM사용, 두 매체를 이용한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등이 있다. 뱅크머니는 특정 은행 하나의 계좌를 연계해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현금카드는 은행에 상관없이 최대 25장까지 등록할 수 있다.  기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을 통해 뱅크…

모바일게임 급성장, 세계적 트렌드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10.13 10:34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3년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통해 지난해 국내 게임 시장 규모를 10조7183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올해 시장 추정치는 11조3344억원입니다. 아직 국내 게임 시장은 온라인게임에 치우쳐 있지만 점차 모바일게임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2013년 게임 플랫폼별 매출에 따르면 모바일게임은 1조2125억원(추정)으로 전년대비 51.4% 성장했습니다. 이 같은 급성장의 배경엔 카카오 플랫폼 등장이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4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는 1조3119억원으로 전년대비 8.2% 성장세를 전…

역전극 속출…모바일게임 시장 가능성 ‘여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10.13 10:35

모바일게임 ‘클래시오브클랜’, ‘붐비치’로 유명한 핀란드의 게임사 슈퍼셀(Supercell)은 2013년에 8억9200만달러(약 9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당시 이 회사 직원 수가 150명에 불과했으니 한명당 62억원 가량을 벌여 들인 셈입니다. 한마디로 놀라운 수치입니다. 게임이야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꼽히지만 슈퍼셀의 사례를 보면 모바일게임의 경우 비디오게임(콘솔), 온라인게임의 생산성을 훨씬 압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앱 통계·분석 업체 앱애니(App Annie)가 발표한 올해 7월 게임부문 보고서에 따르면 슈퍼셀…

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서 재도약 노린다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10.13 10:44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4분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재도약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 회사는 최대 캐시카우였던 크로스파이어 재계약 이슈와 웹보드게임 규제로 한동안 조용한 행보를 이어온 바 있습니다. 지난 2012년 카카오 게임 플랫폼이 나오기 전엔 모바일 리듬게임 ‘탭소닉’으로 국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시장을 선도했던 때도 있었으나 이렇다 할 차기 흥행작 배출이 없었습니다.네오위즈게임즈는 올 초 조직을 재정비하고 상반기부터 꾸준히 모바일게임 시장의 문을 두드려왔는데요. 올 4분기에 흥행작을 선보…

‘블루오션’ 모바일 FPS, 시장 선점은 누가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08.19 14:44

올해 모바일 총싸움(FPS)게임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됩니다.이 FPS게임은 PC온라인게임은 물론 콘솔, PC패키지게임 시장에서도 전통적인 인기 장르입니다. 배틀필드, 콜오브듀티, 메달오브아너 시리즈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패키지게임과 중국에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한 인기 온라인게임인 ‘크로스파이어’도 모두 FPS장르네요. 국내에선 FPS게임 ‘서든어택’이 무려 서비스 9년간 PC방 점유율 최상위권을 유지 중입니다.이처럼 FPS게임은 여러 게임 플랫폼에서 다수의 팬층을 확보, 뿌리를 깊게 내리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