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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권 박종석 조준호의 10년…LG전자 휴대폰,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나②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7.12.04 18:12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LG전자가 2018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조준호 사장이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에서 물러났다. 지난 10년 조 사장을 포함해 3…

기본기에 충실한 스마트폰, 넥서스5X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11.09 06:00

“에어리어(면) 방식의 지문인식, 정말 빠르네”“낮잠(doze) 기능, 배터리 소모 감소를 체감하긴 아직”“USB-C 단자, 빠르고 편하긴 한데 범용성은 글쎄…”2주 동안 구글 넥서스5X를 사용해보며 느낀점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 정도로 말할 수 있다. 지문인식이나 도즈(doze), USB-C 등이 새롭긴 하지만 혁신적이진 않다. 물론 구글 참고용 스마트폰(레퍼런스폰)의 특징이다.지난달 20일, 잘쓰고 있던 LG G2를 팔아버리고 넥서스5X를 구매했다. 구글 레퍼런스 기기는 벌써 네번째다.  HTC의 넥서스원, LG전자 넥서스4, 에이수스…

6인치대 스마트폰도 성공할 수 있을까…삼성전자 ‘갤럭시메가’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9.22 07:00

스마트폰 화면 크기는 얼마나 커질까. 몇 인치까지가 스마트폰이고 몇 인치부터 태블릿일까. 음성통화 기능 유무일까. 업계나 사용자에게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든 것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3인치대에서 4인치대로 4인치대에서 5인치대로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가 커지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언제나 처음 화면을 키운 제품이 나왔을 때는 반신반의했지만 5인치대까지는 사용자도 업계도 따라왔다. 6인치대도 마찬가지일까.삼성전자가 지난 8월 출시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갤럭시메가’는 6.3인치 화면을 갖췄다. 6인치대…

집전화의 미래가 콘텐츠 허브라고?…LGU+ ‘홈보이’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9.12 07:00

집전화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휴대폰 가입자가 전체 인구를 상회하는 현재 집전화는 말그대로 사양 서비스다. 집전화가 아예 없는 집도 드문 사례가 아니다. 집전화(PSTN)를 인터넷전화(VoIP)로 바꾸고 전화요금을 싸게 해도 집전화로 통화를 하는 사람은 줄어만 간다. 문자메시지나 영상통화 도입도 이 흐름을 되돌리기는커녕 늦추기도 어려워하는 모양새다.정보통신기술(ICT)이 발전하며 내리막을 걷는 것은 비단 집전화만이 아니다. 가정용 오디오가 TV가 블루레이 등 재생장치가 내비게이션이 책이 힘을 잃거나 힘을 잃어가고 있다.…

빠뜨려도 떨어뜨려도 ‘OK’…아웃도어의 동반자, LGU+ 스마트폰 ‘지즈원’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3.26 07:00

주머니 속을 벗어난 스마트폰은 큰 화면을 통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해줬지만 휴대는 불편해졌다. 일반폰을 쓰자니 스마트폰의 편의성을 경험하고 나면 돌아가기도 쉽지 않다.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의 고민이다. LG유플러스가 이들의 가려움을 긁어줄 스마트폰을 일본 NEC카시오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와 손을 잡고 선보였다. 바로 ‘지즈원(모델명 CA-201L)’이다. 등산 조깅 수영 낚시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이에게 최적화 된 스마트폰이다.아웃도어 활동과 전자기기는 상극이다. 그런대로 가지고 다니더라도 떨어뜨리…

동전의 양면과 같은 애플의 장점과 단점…‘아이폰5’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2.31 07:00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출시일이 결정되면 전날부터 줄을 서는 제품은 흔치 않다. 하물며 유행과 기술 변화가 빠른 정보통신기술(ICT)쪽은 더 하다. 이런 상황에서 매번 화제가 되고 진풍경을 연출하는 제품이 바로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시리즈다.한국도 지난 2009년 11월 ‘아이폰3GS’를 시작으로 이 행렬에 동참했다. 올 12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5’도 예전정도는 아니었지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첫 롱텀에볼루션(LTE) 지원이라는 점이 국내 LTE 인기와 물려 주목을 받았다. 아이폰5는 SK텔레…

부족했던 2% 채웠다, 5인치 4:3 화면이 주는 새로운 가치…‘옵티머스뷰2’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1.30 07:00

LG전자의 5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뷰’가 ‘옵티머스뷰2(모델명 LG-F200S/LG-F200K/LG-F200L)’로 새단장을 했다. 옵티머스뷰2는 비슷한 시기 출시된 ‘옵티머스G’에 가려 상대적으로 화제가 덜 됐지만 입소문만으로 일부 통신사에서는 옵티머스G보다 높은 선택을 받고 있다. 옵티머스뷰2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SK텔레콤용 옵티머스뷰2를 한 달간 사용해봤다. 이 제품은 통신 3사 모두 판매한다. 롱텀에볼루션(LTE)용이다.LG전자의 옵티머스뷰 시리즈가 경쟁사 5인치대 스마트폰과 다른 점은 4:3 비율의 화면을 선택한 점이다. 경쟁…

애플, 잡스 잔상 지운다…혁신 없는 혁신 시작, 아이패드미니·4세대 아이패드 ‘이정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0.25 07:00

애플이 지난 23일(현지시각) 태블릿PC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아이패드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다. 2종의 신제품은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 사후 애플이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어떤 전략을 취할지 보여주는 이정표다. 특정 타깃이 아닌 대중에 대한 공략과 도전자가 아닌 방어자 입장에서 구사해야 하는 전략과 전술이 시험대에 올랐다.<관련기사: 애플, 7.9인치 아이패드미니 선봬…한국, 26일부터 예약접수>애플의 단말기 전략의 특징은 ‘마이 웨이(my way)’로 지칭할 수 있다. 마이 웨이의 특징은 3가지다. 경쟁사나…

하루도 못 쓰는 스마트폰·어려운 스마트폰 ‘안녕’…팬택 ‘베가레이서2’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5.18 07:00

팬택이 올해 히든카드 ‘베가레이서2’를 선보였다.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이다. 통신 3사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베가레이서2 SK텔레콤용 제품을 2주간 사용해봤다.베가레이서2의 강점은 배터리다. 팬택이 밝힌 사용시간은 ▲대기시간 245시간 ▲연속통화 9.5시간이다. 스마트폰 성능 향상은 배터리 사용시간의 중요성을 높였다. 아무리 폰이 좋아도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없으면 헛것이다. 이 때문에 보조 배터리 등 액세서리 업체가 때아닌 호황을 누리기도 했다. 베가레이서2는 이런 걱정을 덜었다. 잠들기 전 충전하는 일을 깜…

추억과 재미 공유하는 또 다른 방법…모바일 프로젝터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빔’ 체험기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2.29 08:00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2’에서 모바일 프로젝터를 내장한 스마트폰 ‘갤럭시빔’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2009년 ‘햅틱빔’과 2010년 ‘아몰레드빔’ 등 일반폰으로 2종의 모바일 프로젝터폰을 내놓은 적이 있다. 햅틱빔은 MWC 2009에서 데뷔했다. MWC에서는 3년 만의 제품군에서는 2년 만의 귀환이다.햅틱빔과 아몰레드빔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프로젝터 성능이 좋지 않았다. 배터리 소모도 많았다. 제품 크기도 컸다. 모바일 프로젝터 자체의 시장성에 대한…

스티브 잡스 틀렸어!, ‘태블릿+펜’ 찰떡궁합…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1’ 체험기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2.29 07:00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2’에서 두 번째 노트 ‘갤럭시노트 10.1’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작년 10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결합한 ‘노트’라는 새 카테고리 제품을 내놨다. 주인공은 ‘갤럭시노트’다. 노트 제품군은 ‘S펜’이라는 스타일러스펜을 이용 화면에 직접 그림과 글씨를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모바일 기기 터치스크린 기술 방식 주도권이 정압식에서 정전식으로 넘어가면서 스타일러스펜은 사라졌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 고 스티브 잡스는 ‘손가락…

‘갤럭시’ 말고 다른 스마트폰 없나?…KT테크 ‘테이크 HD’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2.22 07:00

삼성전자 ‘갤럭시S2’의 국내 판매량이 500만대를 넘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 사용자 4명 중 1명은 갤럭시S2다. 남들이 갤럭시S2를 산다고 나도 갤럭시S2를 사야할까. 안드로이드폰은 삼성전자 말고도 다양한 제조사가 만든다. KT테크도 이 중 하나다.KT테크의 ‘테이크 HD’는 디스플레이 해상도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등 삼성전자 제품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 사용자환경(UI)의 아기자기함과 오밀조밀함은 국내 시판 스마트폰 중에 가장 깔금하고 다양하다. 테이크 HD만의 기능도 눈길을 끈다.KT테크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3G로 살까? 4G로 살까?…통신 3사 월 부담금 얼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12.22 08:00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를 통신 3사가 모두 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 노트는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다. LTE 서비스를 하지 않는 KT는 3세대(3G) 이동통신용으로 가입할 수 있다. KT에서 유통하는 제품도 SK텔레콤용과 하드웨어 사양은 같다.갤럭시 노트의 출고가는 통신 3사 모두 99만9900원이다. 대신 통신사별로 약정할인 지원금과 요금할인 금액이 다르다. 가입비와 가입자식별모듈(USIM, 유심) 가격도 차이가 있다. 단말기 할부금에 대해 내는 이자나 채권보전료도 상이하다. 물론 요금제 별…

스마트폰이야? 태블릿이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써보니…②S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12.06 08:00

하반기 최대 기대작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가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 2011’에서 처음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의 이목을 끌어온 제품이다. LG유플러스용으로 나온 갤럭시 노트를 1주일간 사용해봤다. 갤럭시 노트는 통신 3사 모두 판매한다. 통신사 고유 서비스가 다를 뿐 모두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이다.사용기는 2회에 걸쳐 연재한다. 1회는 스마트폰으로서의 갤럭시 노트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이전글: 스마트폰이야? 태블릿이야?, 삼성전자…

스마트폰이야? 태블릿이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써보니…①하드웨어 및 UI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12.05 08:00

하반기 최대 기대작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가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 2011’에서 처음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의 이목을 끌어온 제품이다. LG유플러스용으로 나온 갤럭시 노트를 1주일간 사용해봤다. 갤럭시 노트는 통신 3사 모두 판매한다. 통신사 고유 서비스가 다를 뿐 모두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이다.사용기는 2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으로서의 갤럭시 노트에 대한 내용을 먼저 다룬 뒤 이 제품만의 특징인 ‘S펜’에 대한 글을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