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

모질라

또 위기 닥친 인터넷뱅킹…내년부터 SHA1 알고리즘 못쓴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11.13 06:00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액티브X(Active-X), 구글 크롬의 NPAPI(넷츠케이프 플러그인 API)의 이슈가 채 끝나기 전에 인터넷뱅킹에 또 다시 시련이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문제를 6개월 안에 해결하지 못하면 또 다시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게된다.마이크로소프트(MS)는 내년 6월부터 SHA-1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10일(현지시각) 밝혔다. 당초 2017년 1월로 예정됐던 SHA1 폐기 시점을 6개월 더 앞당긴 것이다. 이는 암호해독 국제 전문가팀이 지난달 8일 SHA1의 폐기 시기를 현재의 계획보다도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권고한…

구글의 NPAPI 차단과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08.31 14:00

구글 크롬 사용자들은 오는 9월부터 인터넷뱅킹을 쓸 수 없게 된다. 구글이 크롬45버전(현재는 44버전)부터 ‘넷츠케이프 플러그인 API(NPAPI)’ 등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크롬45버전은 9월 중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국내 은행들은 인터넷뱅킹을 구현하기 위해 플러그인을 사용해왔다.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는 여러분들도 잘 아는 ‘액티브X(Active-X)’를,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 비(非) IE 계열 웹브라우저에서는 NPAPI를 사용해 보안프로그램들을 구동시킨다. 개인방화벽, 백신과 같은 보안솔루션은 순수 웹으로…

KISA, 모질라에 최상위인증서 탑재 재도전…웹트러스트 인증 갱신 추진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9.25 10:03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웹트러스트(WebTrust) 인증 갱신과 CA브라우저포럼 가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KISA는 새로운 웹보안 기술의 빠른 도입과 모질라 파이어폭스에 최상위인증서(root CA) 탑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5일 KISA는 ‘2014년 웹트러스트 인증’ 용역 사업을 발주하고 입찰 등록을 시작했다. 웹트러스트는 기업이나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트랜잭션 무결성 등 전반적인 보안상태를 점검하고, 그 상태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부여되는 인증이다. 이를 획득할 경우 신뢰성 확보와 더불러 다양한 인증서 발급…

웹트러스트 인증 무용지물?…모질라, KISA 인증서 탑재 보류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7.08 09:07

지난 1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웹트러스트(Webtrust) 인증을 받았지만 반년이 지난 지금도 모질라 파이어폭스에는 KISA의 루트 인증서가 미탑재된 상태다.이로 인해 여전히 KISA나 KISA 하위기관이 발급한 인증서를 사용하는 웹사이트들은 ‘신뢰할 수 없는 인증기관에서 발급한 인증서이기 때문에 접속하지 않기를 권장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뿜어내고 있다.KISA의 웹트러스트 인증 획득 목적은 루트 인증서를 파이어폭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모질라측에서 루트 인증서 탑재를 보류함에 따라 KISA만 답답…

애플 이어 구글 ‘눈엣가시’, 통신사, 생태계 주도권 회복 재시도는 성공할 수 있을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3.01 07:00

애플에 이어 구글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이번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는 구글이 주도하는 모바일 운영체제(OS)를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 됐다. 하지만 통신사와 제조사의 접근법은 다르다. 구글에 대한 경계 강도는 통신사가 제조사보다 세다.통신사가 구글을 손 보려는 이유는 여전히 자신들이 모바일 생태계 전부를 제어하려는 욕망을 버리지 못해서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한다. 매년 모바일 환경을 통신사 주도로 바꿔보려는 목소리가 컸다.글로벌 앱 도매장터(WAC) 통합커뮤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