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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수익모델 증명한 카톡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09.11 11:33

IT 담당 기자들이 IT기업의 경영자나 임원을 만나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수익모델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2000년대 초 IT버블이 꺼진 이후 아무리 인기가 많고 트래픽이 몰리는 서비스라고 할 지라도 수익모델이 확실치 않으면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봤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브스쿨이나 프리챌 등이 대표적인 사례일 것입니다. 트래픽이 늘면 자연스럽게 광고수익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는 IT버블이 꺼지면서 함께 사라졌습니다. 수익모델이 분명치 않은 서비스는 아무리 많은 사용자를 얻더라도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지난 1~2년간…

카톡vs라인, 게임 맞대결에 ‘비상한 관심’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8.27 15:36

최근 모바일메신저인 라인(LINE)과 카카오톡이 스마트폰게임을 연동하면서 벌이는 대결에 눈길이 갑니다. 네이버 라인은 스마트폰게임 ‘라인 버즐’로, 카카오의 카카오톡은 ‘애니팡’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두 게임 모두 ‘퍼즐’ 장르입니다.NHN 한게임에 따르면 ‘라인 버즐’은 이달 20일 기준 83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애니팡’은 26일 기준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네요. 애니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만 올라간 상태입니다.두 게임의 오픈 일자는 ‘라인 버즐’이 지난 7월 4일, ‘애니팡’이 같은 달 30일…

게임스컴 현장 둘러보니…콘솔 ‘강세’·PC온라인 ‘선방’·모바일 ‘관심밖’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8.16 17:47

유럽 게임쇼 ‘게임스컴’이 15일(현지시각) 독일 쾰른메세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됩니다. 게임업계에선 사실 규모 면에서 게임스컴이 세계 최대라고 합니다. 국내 게임쇼 지스타의 일반인관람(B2C) 전시관이 게임스컴엔 5곳이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일반인 관람 전시 기간인 16일부터 19일까지 꼬박 게임쇼에 나와도 전시된 모든 게임을 다 즐길 수 있을지 의문일 정도로 전시공간이 큽니다. 대신 전시 공간이 큰 만큼 부스 사이의 이동통로로 널찍합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취재진과 바…

한국의 카카오톡 VS 일본의 라인, 글로벌 경쟁 주목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07.05 09:54

한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계는 카카오톡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은 아직 작은 벤처기업에 불과하지만, 카카오톡의 정책 하나에 통신산업이 들썩거릴 정도로 영향력이 큽니다. 카카오톡은 현재 전세계에서 5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반면 일본에서는 NHN재팬의 ‘라인(LINE)’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NHN재팬이 개발한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은 출시 1년 만에 전 세계 45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이 중 일본 사용자만 2000만명에 달합니다. 일본에서 라인의 영향력은 한국에서의 카카오톡의 그것에…

MMORPG, 모바일서도 중심 장르 노리나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5.09 01:16

최근 들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중심 장르 위치를 노리는 움직임이 눈에 띕니다. 모바일 플랫폼은 PC온라인과 달리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장르가 대세입니다. 소셜게임은 이미 뿌리를 내렸고요. PC온라인의 중심 장르인 MMORPG가 모바일 플랫폼에서 활약을 할 것인지에 이목이 쏠려 있습니다.  그라비티의 자회사 네오싸이언이 지난 8일 발표한 2012년 스마트폰게임 출시 라인업을 보면 MMORPG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기존 온라인게임의 지적재산권(IP)을 재활용하려는 전략을 추구하다보니 자연…

돈 되는 모바일게임, PC온라인도 넘봐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5.10 01:38

‘모바일게임이 돈 된다’. 지난해부터 모바일게임이 돈이 된다고 해서 많은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온라인게임사들이 모바일 관련 인력을 꾸려 이쪽에 뛰어드는 것은 트렌드를 넘어 대세가 됐다고 보이는데요.지금의 시장 분위기를 보면 상장사는 주가 유지 차원에서라도 모바일게임 사업을 벌여야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우리도 모바일게임 한다’고 발표하거나 실제 결과물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이죠.최근 엔씨소프트도 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주요 게임업체들은 모두…

카카오톡 장애와 테크놀로지의 중요성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05.02 10:08

지난 토요일(28일) 카카오톡 서비스에 장애가 일어났습니다. 국내외에서 5000만 명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서비스가 4시간이나 중단된 것입니다. 카카오톡을 가끔 사용하는 중장년층에는 이번 사건이 별 일 아니겠지만, 카카오톡이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10대 청소년은 굉장한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카카오 측에 따르면, 이번 장애는 분전반 차단 때문에 벌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가 입주한 데이터센터(가산동 LG CNS 데이터센터) 층에 28일 분전반이 차단됐고, 29일 새벽에 분전반 교체했다고 합니다. 문제가 된 분전반…

“큰 것이 온다”…온라인게임 시장 ‘폭풍전야’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4.20 13:06

온라인게임 시장에 블록버스터 타이틀 2종이 조만간 모습을 드러냅니다.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아블로3’와 ‘블레이드&소울’(블소) 얘기인데요. 2분기 게임시장에 어느 정도 태풍을 몰고 올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올해 4월초만 해도 신작 테스트가 넘쳐났는데요. 지금은 게임 테스트가 뜸해졌습니다. 폭풍전야 분위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디아블로3’와 ‘블소’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일정이 겹치면 손해’라는 업체들의 판단에 선 것인데요. 이에 따라 업체들이 4월초 대거 신작 테스트…

성인층 겨냥 온라인게임 증가… 셧다운제 영향?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03.01 18:13

성인층을 겨냥한 온라인게임이 점차 불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최대 화제작인 ‘다이블로3’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은데다 ‘블레이드&소울’도 그 뒤를 따를 것으로 보여 이러한 트렌드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넷마블도 15세 이용가 등급을 받아든 ‘리프트’의 서비스를 두고 성인 등급으로 서비스를 할 것인가 고심 중인데요.이처럼 성인층만을 노리는 온라인게임은 출현은 그전부터 있어왔지만 트렌드 형성은 약 2년전부터 시작됐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주요 게임을 꼽자면 2010년 네오위즈게임즈의 ‘에…

온라인 게임의 역사, 그리고 그뒤에 숨은 ‘피싱(Phising)’의 역사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1.18 09:39

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주겠다고 속이고 사용자 계정정보를 탈취하는 피싱 프로그램 등장 이후, 최근에는 셧다운제를 회피할 수 있는 피싱 프로그램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최근에 발견되고 있는 피싱 프로그램은 ‘셧다운제해제’라는 이름으로 둔갑해 배포되고 있었는데, 해당 프로그램은 온라인게임 사용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유도해, 사용자의 게임 아이템을 탈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었습니다.이름만 그럴 듯 하게 지어놓은, 결국은 피싱 프로그램이었던 것이죠.이번 포스팅에서는 온라…

애드바이미, 제2의 애드센스인가 골드뱅크인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01.25 09:04

“광고의 수익을 나누어 드려요”인터넷 산업에서 광고 시장을 키워온 중요한 키워드는 ‘수익 공유’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구글의 애드센스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뉴스나 블로그 등에 관련성 높은 광고를 게재하고 게시자와 구글이 수익을 공유하는 구글의 광고상품입니다. 애드센스는 애드워즈(검색광고)와 함께 구글의 양대 수익모델이기도 합니다.애드센스보다 훨씬 이전 국내에는 ‘골드뱅크’라는 회사가 ‘광고를 보면 돈을 준다’는 컨셉트로 업계에 파란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골드뱅크는 1998년 코스닥에 상장된 후…

박원순 시장의 온라인 취임식... 소박한 소통의 힘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1.11.16 17:03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기계적으로 나누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자꾸 이런 것에 신경을 쓰다보면 '본질'을 놓칠수가 있기때문이죠. IT매체에 몸담고 있기때문인지 '온라인' 이러한 워딩에 좀 쓸데없이 민감합니다. 16일 오전 11시. 세계 최초로 '온라인(?) 1인 취임식'을 한다고해서 조그마한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1인 취임식이라... 그 어색함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박원순 시장을 직접 본적이 없고 TV로만 봐왔는데, 그에 대한 이미지는 대체적으로 '수줍음'을 많이…

온라인게임, 우리도 한류…해외 속속 진출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1.10.02 02:42

요즘 한류 열풍입니다. 한류라고 하니 아이돌 스타와 드라마가 문득 떠오릅니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게임입니다. 혹시나 하고 반문하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스미디어의 영향이 크겠지요. 드라마는 전 국민이 TV로 시청하다보니 자연스레 한류의 중심이 된 것이라 보입니다.사실 수출액으로 따지면, 게임이 콘텐츠 산업 중 으뜸입니다. 올해 1분기 전체 콘텐츠 관련 상장사 수출액 2804억원 중 81%를 게임이 차지했습니다. 전체 콘텐츠 관련 상장사 영입이익 2756억원 가운데 40%를 게임이 일궜네요.이쯤 되면 게임도…

신작 속속 선보여…전운 감도는 총싸움게임 시장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1.09.01 17:41

총싸움(FPS)게임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신작의 테스트가 속속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지난 23일 ‘스페셜포스2’ 알파테스트가 마무리됐습니다. 전편 ‘스페셜포스’가 수년간 인기를 유지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당초 ‘스페셜포스2’는 올 상반기 공개서비스(OBT)를 목표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서비스업체 CJE&M게임즈와 개발사 드래곤플라이가 상당히 조심스런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픈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음에도, 기본적인 게임성 검증을 위한 알파테스트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돌다…

봄바람 탄 신작…인기 상승 어디까지?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1.09.01 17:31

봄바람을 탔는지 최근 신작들이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황사에 방사능비 우려까지 겹쳐 야외활동을 줄이다보니 게임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일까요. 어쨌든 셧다운제와 사회기금 징수 입법을 앞두고 기분이 꿀꿀한 업계에게는 모처럼 기분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최근 론칭한 게임 중에는 NHN의 ‘야구9단’이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0일 15시 ‘야구9단’ 20개 모든 구장(접속채널)이 만원입니다. 주말이라지만 인기가 상당합니다. 경기를 진행한 후 수다를 떠는 재미가 쏠쏠한 모양입니다. 경기 중에도 쉬지 않고 채팅창에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