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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스마트기기 넘쳐난 도쿄게임쇼, 옛 위상 회복할까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9.20 16:29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도쿄게임쇼(TGS) 2012’(http://tgs.cesa.or.jp)가 20일 지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 행사는 전년대비 전시 규모가 커졌습니다. 참가 업체는 총 209개, 전시 타이틀 1043종, 부스 1609개로 지난해 방사능 여파에서 벗어나 여느 때의 도쿄게임쇼로 돌아간 모습입니다.콘솔(가정용 게임기) 게임업체로는 액션게임의 명가 캡콤이 기대작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몬스터헌터4’와 ‘바이오하자드6’ 등을 전시했는데요. 이날 몬스터헌터 부스는 여타 부스에서 좀체 볼 수 없는 많…

위메이드, 日 시장 출사표…6종 모바일게임 살펴보니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9.20 05:04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위메이드)가 일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미 온라인게임으로 현지 시장에 진출했지만 이번엔 모바일게임사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것이 회사 측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위메이드는 20일 도쿄게임쇼에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바이킹아일랜드’ 등 6종의 모바일게임을 출품하고 본격적인 현지 공략에 나섭니다. 6종 게임 모두 현지화를 거친 일본어 시연버전입니다.위메이드는 19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미 알려진 5종의 게임 외에 미공개 신작인 ‘아크 스피어’를 최초 공개했는데요. 다…

카톡vs라인, 게임 맞대결에 ‘비상한 관심’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8.27 15:36

최근 모바일메신저인 라인(LINE)과 카카오톡이 스마트폰게임을 연동하면서 벌이는 대결에 눈길이 갑니다. 네이버 라인은 스마트폰게임 ‘라인 버즐’로, 카카오의 카카오톡은 ‘애니팡’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두 게임 모두 ‘퍼즐’ 장르입니다.NHN 한게임에 따르면 ‘라인 버즐’은 이달 20일 기준 83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애니팡’은 26일 기준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네요. 애니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만 올라간 상태입니다.두 게임의 오픈 일자는 ‘라인 버즐’이 지난 7월 4일, ‘애니팡’이 같은 달 30일…

국내서 중·일, 모바일게임 대결 치열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8.21 17:49

국내 모바일게임사가 중국과 일본 시장을 겨냥하듯 올 하반기부터 중국과 일본의 모바일게임이 퍼블리셔를 거쳐 국내 진입을 본격화합니다. 국내 시장을 두고 중국과 일본 게임이 치열한 승부를 이어갈 전망인데요. 경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중국이 먼저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이미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게임이 상당수입니다. 반면 일본 게임은 국내에서 이렇다 할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일본은 유명 시리즈물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 발을 디뎠습니다. 일본이 게임강국의 면모를 보일지 올 하반기 모바…

치열한 모바일게임 주도권 경쟁, 결국 플랫폼에서 승부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7.05 17:23

모바일게임 헤게모니 다툼이 갈수록 격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일반폰(피처폰) 시절 각각 게임 간에 승부가 이어졌다면 스마트폰이 활성화된 지금은 플랫폼 간의 싸움으로 경쟁의 규모가 커졌는데요. 이용자 기반을 확보하려는 이러한 업체 간 경쟁은 해외에선 수년전부터, 국내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징가(Zynga)의 소셜게임이 나올 때마다 시장을 뒤흔들어놓는 이유가 바로 이용자 기반에 있습니다. 리서치 전문업체 앱데이터(appdata.com)에 따르면 페이스북에서 징가가 확보한 월사용자(MAU)는 2억5000만명…

138종 모바일게임 치열한 경쟁…‘정부 지원 잡아라’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6.05 10:51

정부 주도의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에 총 138종의 게임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20종이 최종 선정돼 지원사업의 혜택을 보게 될 텐데요. 총 46억원의 상당액이 이 사업에 지원됩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첫 삽을 떴습니다. 사업 설명회 당시 참여업체들이 보인 열기가 대단했던 만큼 업계에서도 주목한 사업인데요. 막판에 사업 일정에 쫓겨 한달새 10여종 이상의 게임을 밀어낸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올해는 2차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내실있는 사업이…

MMORPG, 모바일서도 중심 장르 노리나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5.09 01:16

최근 들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중심 장르 위치를 노리는 움직임이 눈에 띕니다. 모바일 플랫폼은 PC온라인과 달리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장르가 대세입니다. 소셜게임은 이미 뿌리를 내렸고요. PC온라인의 중심 장르인 MMORPG가 모바일 플랫폼에서 활약을 할 것인지에 이목이 쏠려 있습니다.  그라비티의 자회사 네오싸이언이 지난 8일 발표한 2012년 스마트폰게임 출시 라인업을 보면 MMORPG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기존 온라인게임의 지적재산권(IP)을 재활용하려는 전략을 추구하다보니 자연…

돈 되는 모바일게임, PC온라인도 넘봐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5.10 01:38

‘모바일게임이 돈 된다’. 지난해부터 모바일게임이 돈이 된다고 해서 많은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온라인게임사들이 모바일 관련 인력을 꾸려 이쪽에 뛰어드는 것은 트렌드를 넘어 대세가 됐다고 보이는데요.지금의 시장 분위기를 보면 상장사는 주가 유지 차원에서라도 모바일게임 사업을 벌여야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우리도 모바일게임 한다’고 발표하거나 실제 결과물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이죠.최근 엔씨소프트도 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주요 게임업체들은 모두…

모바일게임 정부 지원사업, 민간 퍼블리셔는 어디?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5.02 09:33

2012년도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사업이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첫 시행된 이 사업은 결과물로 나온 게임들이 시장 호응을 얻으면서 민관 협력의 성공 사례를 일궜는데요. 이 때문에 올해 사업에도 업계 이목이 쏠려 있습니다.올해 지원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46억을 투자합니다. 전년 40억원에 비해 늘었네요. 추후 선정될 민간 퍼블리셔(서비스업체)의 개발선급급 20억원을 더해 총 66억원 규모로 사업이 진행됩니다. 정부 주도의 지원사업으로는 상당히 큰 규모죠.올해는 총 20여개 게임을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업체는…

모바일게임 속 광고, 얼마나 돈 되나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4.06 09:39

하루 매출 500만원. 화제작 ‘룰더스카이’에 들어간 광고가 일군 첫날 매출입니다. 이 광고는 지난 4일 게임에 적용됐습니다. 이제 모바일게임 속 광고로도 유의미한 매출이 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JCE가 서비스 중인 ‘룰더스카이’는 최근 단연 돋보이는 인기 모바일게임입니다. 월매출 3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죠. 어지간한 온라인게임도 넘보기 힘든 매출입니다. 그만큼 활동이용자가 많다는 얘기인데요. 이를 감안하면 여타 게임사가 모바일게임 속 광고로 하루 500만원을 벌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모바일게임…

모바일서 MMOPRG 바람 부나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3.21 08:59

모바일 플랫폼에서 온라인게임 대표 장르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가 다시 고개를 드는 분위기입니다. 컴투스가 낭보를 전해왔습니다. 모바일 MMORPG ‘아이모’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최고매출 게임부문에서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인데요. 이는 국내 게임카테고리가 없던 시절 스마트폰게임으로 출시된 ‘아이모’에 한국 서버를 추가하자 잠재 고객이 대거 몰려들면서 일어난 변화입니다. 회사 측은 예전에 ‘아이모’를 즐겼던 이용자들도 다수 보인다고 말하는데요. 컴투스의 ‘아이모’…

엔도어즈, 조용한 행보 “이유 있었네”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3.25 09:00

엔도어즈표 신작이 올해 출시됩니다. 2007년 ‘아틀란티카’ 이후 신작이 없었으니 실로 오랜만의 움직임인데요. 신작에 버금가는 개발력을 투입한 ‘아틀란티카’의 대규모 전투시스템인 ‘트로이’를 2010년 선보였지만, 이는 엄연히 신규 게임은 아니죠. ‘아틀란티카’ 이후 5년만에 엔도어즈가 신작을 앞세워 시장에 진입합니다.‘삼국지를 품다’가 엔도어즈의 시장 진입 선봉에 섰습니다. 이 게임은 군주, 거상, 아틀란티카 등으로 게임사에 족적을 남긴 김태곤 상무가 개발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2010년 당시 웹에서…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격변기…언제까지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3.01 18:15

게임빌이 영국 유력 게임매체 포켓게이머가 선정한 글로벌 톱(Top) 50 모바일게임사 중 11위에 올랐습니다. 전년대비 한 계단 상승한 순위인데요. 경쟁사인 컴투스는 16위입니다. 전년대비 4계단 내려간 순위이나 격변기인 글로벌 시장에서 선방했다고 판단됩니다.포켓게이머 순위를 들여다보면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의 격변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감을 잡기 힘든데요. 그만큼 시장 변화가 심합니다. 지난해 개발사 순위에 비해 급하게 순위가 떨어진 업체도 있고 새롭게 순위에 진입한 곳도 있습니다. 지난해 포켓게이머 선정 개…

변화 꾀하는 비디오게임…멀티플랫폼 개발 가속화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2.06 01:44

비디오게임(콘솔게임)이 시대 흐름에 맞춰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시장 축소가 이어지는 콘솔게임업계가 상대적으로 뜨고 있는 PC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에 눈을 돌린 결과인데요. 콘솔게임이 PC온라인과 모바일게임으로도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이는 콘솔업계의 생존 자구책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패키지 중심의 전통적 게임산업은 초고속인터넷망을 통한 PC온라인과 글로벌 오픈마켓으로 세계를 한데 묶은 스마트폰게임에게 경쟁력을 잃은 지 오래입니다.올해 비디오게임업계의 멀티플랫폼 개발에 따른 결…

게임빌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1.04.18 18:24

국내 모바일게임사인 게임빌과 컴투스가 해외 유명 게임웹진 포켓게이머가 선정한 2011년 TOP 50 개발사에 올랐습니다.전 세계 유명 모바일게임사를 대상으로 순위를 매긴 것이기 때문에, 설사 50위에 턱걸이하더라도 그 의미는 크다고 판단됩니다. 영국의 포켓게이머(www.pocketgamer.biz)는 IGN과 함께 게임업계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웹진입니다. 이번 2011년 TOP 50 개발사는 순위는 작년 한 해 각 업체의 출시 라인업과 인기작, 비즈니스 모델 혁신, 그리고 매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포켓게이머는 밝혔습니다.이번에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