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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지스타 2012, 신작 ‘풍성’…주목할 게임은?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1.07 15:28

게임전시회 ‘지스타2012’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지스타는 전 세계 31개국 434개사가 참여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작년 지스타에는 28개국 380여개 업체가 참여했네요.지스타2012는 모바일게임 업체들의 대거 참여로 PC온라인게임에 치우쳤던 기존 전시회와는 다른 이색 풍격이 펼쳐지리라 생각됩니다. 온라인게임 전시를 위한 데스크톱 PC가 줄고 대신 수백대의 태블릿PC가 전시장을 메울 텐데요. 삼삼오오 모여서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관람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모바일게임 전시업체로는 SK플래…

[방통위 5년 평가 ⑤]통신요금 인하 정책…아쉬운 팔목비틀기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2.11.01 11:35

방송통신위원회 5년간 방송 못지 않게 통신 분야에서도 매번 뜨거운 이슈가 하나 있었다. 바로 이동통신 요금 인하 문제였다. 이명박 정부는 출범 당시 통신요금 20% 인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당시만 해도 스마트폰이 활성화되기 전이어서 이동통신 요금 이슈는 음성 통화료 및 문자요금 인하에 초점이 맞춰졌다. 통신요금 인하 요구의 근거는 메릴린치나 OECD 보고서였다. 국가간 요금비교 결과 우리나라 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싼만큼, 요금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사업자들은 강하게 반대했지만 방통위의 압박을 이겨낼 수…

메모리 치킨게임은 이제 끝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2.11.01 09:23

전동수 삼성전자 DS총괄 메모리 사업부 사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메모리 치킨게임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독일 키몬다는 공중 분해됐고 일본 엘피다도 마이크론에 인수되면서 메모리를 공급하는 업체가 사실상 3~4개로 줄어들었다는 게 이유다. 그는 최근 업계의 ‘자율 보정 능력’이 좋아졌다고 진단했다. 공급이 넘쳐 가격이 떨어지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발적으로 생산량을 줄이게 된다는 것이다. 도시바가 낸드플래시 생산량을 줄이겠다는 발표를 하자 4분기 현재 낸드플래시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것이…

“모바일은 기회의 땅”…온라인게임사, 잇단 시장 진입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0.18 14:51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사들의 시장 진입이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예견된 바입니다. 하지만 게임업계에서 중견 업체로 분류되는 액토즈소프트와 웹젠, 라이브플렉스까지 연이어 시장 진입 의사를 밝히니 ‘모바일 대세론’이 사뭇 진지한 느낌으로 다가오는데요. 내년까지 10~20종 이상의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청사진을 그리는 3개 업체가 올 연말을 거쳐 내년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3개 업체 중 가장 먼저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액토즈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 카드를 빼들…

4분기 게임시장 ‘출발 좋다’…스포츠장르 세대교체 바람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0.19 14:54

모바일게임에 밀려 3분기 주춤했던 온라인게임이 다시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온라인 야구게임 ‘MVP베이스볼 온라인’이 론칭 이틀만에 게임트릭스 PC방 기준 전체 23위, 야구 장르 기준 1위에 올랐습니다. 최고 동시접속자는 1만5000명을 돌파했습니다.‘MVP베이스볼 온라인’이 수년째 ‘마구마구’와 ‘슬러거’의 양강 구도가 굳아진 아케이드 야구게임 시장을 흔들어놓았습니다.물론 지금 ‘MVP베이스볼 온라인’의 인기는 론칭 직후 거품이 포함된 성적입니다. 하지만 ‘MVP베이스볼 온라인’이 4분기 게임시장의…

민간 주도 첫 지스타, 주목할 부분은?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0.21 14:56

국내 게임쇼 지스타가 오는 11월 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올해는 민간 주도의 첫 지스타인데요. 주관이 정부(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민간(한국게임산업협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게임업계의 입장을 대변해온 게임산업협회가 행사를 주관함에 따라 보다 유연한 행사 운영과 지원 등이 기대되는데요. 이와 관련해 현장에서 업체들의 어떤 목소리를 낼지 궁금해집니다.또한 올해 지스타는 벡스코 신관이 완성돼 기업고객(B2B) 부스가 이곳으로 다 모이게 됩니다. 그동안 B2B 부스는 본관 전시장의 협소…

‘하루 매출 억대’ 카톡 게임, 얼마나 벌길래…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0.25 14:58

카카오톡(카톡) 게임 플랫폼의 등장으로 ‘하루 매출 억대’인 모바일게임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이 낮아도 엄청난 인파가 몰린 덕분에 일군 실적입니다.카톡 게임 등장 전만해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일 매출 1억원을 넘기기 쉽지 않다는 게 업계 중론이었는데요. 이후 석달만에 시장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상황은 한때 최고매출(Top Grossing) 1위를 유지하던 ‘애니팡’이 ‘아이러브커피’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다시 ‘드래곤플라이트’가 선두로 치고 올라가는 등…

애플, 잡스 잔상 지운다…혁신 없는 혁신 시작, 아이패드미니·4세대 아이패드 ‘이정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0.25 07:00

애플이 지난 23일(현지시각) 태블릿PC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아이패드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다. 2종의 신제품은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 사후 애플이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어떤 전략을 취할지 보여주는 이정표다. 특정 타깃이 아닌 대중에 대한 공략과 도전자가 아닌 방어자 입장에서 구사해야 하는 전략과 전술이 시험대에 올랐다.<관련기사: 애플, 7.9인치 아이패드미니 선봬…한국, 26일부터 예약접수>애플의 단말기 전략의 특징은 ‘마이 웨이(my way)’로 지칭할 수 있다. 마이 웨이의 특징은 3가지다. 경쟁사나…

패색 짙은 온라인게임, 모바일에 밀리나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0.12 03:48

“사업부 전체가 책임지게 됐다” 조만간 퇴사를 앞둔 한 중소 게임개발사의 홍보 담당자 말입니다. 게임 론칭 후 시장 반응을 끌어오지 못한 탓에 회사가 사업부를 정리하는 등 최대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이지요. 이 회사는 수년간 온라인게임 하나의 성공을 바라보며 개발해왔지만 한껏 높아진 시장 눈높이에 게임 완성도를 맞추지 못했습니다.올 한해 온라인게임 시장은 농사로 치자면 흉년에 가깝습니다. 시장에 나온 게임도 얼마 없는데다 그중에 성공했다고 불리는 게임도 꼽기가 어려운 상황인데요. 앞…

모바일에 밀린 온라인게임, 이젠 ‘반격’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0.14 03:49

카카오톡 게임 ‘애니팡’ 등 모바일 플랫폼에 밀렸던 PC온라인게임이 이달부터 반격에 나섭니다. 현재 ‘애니팡’은 게임의 고득점 비결이 기사로 나올 만큼 시장 대세로 자리 잡았는데요. 뒤이은 ‘캔디팡’ 등 이른바 팡류 퍼즐게임의 연이은 흥행으로 시장 중심을 지켜왔던 온라인게임이 시장 한편으로 밀려난 형국이 됐습니다.이에 이달부터 쏟아질 신작이 온라인게임의 체면 회복에 보탬이 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이달 초부터 에스지인터넷의 ‘간장온라인’과 라이브플렉스의 ‘아란전기’, 그라비티의 ‘안도라사가’가 차례로 공…

4분기 온라인게임 시장 ‘각축전’…주목할 게임은?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0.07 09:26

2012년 4분기 온라인게임 시장을 두고 다수의 업체가 각축전을 벌일 전망입니다. 최근 모바일게임이 크게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시장 중심축은 온라인게임입니다. 연말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이달부터 테스트가 잇달아 예정돼 있습니다.우선 눈길이 가는 장르는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입니다. 이 장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엠게임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엠게임의 ‘열혈강호2’는 원작 만화와 전작의 성공으로 시장 기대치가 높은 타이틀인데요. 오는…

수익모델 증명한 카톡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09.11 11:33

IT 담당 기자들이 IT기업의 경영자나 임원을 만나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수익모델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2000년대 초 IT버블이 꺼진 이후 아무리 인기가 많고 트래픽이 몰리는 서비스라고 할 지라도 수익모델이 확실치 않으면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봤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브스쿨이나 프리챌 등이 대표적인 사례일 것입니다. 트래픽이 늘면 자연스럽게 광고수익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는 IT버블이 꺼지면서 함께 사라졌습니다. 수익모델이 분명치 않은 서비스는 아무리 많은 사용자를 얻더라도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지난 1~2년간…

카톡vs라인, 게임 맞대결에 ‘비상한 관심’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8.27 15:36

최근 모바일메신저인 라인(LINE)과 카카오톡이 스마트폰게임을 연동하면서 벌이는 대결에 눈길이 갑니다. 네이버 라인은 스마트폰게임 ‘라인 버즐’로, 카카오의 카카오톡은 ‘애니팡’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두 게임 모두 ‘퍼즐’ 장르입니다.NHN 한게임에 따르면 ‘라인 버즐’은 이달 20일 기준 83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애니팡’은 26일 기준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네요. 애니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만 올라간 상태입니다.두 게임의 오픈 일자는 ‘라인 버즐’이 지난 7월 4일, ‘애니팡’이 같은 달 30일…

게임스컴 현장 둘러보니…콘솔 ‘강세’·PC온라인 ‘선방’·모바일 ‘관심밖’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8.16 17:47

유럽 게임쇼 ‘게임스컴’이 15일(현지시각) 독일 쾰른메세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됩니다. 게임업계에선 사실 규모 면에서 게임스컴이 세계 최대라고 합니다. 국내 게임쇼 지스타의 일반인관람(B2C) 전시관이 게임스컴엔 5곳이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일반인 관람 전시 기간인 16일부터 19일까지 꼬박 게임쇼에 나와도 전시된 모든 게임을 다 즐길 수 있을지 의문일 정도로 전시공간이 큽니다. 대신 전시 공간이 큰 만큼 부스 사이의 이동통로로 널찍합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취재진과 바…

한국의 카카오톡 VS 일본의 라인, 글로벌 경쟁 주목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07.05 09:54

한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계는 카카오톡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은 아직 작은 벤처기업에 불과하지만, 카카오톡의 정책 하나에 통신산업이 들썩거릴 정도로 영향력이 큽니다. 카카오톡은 현재 전세계에서 5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반면 일본에서는 NHN재팬의 ‘라인(LINE)’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NHN재팬이 개발한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은 출시 1년 만에 전 세계 45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이 중 일본 사용자만 2000만명에 달합니다. 일본에서 라인의 영향력은 한국에서의 카카오톡의 그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