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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가만난사람⑬] 누구나 비용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영상회의 시대를 연다…리니어허브 김성혁 대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10.05 06:00

전화로 하기는 무엇인가 부족하고 만나서 하기는 번거롭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도 있다. 회의 한 번 하려면 모두 한 자리에 모여야 한다. 언제 어디에서나 필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대인데 회의는 왜 그대로일까.대안은 영상회의다. 하지만 영상회의도 관련 솔루션을 갖춘 방이 있어야 한다. 다 돈이다. 본사와 지사 등을 거미줄처럼 촘촘히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다. 중소기업은 그림의 떡이다. 50명 규모의 회사가 기본적 시스템만 갖추려 해도 4000만원 가까운 비용이 든다.그나마 있는 영상회의 솔루션…

재도전에 강했던 MS… 윈도8.1은 어떻게 개선됐나?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3.07.03 10:19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역사를 돌아보면 ‘0.1’버전이 성공을 거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윈도3.1,윈도6.1(윈도7으로 출시)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버전들은 바로 직전 출시된 윈도 제품에 대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에 중점을 둔 것들입니다. 일종의 재도전 버전입니다. 최근에는 윈도8.1이 선보였습니다. 윈도8.1 역시 윈도8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것에 집중된 운영체제입니다. 윈도8은 포스트PC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MS가 야심차게 출시한 운영체제지만, 너무 크게변한 사용자경험(UX) 때문에…

Skype iPhone App 백그라운드 동작 지원, 음성통화시장 파장 커질듯

10.07.22 09:34

오늘(7월 22일) 새벽 iPhone용 Skype App이 2.1.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iOS 4에서의 백그라운드 동작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App 업데이트 수준을 넘어 음성통신 시장에 미칠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1.0 버전부터는 iOS 4로 업그레이드한 iPhone 3GS에서 백그라운드로 동작하게 되어 사실상 휴대폰의 전화 프로세스와 다를 바 없어졌다. 휴대폰을 꺼놓지 않는 한, 백그라운드로 동작시킬 경우 언제든 Skype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스탠바이(Standby)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백그라운드 상태에서 Skype콜 수신 가능3G 상태에서도 무난하게 통화가 가능하다 업데이트 후 바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정상적으로 수신콜을 처리하였다. 특히 Wi-Fi 상태뿐만 아니라 3G 모드에서도 수신이 가능하여, 데이터 정액제가 대부분인 iPhone 유저들의 경우 Skype 사용자끼리 사실상 무료 통화가 가능해졌다. iOS 4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인 멀티태스킹의 지원은 Skype같은 mVoIP 서비스의 백그라운드 지원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기존 통신사의 전화요금보다 저렴하면서, 같은 서비스 사용자들끼리의 통화는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스마트폰에서 백그라운드 동작만 가능하다면 기존 전화와 다를 바 없으며, 오히려 요금이나 다른 부가서비스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통신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었다. Skype 통화중에도 다른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Skype는 예상보다 빠르게 iOS 4 백그라운드 동작(멀티태스킹) 지원을 시작했다. Skype의 백그라운드 동작은 휴대폰의 콜캐치(Call Catch)를 담당하는 프로세스를 띄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iPhone이 꺼지지만 않는다면 제든 수신되는 Skype 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전화가 올 때 벨소리가 나게 하려면 iPhone의 설정-Skype-알림-사운드 부분을 On시켜야 한다.) iPhone용 Skype App이 백그라운드 동작을 지원하면, Skype 사용자끼리 무료 통화가 가능하여 기존 음성전화망을 이용하지 않고 무선 데이터망(Wj-Fi, 3G)으로 통화가 가능하게 된다. 물론 Wi-Fi망을 사용한다면 3G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가능하다. 3G 네트워크에 있다 하더라도 정액제 데이터 서비스 한도내에서는 통화료없이 통화가 가능하다. 그게 국내든 해외든 상관없다. 따라서 국내외 구분조차 없어지면서 글로벌 Skype 음성통화권역으로 통합되어 버리게 된다. Skype 통화중 일반전화가 걸려오면 대기상태로 전환 만일 Skype 통화중 이동통신망을 통해 걸려온 전화가 올 경우 전화를 받을 것인지 거절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고, 거절하게 되더라도 기존 Skype 통화는 끊어지지 않고 계속 가능하다. 또한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되면 통화중 대기상태로 표시되며 일반전화로 연결되고, 통화가 끝나면 다시 Skype 통화로 이어진다. 통화중 대기 기능이 구현된 것이다. Skype App의 백그라운드 지원으로 기존 국내 통신사들에게 미칠 영향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음성통화 수익에 피해를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용자에게는 무료 음성통화시간 보다 무료데이터량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정액제 요금제가 더욱 인기를 끌 수 있는 구조로 바뀔 것 같다. 가족과 연인들끼리라면 특히 Wi-Fi 환경하에서라면 언제 어디서든 전화처럼 Skype통화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mVoIP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부분은 당연히 통신사의 매출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백그라운드 동작이 지원되기 전까지는 Skype 통화를 위해 Skype 로그인을 요청하는 문자나 전화 등 상호 합의 후에 서로 연결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아예 Skype를 백그라운드로 동작만 시키면 그런 번거로움없이 바로 Skype 메시지 또는 전화 수신이 가능하게 된다. Skype의 백그라운드 동작은 배터리 소모를 더 짧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로그인 상태(Heartbeat)를 계속 Skype 서버로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단점은 사용자가 알아야 하며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10/05/30 - Skype iPhone App, 드디어 3G 네트워크에서 음성통화 지원 (3G에서의 과금 계획은 철회되어 별도의 추가 요금이 없다) 지난 5월말 Skype가 3G 네트워크에서의 음성통화를 지원하면서 백그라운드 동작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데, 불과 2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바로 지원을 시작했다. 3G 상태에서의 통화에 과금 계획을 밝혔던 종전 입장에서 물러나 과금계획이 없다고 밝히기도 해서 앞으로 iPhone에서의 Skype 사용이 늘어날 것 같다. 오늘의 깜짝 발표로 KT, SKT, LGU+가 어떤 반응과 대책을 내놓을지 궁금하기만 하다. 이제 음성도 하나의 데이터로 취급받는 시대로 들어선 것 같다.  * 참고로 올 봄에 iOS 4 멀티태스킹 이슈와 Skype 등의 VoIP 백그라운드 동작에 대한 기대를 적었던 포스팅 소개한다. 2010/03/12 - iPhone OS 멀티태스킹 지원 루머 2010/04/09 - iPhone OS 4의 핵심은 멀티태스킹 지원과 iAd

세계 휴대폰 1위 노키아, 모바일 인터넷전화 전면 허용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3.04 08:57

- 오픈 마켓 ‘오비스토어’에 스카이프 등록…국내 출시 제품도 다운로드 가능 세계 휴대폰 1위 노키아가 모바일인터넷전화 스카이프와 협력을 본격화 한다. 이에 따라 세계 통신시장에 모바일인터넷전화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4일 노키아는 심비안 계열 스마트폰 모두에 모바일 인터넷전화 스카이프를 내려 받을 수 있도록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오픈 마켓 ‘오비스토어’에 관련 콘텐츠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노키아의 스마트폰 전략제품 N시리즈는 물론 국내에 출시한 ‘5800익스프레스뮤직’과 ‘6210 내비게이터’도 포함됐다. 노키아는 향후 일반폰에도 내장 애플리케이션으로 ‘스카이프’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키아의 스마트폰 담당 조 하로우 수석부사장은 “스카이프가 노키아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인터넷전화는 데이터통신을 이용해 음성 및 영상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해 대부분의 이동통신사들이 매출 하락을 우려, 사용자들이 이를 쓰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상태다.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국내 통신사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세계 휴대폰 시장은 물론 스마트폰 시장에서 30% 후반대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노키아가 이를 허용키로 하면서 통신시장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인터넷전화는 기존 이동통신사의 망을 이용할 때보다 저렴한 가격에 음성전화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통신비 절감 차원에서 사용자들의 도입요구가 컸다. 이미 스마트폰 시장 2위 림(RIM)과 3위 애플은 스카이프를 자사의 오픈 마켓에 등록해 서비스 하고 있다. 이번 노키아의 결정으로 KT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진다. 노키아가 국내 출시한 2종의 스마트폰 모두 KT가 유통을 하고 있다. 국내 사용자에게만 스카이프 애플리케이션을 쓰지 못하게 할 경우 불만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미국 이동통신시장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버라이존와이어리스와 AT&T는 정액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스카이프를 전면 허용한 바 있다.댓글 쓰기

국내 통신시장, ‘모바일 인터넷전화’ 허용여부 올 최대 이슈 되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3.04 09:36

- 노키아, 스카이프 허용…KT 도입 기기 2종 다운로드 가능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가 올해 국내 통신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공산입니다. 세계 휴대폰 1위 노키아가 스마트폰에 모바일 인터넷전화 ‘스카이프’를 전면 허용키로 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 출시된 노키아의 ‘5800 익스프레스뮤직’과 ‘6210 내비게이터’도 포함돼있습니다. 이들 제품은 KT가 유통을 하고 있지요. 노키아의 결정이 기존 림(RIM)과 애플의 스카이프 도입과 다른 점은 스카이프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전 세계 어느 이동통신사에 가입해 있던 노키아의 애플리케이션 오픈 마켓 ’오비스토어‘를 사용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노키아는 원칙적으로 자사의 애플리케이션들이 현지법령에 어긋나지만 않으면 통신사들이 어떤 요구를 해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국내 출시된 ‘6210 내비게이터’에 지도 기능이 제외된 것은 위치정보와 관련된 법안 문제였지 KT와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즉 KT는 모바일 인터넷전화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노키아폰 사용자의 다운로드를 막을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인터넷전화는 기존 유선전화나 이동전화보다 저렴한 요금이 특징입니다. 모바일 인터넷전화는 이를 이동전화에서 적용한 것이지요. 테이터통화료만 내면됩니다. 무선랜(WiFi)를 사용하면 데이터통화료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모바일 인터넷전화 업체에 소정의 요금을 내야하기는 합니다. 때문에 전 세계 이동통신사들은 자사의 음성통화 매출 하락을 우려해 이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고요. 이번 결정이 국내 통신시장에 미치는 영향으로 다시 돌아가 보겠습니다. 그동안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블랙베리 볼드 9000(SK텔레콤)’, 아이폰(KT), 모토로이(SK텔레콤) 등도 각각의 마켓에 스카이프가 올라와 있지만 합법적인 방법으로는 국내에서는 쓸 수가 없었습니다. 블랙베리 마켓은 한국 서비스가 없고, 앱스토어는 국내 계정용 서비스를 따로 하고, 안드로이드 마켓은 결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노키아는 다릅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지요. KT가 이를 막으려면 네트워크에서 차단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노키아와 협상을 다시 해야겠지요.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를 막는 과정에서 사용자 반발이 발생할 것은 당연할테고요. 본격적으로 모바일 인터넷전화가 공론화 된다는 것입니다. 가계 통신비 절감을 우선시 하고 있는 정부도 이런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게 될테고요. 재미있어졌습니다. 미국 양대 이동통신사들인 버라이존와이어리스와 AT&T가 정액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인터넷전화를 허용키로 했을때 국내 통신사들의 반응은 ‘요금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안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통신비 문제는 해마다 돌아오는 사회적 이슈입니다. 모바일 인터넷전화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입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