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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면 비지떡 옛말, 새해 중저가폰 사볼까?

최민지 기자의 ICT 엿보기 19.01.03 08:01

 이제 스마트폰에서도 ‘싸면 비지떡’이라는 말은 옛말이 됐다. 최근 출시된 중저가 스마트폰은 특화된 성능을 갖추며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100만원대 고가 프리미엄…

샤오미 ‘포코폰’ 예판, LGU+ 왜 빠졌을까?

최민지 기자의 ICT 엿보기 18.11.14 09:11

 이번에도 LG유플러스는 샤오미 스마트폰 예약판매에 합류하지 않았다. ‘홍미노트5’에 이어 ‘포코폰F1’도 마찬가지다.   14일 LG유플러스를 제외한 SK…

노는 SNS로 용돈 벌기… ‘쿠팡 파트너스’ 체험기

이형두 기자 블로그 18.08.08 09:08

 [IT전문 블로그 미디어 = 딜라이트닷넷]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지난달 누구나 물건을 광고하고 돈을 벌수 있는 플랫폼 ‘쿠팡 파트너스’를 출시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

디지털시대의 새 풍경, 은행 명칭이 사라진다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7.07.24 18:07

 ‘위비모바일 대출신청하려는데 써니뱅크쪽은 어떤가요?’ ‘글쎄요. 소액 대출이면 케이뱅크쪽이 좀 더 수월할 것 같은데요. 아니면 좀 더 기다렸다가 카카오뱅크 나오…

가마솥 빼닮은 딤채쿡, 어떻게 만들어졌나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12.28 09:00

지난 4월 대유위니아가 밥솥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딤채쿡’이란 이름을 달고 출시될 것이며 인덕션히팅(IH), 그러니까 프리미엄 제품에 초점을 잡는다는 내용 정도가 공개됐다.대유위니아의 주력 제품은 김치냉장고다. 연간 매출의 70%가 김치냉장고에서 나온다. 시장으로 보면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김치냉장고 3강을 유지하고 있다. 김치냉장고를 만들던 회사가 갑자기 밥솥 개발에 나섰을까.지난해를 돌이켜보면 대유에이텍이 위니아만도의 지분 70%를 인수한 것이 지난해 10월이다. 내부적으로 밥솥 개발이 결정된…

플랫폼 전성시대, 권한과 책임은 어디까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4.08.12 10:39

만약 아동 포르노가 전문으로 유통되고 있는 콘텐츠 오픈마켓이 있다고 가정하자. 아동 포르노는 전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불법이다. 그렇다면 이 오픈마켓은 불법일까 합법일까. 일반인의 법 감정으로는 당연히 불법일 듯 보인다. 하지만 이 오픈마켓 측에서 “우리는 아동 포르노를 제작하거나 올린 것이 아니다. 우리는 거래되는 콘텐츠에는 간여하지 않는다. 중립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일 뿐”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이럴 때 이 콘텐츠 오픈마켓의 책임은 어디까지 일까.이런 일은 실제로 인터넷에서 자주 벌어지는 충돌 중 하나…

[D가 만난 사람①] 오프라인 홍대가 있다면 모바일엔 ‘픽셀’이 있다…에이아트 고경환·장종환 대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0.07 07:00

예술가는 배고픈 존재다. 창작에만 전념하기는 현실의 벽이 높다. 돈도 벌고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통로를 찾기 쉽지 않다. 자신의 작품에 자신이 있는 작가가 되기는 힘들지만 이런 단계에 왔다면 그 다음은 보다 손쉽게 대중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있는지의 문제다. 기존 시스템이 이들을 수용할 수 없다면 새로운 플랫폼이 있어야 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은 이들에게 해답을 줄 수 있을까.미대형 2명과 공대생 동생 1명. 에이아트 고경환<사진 오른쪽> 장종화<사진 왼쪽> 공동 최고경영자(CEO)와 장종례 최고기술책임자(…

사계절용 신개념 냉온수 '슬림비' 매트 사용기

세상의 모든 리뷰 13.01.06 15:02

지금까지 전기매트를 사용해왔습니다. 계속 사용하기보다는 추울 때만 꺼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다가 날씨가 올해처럼 갑자기 추워지면 어딘가에 뒀던 전기매트를 꺼내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전기매트가따뜻하기는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뭔가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있어서 며칠 사용하다가 전기매트를 치우고 다시 맨 침대에서 자곤 했습니다. 허리가 별로 좋지 않아서  기능성 침대를사용하는데 전기매트까지 올리면 허리에 무리가 가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전기매트는제법 두툼한…

카톡서 대박…1인 개발사에 쏠리는 눈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0.29 15:22

카카오톡(카톡) 게임 ‘드래곤플라이트’가 ‘애니팡’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1위에 오르자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하루 매출 4~5억원을 기록한다는 이 게임이 1인 개발사 넥스트풀루어(NextFloor) 작품이기 때문인데요. 이에 드래곤플라이트의 개발자이자 넥스트플루어 대표인 김민규씨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드래곤플라이트’는 흔한 마케팅이나 보도자료 없이 오로지 게임성 하나로 1위에 올랐습니다. 애니팡의 성공으로 카톡 플랫폼에 수천만의 눈에 쏠려있을 때 등장한 드래곤플라이트는 이…

논란의 중심 네이버 샵N, 어떻게 볼 것인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03.29 14:02

네이버가 야심차게 준비한 오픈마켓형 서비스 샵N(shop.naver.com)이 출시되자 마자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네이버를 두고 “비정한 포식자”라며 날을 세우기도 했고,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비판적 목소리가 들립니다. 샵N이 도대체 뭐길래 이토록 시끄러운 것일까요?- 샵N, 오픈마켓? 호스팅? 애매합니다~네이버는 샵N을 ‘오픈마켓형 서비스’라고 정의합니다. 누구나 상품을 사고 팔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라는 점에서는 오픈마켓과 같습니다. 하지만 오픈마켓과 좀 다른 점도 있습니다.…

게임 심의받기까지 개고생한 사연 눈길...“주차장 지붕때문이라니”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1.01.20 20:17

국내의 한 게임 개발자가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입주 오피스텔의 주차장 지붕 때문에 게임심의를 못 받는다'는 제목의 이 글에 많은 네티즌들이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글은 게임심의를 받기 위한 체험기에 가깝습니다. 다만 그 과정이 이용자에게 불편을 강요하고 있어 여러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하면 딱 맞겠습니다. (참조: 원본 게시물 보기)전후 사정은 이렇습니다.아이폰용 게임을 만든 개발자 A씨가 심의를 받기 위해 게임물등급위원회(게임위) 홈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회원에 가입하려던…

모바일게임사 “구글 안드로이드 개방성은 좋지만...”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0.12.19 23:34

[IT전문 미디어 블로그=딜라이트닷넷]최근 구글 안드로이드의 개방성이 모바일 게임업체에게 오히려 독이 되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앱), 특히 스마트폰 게임의 불법복제 문제인데요. 업계 관계자들은 애플 iOS보다 그 심각성이 상당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한 모바일게임사 개발자는 “구글이 복제 방지를 위해 가이드하는 것이 있고 개발사가 추가적으로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결국엔 뚫려서 복제가 된다”며 “더 큰 문제는 안드로이드 단말기의 경우 불법복제 앱의 설치가 쉽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쉽게 말해…

SK텔레콤의 ‘대인배’ 전략 성공할 수 있을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2.22 08:52

지난 19일 서울 건설공제조합회관에서 SK텔레콤이 개최한 ‘안드로이드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서울을 비롯 부산 진해 원주 등 전국에서 8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관련기사: SKT, 100억 규모 콘텐츠 개발 펀드 만든다 관련기사: SKT, ‘T스토어 등록비 KT보다 대폭 낮춘다’ 이 자리에서는 SK텔레콤의 애플리케이션 오픈 마켓 ‘T스토어’에 대한 설명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란 무엇이며 개발자에게 기회는 어느 곳에 있는지가 중점적으로 소개됐습니다. 특히 100억원 규모의 개발 지원 펀드와 교육센터, 애플리케이션 등록과정에서의 비용 정책 등 우수한 개발 인력을 끌어 오기 위한 ‘당근’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컨퍼런스 경품으로는 모토로라가 내놓은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를 제공했는데 통상의 10배나 되는 50대를 나눠줬습니다. 지난 90년대 벤처 붐이 지난 이후 이렇게 개발자에게 많은 혜택을 주며 우대한 시기가 또 있었을까요? SK텔레콤은 그동안 통신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남용한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변화에 인색하고 협력사들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취한다는 평가도 있죠. ‘스크’라는 말은 인터넷 상에서 네티즌들이 SK텔레콤을 비판할 때 부르는 통칭입니다. 컨퍼런스 Q&amp;A 시간에도 이같은 기류는 여전했습니다. 대부분 ‘지금이야 SK텔레콤이 개발자를 우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SK텔레콤 마음대로 하지 않겠냐’는 우려섞인 질문이 많았습니다. 또 개발자들은 SK텔레콤이 내놓은 ‘스카프(SKAF)’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제2의 위피’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했습니다. SK텔레콤의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팔기 위해서는 ‘스카프’로만 개발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이전과 같은 지배력을 행사할 것 같다는 의혹이지요. 이 때문인지 SK텔레콤의 이날 주요 메시지는 ‘신뢰’였습니다. 발표자로 나온 SK텔레콤의 이진우 데이터사업본부장을 비롯 오픈 마켓 사업을 담당하는 OMP사업팀 구성원들 모두 이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정말 SK텔레콤이 달라졌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신뢰를 쌓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대인배 SK텔레콤이 되겠다’라는 것이 답변 중 제일 많이 나온 말입니다. ‘스카프’ 역시 각각의 운영체제 별로 개발을 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덜기 위해 제공하는 플랫폼이지 꼭 이를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드로이드면 안드로이드 SDK, 윈도모바일이면 윈도모바일 SDK를 이용해서 만든 콘텐츠가 이미 T스토어에 훨씬 많고 스마트폰에서 구동하는 것에도 아무런 제한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스카프’에 대한 세간의 우려는 모두 ‘오해’라고, 지켜보면 분명 이런 오해는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주도했던 SK텔레콤 관계자들은 ‘신뢰’를 얻기 위해 가야할 길이 참 멀 것 같다는 소감을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향후 SK텔레콤의 행보는 이들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인배’ SK텔레콤이 개발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요? 정말 SK텔레콤은 ‘대인배’가 될 수 있을까요? 1차적인 잣대는 상반기 중 발표될 T스토어 개발자 등록비용 인하방안이 될 것 같습니다. SK텔레콤은 기존 정해진 콘텐츠 등록비용이 높다는 지적에 6월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모션이 끝나기 전 경쟁사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바꾼 새 등록비용 관련 제도를 공개할 예정입니다.댓글 쓰기

SK브로드밴드 IPTV 오픈 마켓 개인에 개방?…선언적 의미 불과·성공 ‘불투명’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2.22 13:26

- IPTV에 콘텐츠 공급 위해 정부에 사전 등록 필요 SK브로드밴드가 IPTV에서 콘텐츠 판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입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반은 SK텔레콤에서 최근 발표한 ‘스카프(SK Application Framework; SKAF)’입니다. SK브로드밴드는 단계적으로 개방을 실시해 올해 안에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관련기사: SK브로드밴드 IPTV 마켓 개방…앱스토어 사업 강화 IPTV 업계의 애플리케이션 오픈 마켓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성공 여부를 다양한 개발자를 끌어모아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한다는 휴대폰 오픈 마켓 전략에 비춰보면 답은 ‘노(No)’입니다. IPTV에 콘텐츠를 등록하는 것은 휴대폰과는 또 다른 법적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IPTV에는 개인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올리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IPTV에 콘텐츠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우선 IPTV 특별법(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과 그 시행령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와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콘텐츠의 품질과 상관없이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것이죠. 콘텐츠 공급시 생기는 문제, 가령 게임을 올리려면 사전심의를 받아야 하는 것 등은 휴대폰 오픈 마켓과 마찬가지 입니다. 성공이 불투명한 이유 또 하나는 시장이 너무 작다는 것입니다. 관련 법령을 충족시키고 콘텐츠 사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더라도 IPTV 애플리케이션 공급을 위해서는 각각의 IPTV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를 각각 개발해야 합니다. 국내 실시간 IPTV 점유율 1위인 KT의 작년말 기준 가입자는 100만명 수준입니다. 개발에 들어가는 노력을 생각하면 기회비용이 너무 낮다는 소리입니다. 물론 시장 초반에 애플리케이션 마켓에 진입하면 IPTV의 확대와 함께 수익기반도 넓어질 수 있겠죠. 하지만 개인이 이를 감내하며 기다리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SK브로드밴드는 왜 이 시점에서 개인에게 까지 IPTV 마켓을 개방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선언적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상승하고 있는 시점에 이런 발표를 통해 SK브로드밴드 IPTV 가입자를 늘리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마케팅적으로는 괜찮은 방법입니다. 애플리케이션은 SK텔레콤 ‘T스토어’에 공급하기 위해 스카프를 통해 개발을 진행하는 기존 모바일 업체가 대부분 공급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만들어놓은 콘텐츠에서 사용자환경(UI)만 TV용으로 바꾸는 것은 조직이라면 그리 큰 시간이 팔요한 것이 아니니까요. KT가 24일 오픈 IPTV서비스 설명회를 갖는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사보다 한 발 앞서 사업을 발표해 관련 시장 주도권을 잡는 것은 업계에서 흔히 쓰는 전략 중 하나입니다. KT가 내일 얼마나 심도있는 내용을 발표해 이를 만회할지 관심이 가네요.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