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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해진 성능, 높은 가격…21.5인치 아이맥 레티나 팔릴까?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10.15 06:00

애플이 4K(4096*2304) 디스플레이를 갖춘 21.5인치 아이맥을 13일(현지시각) 출시했다. 21인치대 아이맥에 4K 해상도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21.5인치 아이맥에는 풀HD(1920*1080) 디스플레이가 채용됐다.21.5인치 아이맥에 4K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것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애매한 성능과 높은 가격이 발목을 잡는다. 21.5인치 4K 아이맥의 판매가격은 209만원으로 27인치 5K 아이맥 기본형 모델과 40만원 차이가 난다. 하지만 두 제품의 성능 격차는 40…

[D가만난사람⑭] ‘콜라보’로 만들면 동영상도 돈이 된다…마그나랩 박정우 대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10.12 06:00

누구나 손 안에 카메라와 캠코더를 들고 다닌지 오래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는 4237만명. 이쯤 되면 전 국민의 언제 어디에서나 무엇이든 찍을 수 있는 시대다.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기본 기능만 쓰는 이도 있지만 더 예쁘고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의 도움을 받는 이도 많다.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앱도 많다. 마그나랩도 이 분야에서 성공을 노리는 스타트업이다. 마그나랩의 앱은 ‘콜라보’다.“콜라보의 강점은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기…

LG전자 초프리미엄폰 V10, 반등의 구세주인가 비련의 주인공인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10.01 16:49

LG전자가 1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10’을 공개했다. 행사는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진행했다. V10은 구본준 부회장과 함께 LG전자 대표를 맡고 있는 정도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지난 7월 열린 LG전자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초프리미엄폰’이라고 지칭한 그 제품이다.V는 어드벤처(Adventure)와 비주얼(Visual)의 V다. 10은 완전체라는 것을 상징한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개발 당시 내부에서는 프리미엄(Premium)의 P에 그보다 상위 제품(플러스)이라는 의미를 담은 ‘P플러스’로 지칭했다. 외부에서는 V10에외도 …

일본에서 인정받은 ‘굿 디자인’ 제품 살펴보니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10.01 15:00

매년 10월 일본에서는 ‘굿 디자인 어워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일본 산업디자인 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행사로 독일의 ‘레드닷’과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공모전으로 꼽힌다.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하고 수상작에는 ‘G-Mark’가 부여된다올해는 총 3658개의 제품이 출품돼 이중 1337개 제품이 수상했다. 모든 제품을 전부 살펴볼 수는 없고 ‘굿 디자인 베스트 100’에 들어간 국내 기업 제품과 기자 취향에 맞는 제품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한편 수상작은 10월 30일~11월 4…

[창간특집③] 넥슨, 모바일서도 최강자 노린다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5.09.24 10:24

넥슨(www.nexon.com 대표 박지원)은 올 하반기 모바일게임 시장에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다수 선보일 계획입니다. 회사 측은 모두 ‘고품질’의 신작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는데요.올 4분기 내놓을 주요 게임을 꼽아보면 ▲히트(HIT) ▲레거시퀘스트(Legacy Quest)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등이 있습니다. ▲‘마비노기 듀얼’과 ‘슈퍼 판타지 워’는 글로벌 원빌드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최근 넥슨은 모바일게임 사업에 탄력이 붙은 모습입니다.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 출시돼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창간기획①] 그레이해쉬 “공격 기술을 알아야 방어도 할 수 있다”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5.09.23 14:39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그레이해쉬는 ‘오펜시브 리서치’의 전문성을 전면에 내세운 대표기업이다. “공격 기술을 알아야 방어할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작년 6월 설립됐다. 신생업체이지만 국내외에서 해커 이승진 대표의 활약상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이승진 그레이해쉬 대표는 “공격 기술을 알아야 방어도 가능하다. 새로운 공격기법이 끊임없이 개발되고 기존 보안 솔루션을 우회한 공격이 이뤄지는 상황에서는 공격자 입장에서 하는 연구가 필수적이다”며 ‘오펜시브 리서치’의 중요성을 이같이 설파했다.…

[창간기획①] 클라우드로의 긴 여정, SW 업체들의 변화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5.09.22 19:15

추석 연휴가 지나면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클라우드 발전법)’이 시행된다. 관련 업계는 이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특히 클라우드 발전법은 공공분야의 빗장을 풀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1만5000여개에 달하는 국내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업계에서는 공공분야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공기관 이외에도 의료와 금융 등 그동안 사실상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한돼 있던 분야까지도 관련 법제도…

[창간기획②] SW->SaaS로 전환하려면?…“생각보다 쉽진 않아요”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5.09.22 19:18

기존 소프트웨어(SW) 제품에서 서비스형 SW(SaaS) 방식으로 바꾸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제품의 본질은 같지만, 서비스나 프로세스 단위를 블록 형태로 나누는 아키텍처의 변화가 필요하고 과금 등의 모듈도 새롭게 붙여야 한다.올해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을 SaaS 형태의 서비스로 내놓은 영림원소프트랩에 물어보자 “아예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이나 다름없었다”는 대답이 돌아왔다.토종 ERP 기업인 영림원은 지난 4월 클라우드 기반의 SaaS인 ‘시스템에버’를 내놓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벌이고 있다. 이…

계정계에 C언어 선택한 우리은행, 왜?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5.09.09 11:54

우리은행의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이 본격화됐다. 우리은행은 10월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계정계 시스템을 시작으로 27개월간의 프로젝트 장정에 들어간다.  한편 지난 8일 배포된 제안요청설명서(RFP)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기존 메인프레임 계정계 시스템을 유닉스 서버 기반으로 플랫폼 전환 구축한다. 또, 코어뱅킹 등 프레임워크는 ‘C’ 언어 기반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우리은행이 계정계 시스템의 주 아키텍처로 ‘C’를 선택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C언어는 그동안 은행 계정계 시스템에서 부동…

공인인증서 유출 급증…3년간 7만건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5.08.31 14:16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안전한 전자거래를 위해 사용하는 공인인증서 유출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남구)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단 한 건의 공인인증서도 유출되지 않던 것이 2011년 이후 총 7만810건의 유출건수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 상반기에만 무려 2만건 넘게 공인인증서가 유출됐습니다. 2012년 8건에서 작년 기준으로 4만건 이상의 유출이 발생해 2년 사이 5000배 이상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2012년을 기점으로 매년 공인인증…

생활가전, 체험해봐야 지갑을 연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08.26 16:33

체험형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작은 정보기술(IT) 기기는 물론이고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해둔 매장이 많아졌다.이는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만져보고 구입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성능은 어떤지, 가격은 저렴한지, 디자인은 괜찮은지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체험이기 때문이다.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란 말이 있다. 무엇이든지 실제로 경험해야 확실히 안다는 뜻이다. 체험형 매장의 장점이 여기에 있다. 고객이 제품을 직접 보고 만져보면서 경험해볼…

‘실속’을 추구한 울트라북 ‘레노버 U41’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07.15 06:00

PC시장의 불황속에서도 울트라북은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이는 울트라북을 원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여전히 많다는 것을 증명한다. 동시에 제조사의 입장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제품군이라는 의미도 포함된다.실제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울트라북 판매량은 5350만대로 지난해 3670만대에 비해 1.5배 증가했다. 여기에 내년에는 7410만대, 2017년에는 9090만대로 성장세를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과거 울트라북은 고가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고성능, 가벼운 무게, 얇은 두께라는 노트북이 갖춰야 할 세가…

누구나 싫어하는 단통법을 위한 변명…‘지원금 상한 폐지’ 누가 왜 원하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7.09 14:40

단말기유통법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번엔 지원금이 문제다. 제조사가 지원금 상한을 폐지해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지원금 상한제 탓에 ‘국내 휴대폰 시장이 축소됐고 이 때문에 제조사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확산되는 추세다. 정부는 발끈했다. 지난 8일 국내 시장 동향 등을 담은 해명자료를 내놓았다.지원금 부분은 단말기유통법 제정 과정에서도 ‘뜨거운 감자’였다. 지원금은 통신사와 제조사가 같이 조성한다. 통상 제조사 몫이 크다. 때문에 통신사와 제조사 각각 지원금을 공시하는 분…

애플워치 출시, 얼어붙은 국내 스마트워치 시장 녹일까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06.26 07:10

애플의 첫번째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의 판매가 시작됐다. 지난 4월 24일 1차 출시국에서 판매를 시작한지 두 달만이다. 애플워치가 스마트워치 시장에 주는 영향은 긍정적이다. 무엇보다 시장규모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시장조사업체 스마트워치그룹은 올해 스마트워치 시장규모가 87억달러(한화 약 9조6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의 12억9000만달러(1조4000억원)에서 6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수량으로는 460만대에서 2810만대가 전망된다.지금까지 이 시장을 이끌어 온 것은 삼성전자의 ‘기어’ 시리즈다. 기…

삼성페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가서비스 흑역사 끝낼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4.10 06:00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초반 제품 판매와 함께 관련 생태계 확장에 힘을 쏟았다. 하지만 지난 2013년과 2014년을 기점으로 백화점에서 전문점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삼성전자가 해도 소용없는 서비스나 제품 판매에 도움이 되지 않는 서비스는 정리했다. 대부분 살생부 오른 서비스 대부분이 폐지 쪽으로 분류됐다. 없어진 서비스 중 대표적인 것은 메신저 ‘챗온’이다. 콘텐츠 서비스 ‘삼성허브’도 접었다.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삼성앱스’는 ‘갤럭시앱스’로 명칭을 바꾸며 삼성전자 고객 특화 성격을 강화했다. 새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