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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자체 모바일 플랫폼 육성에 ‘잰걸음’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8.04 10:19

게임업계가 자체 모바일 플랫폼 육성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카카오톡이 이 시장을 평정한 상태이지만 업체들이 자체 플랫폼 육성에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업체들의 자체 브랜드 강화 목적도 있고 회원 관리의 용이성이 주된 이유입니다.넥슨이 지난 1일 넥슨플레이에 메시지 전송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친구 간 쪽지를 주고받거나 사진 등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넥슨플레이는 기존 컴투스 허브와 게임빌 서클과는 달리 애플리케이션(앱) 형태로 플랫폼을 구성했습니다. 앱을 깔면 플랫폼 기…

모바일게임 해외 진출, 올 하반기 분수령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8.22 10:24

모바일게임의 해외 진출 사례가 올 하반기 분수령을 이룰 전망입니다. CJ E&M 넷마블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게임사들이 해외 진출 본격화를 천명했는데요. 대형사를 중심으로 중소 개발사도 정부 지원 사업을 등에 업고 해외 진출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시장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낸 넷마블은 올 하반기 10종 이상의 모바일게임을 해외 출시합니다. 온라인게임까지 합하면 20여종이 해외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넷마블 창업자인 방준혁 고문이 일선에 복귀하면서 강조했던 3개 목표 중 하나인 지…

게임업계, ‘방학=성수기’ 공식 사라진다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8.23 10:27

최근 게임업계를 보면 성수기와 비수기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는 모습입니다. 이는 온라인게임의 매출 비중이 점차 줄고 모바일게임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전통적 성수기와 비수기 효과가 희석된 탓인데요. 여기에 온라인게임 대표 주자들의 부진이 더해진 결과이기도 합니다.온라인게임 업계에서는 ‘방학 특수’라는 말을 쓰곤 합니다. 청소년층이 즐기는 게임의 경우 방학시즌에 게임 이용시간이 자연스레 증가했고 이에 따라 매출도 오르는 현상이 감지되는 등 ‘방학=성수기’라는 공식이 성립됐기 때문입니다.이러한 방학 특수로 재미…

스타트업 지원 열기…게임산업 투자 패러다임 변화하나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6.03 15:17

최근 게임업계에 스타트업의 발굴과 지원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넥슨, 게임빌에 이어 네오위즈게임즈(www.neowizgames.com 대표 이기원)도 마침내 스타트업 지원 행렬에 본격 동참했는데요. 3일 회사 측은 성남 판교 신사옥 2층에 네오플라이센터를 오픈하고 8개 스타트업 입주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네오플라이센터는 총 125명, 약 20개 업체가 입주 가능한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입주사들에게 개별 사무공간과 회의실은 물론 각종 사무기기, 식사 등이 무상 지원되며, 사옥 내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카톡 대체할 게임 플랫폼?…대응 나서는 게임업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6.19 15:22

카카오톡(카톡) 게임 플랫폼이 시장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게임업체들이 자체 플랫폼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톡에 대응하면서도 홀로서기를 준비하겠다는 것인데요.지금은 업체 자체적으로 구축한 플랫폼들이 카톡에 밀려 힘을 쓰지 못하는 형국이지만 향후 이들 플랫폼이 반격의 기회를 잡을지 주목됩니다.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독자 플랫폼으로는 컴투스의 ‘컴투스허브’, 게임빌의 ‘서클’가 꼽히는데요. 최근엔 두 업체 외에도 넥슨이 독자 플랫폼인 ‘넥슨플레이’(NEXON PLAY)에 힘을 싣고 있습니…

첨단과 복고의 양면, PC온라인-모바일게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4.23 14:33

최근 PC온라인과 모바일, 두 플랫폼 기반의 게임을 보노라면 마치 ‘첨단’과 ‘복고’의 양면을 접하는 느낌입니다. PC온라인게임이 첨단의 느낌이라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복고 분위기가 감지된다고 할까요.이는 PC온라인게임이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담아 발전적 요소를 강조하는 반면 모바일게임은 16비트 비디오게임 또는 십수년전 오락실에서 볼 수 있는 간단한 캐주얼 아케이드게임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인데요.물론 PC온라인게임 시장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가 흥행 중이고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심의, 게임 개발사에 부담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4.28 14:36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사가 애플 앱스토어에 입점하려면 운영 업체인 애플의 자체 심의를 거쳐야 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요. 외부에 심의 가이드라인만 제공될 뿐 세부적인 부분은 애플의 자의적 해석이 적용됩니다. 이 때문에 이 심의를 통과하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앞서 카카오는 카카오톡 입점 조건으로 게임 개발사에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아이오에스(iOS)와 안드로이드 OS에 동시 대응할 것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아이폰 이용자들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고 있다는…

카톡 플랫폼에서도 성공 어려워…중소 모바일게임 개발사 활로는?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4.11 17:47

최근 카카오톡(카톡) 게임 플랫폼에서 순위 고착화 현상이 감지됩니다. ‘윈드러너’와 ‘다함께차차차’가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최고매출 1,2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매출 상위권은 큰 변동 없이 유지되는 추세입니다. 물론 모바일게임사에게 카톡은 여전히 매력적인 플랫폼이긴 합니다. 하지만 시장 선점에서 뒤쳐진 후발주자, 특히 중소 개발사들 입장에서는 성공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이 때문에 중소 개발사들의 분위기도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 등의 대박 게임이 나오던 때와는 달리 잠잠한 편인데요.먼저 카톡에서…

“퍼즐 다음은 카드대결”…모바일게임 시장 ‘후끈’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3.17 14:47

모바일게임 시장에선 한때 열풍이었던 퍼즐게임 이후 뚜렷하게 흥행을 이끈 장르를 꼽기가 어려운데요. 최근 업계 동향에 따르면 퍼즐의 바통을 이을 장르로 카드대결게임((TCG)이 차지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이 장르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카드 수집과 카드 조합에 따른 전략의 재미가 주된 부분입니다. 액션게임처럼 조작 스트레스도 없어 30대 이상 남성층까지 보다 폭넓은 이용자를 겨냥할 수 있습니다. 특히 TCG는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액토즈소프트의 밀리얼아서가 카카오톡의 등에 업…

게임업계 新 풍속도…연중 계속되는 보릿고개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3.12 10:46

2013년 들어 온라인게임 업계에 새로운 풍속도가 감지됩니다. 으레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 되면 신작 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왔는데요. 방학 중 게임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던 학생층이 PC를 켜기보다 책을 펼치는 시기로 업체 입장에서는 보릿고개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새 학기 학생층의 눈길을 게임에 잡아두고자 하는 업체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지곤 했습니다.하지만 올해는 여느 때와 사뭇 분위기가 다릅니다. 새 온라인게임 소식이 상당히 뜸한데요. 이는 지난해부터 업계가 온라인 중심에서 모바일게임으로 체제 전환을…

모바일 카드대결게임 세 불리기 가속화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2.17 17:29

이달 말부터 모바일 카드대결게임의 세 불리기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국내 카드대결게임은 지난해 다음-모바게가 일본의 ‘바하무트’를 론칭하면서 시장에서 본격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바하무트의 흥행에 이어 액토즈소프트가 일본 스퀘어에닉스의 카드대결게임 ‘밀리언아서’를 국내 론칭해 대박을 터뜨리자, 국내에서 카드대결게임이 이른바 ‘팡류’ 퍼즐게임의 바통을 잇는 인기 장르로 떠올랐습니다.이런 가운데 국내 관련 시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는 다음-모바게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카…

온라인게임도 글로벌 플랫폼 통해 해외 진출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2.12 09:59

모바일게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게임도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해외 진출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웹젠의 온라인 총싸움(FPS)게임 ‘배터리 온라인’이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인 스팀(Steam)에 지난 7일(미국 현지시간) 등록됐는데요. 해외 진출 게임명은 ‘아틱 컴뱃’(ARCTIC COMBAT)입니다. 현재 ‘아틱 컴뱃’은 여타 유명 PC패키지게임과 함께 스팀 첫 화면 롤링배너에 올라가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모바일게임이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해외 진출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

모바일 열풍 맞선다…온라인게임 뒷심 보여줄 신작은?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2.02 10:28

올 겨울 시장을 달굴 온라인게임들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게임은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 등 최근 3~4개월 내 시장을 강타한 모바일게임 열풍에 맞서 온라인게임의 뒷심을 보여줘야 할 중책을 맡게 됐는데요. 온라인게임이 다시 시장 중심에서 이슈 몰이를 할지 기대가 됩니다.현재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게임을 꼽으라면 넥슨의 ‘피파온라인3’(http://fifaonline3.nexon.com)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오는 4일까지 최종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이달 말 출시가 예정됐습니다.피파온라인3는 국제축…

게임시장도 양극화…온라인게임 ‘혹독한 보릿고개’, 올 겨울이 고비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2.11.23 11:17

최근 온라인게임 업계가 혹독한 보릿고개를 겪고 있습니다. 업계가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하락에 우울한 분위기인 가운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성공 스토리가 끊이질 않아 두 시장이 극명하게 대비돼 보입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지금쯤이면 겨울 신작에 대한 기사들이 나오는데 미디어들이 온라인게임에 관심이 없다”며 “모바일이 모든 이슈를 삼켰다”고 말했습니다. 여론 형성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미디어마저 온라인게임을 등지고 모바일게임 기사를 쏟아낸다는 얘기입니다.이 같은 분위기 형성에는 온라인게임의…

지스타2012를 빛낸 조연, 보안·네트워크 업체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11.13 09:49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12(G-STAR 2012)’가 막을 내렸습니다. 게임을 사랑하는 수만명의 참가자들이 부산 벡스코를 찾았고, 해외 바이어들도 B2B관을 찾아 국내외 게임업체들과 한국시장 진출, 해외시장 진출 등과 관련된 열띤 미팅을 진행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지스타는 크게 B2B관과 B2C관으로 나눠서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통상 게이머들이 찾는 B2C관은 게임 트렌드를 비롯해 신작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저는 B2C관보다는 B2B관 관람을 위해 부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