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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한류게임 새 기준 세울까? 넷마블 ‘BTS월드’ 기대만발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9.06.05 16:06

얼마 전 방탄소년단(BTS)이 ‘팝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성공적으로 …

통신3사 5G 과열 마케팅 후폭풍, 소비자 뿔났다

최민지 기자의 ICT 엿보기 19.04.10 08:04

통신3사 5G 과열 마케팅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세계최초 5G 상용화라는 단맛도 잠시, 실제 사용자들 사이에서 5G 불만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갤럭시S10 5G’ 통신3사 개…

일본은 통신재난에 어떻게 대응할까?

최민지 기자의 ICT 엿보기 18.12.23 12:12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이후 통신재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학계 등에서는 지진 등 자연재해 대응책이 발전된 일본 사례에 주목하고 있다. 대지진 발생 후…

삼성전자, 번인 무상 보증 마케팅 강화하는 까닭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8.07.12 18:07

삼성전자가 TV 열화(Burn in, 번인)현상에 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2일 삼성전자는 2018년형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TV가 독일 영상음향(AV)잡지 ‘비…

LGU+ 제로클럽, 파격혜택인가 눈속임인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10.29 07:00

LG유플러스는 지난 23일 ‘국내 최초 단말 선보상 프로그램 및 출고가 인하 등 고객 혜택 대폭 강화’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 후속대책이다.이날 발표에서 눈길을 끈 것은 ‘제로(0)클럽’이다. LG유플러스는 제로클럽에 대해 “국내 최저 부담으로 최신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는 중고폰 선보상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제로클럽의 핵심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휴대폰 지원금과 고객이 기존에 갖고 있는 중고폰 가격 보상에 추가로 18개월 뒤 휴대폰 반납 조건으로 신…

베를린 삼성 세탁기, 누가 왜 망가뜨렸나?…LG전자 조성진 사장, 검찰 조사 받게 된 사연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4.09.15 07:00

이역만리에서 벌어진 해프닝이 정말 큰 싸움이 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사연이다. 출발은 이랬다.<관련글: 테스트, 고의성이 있는 행동인가 아닌가…LG, 베를린서 삼성 세탁기 4대 산 까닭은?>LG전자의 해명에 대해 삼성전자는 마뜩치 않아 했다. 독일 다른 매장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키로 했다. 그래도 이 일은 ‘LG전자의 망신’에서 정리가 되는 듯 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불편한 심기는 해소되지 않았나보다. 14일 삼성전자는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사진> 등을 국내 검…

[판교 게임밸리가 뜬다] NHN엔터, 새 브랜드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10.11 10:19

국내 게임업계가 판교에서 새 시대를 연다. 강남 테헤란로와 가산·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게임업체들이 판교 테크노밸리로 대거 이동했다. NHN엔터테인먼트와 엔씨소프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웹젠, 게임하이 등 상당수 업체들이 판교에 둥지를 틀었고 입주를 앞둔 업체도 다수다. 판교 주요 게임업체들을 둘러보고 사내 문화와 올 하반기 전략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NHN엔터테인먼트(한게임)가 성남시 정자동 NHN(현 네이버) 본사를 떠나 판교 테크노밸리에 자리 잡았습니다. 네이버컴과 한게임커뮤니케이션이 지난 20…

냉장고도 ‘연비’ 경쟁…10년이면 32인치 TV 가격만큼 차이난다

이수환 기자의 기술로 보는 IT 13.05.26 09:36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1년 365일 쉬지 않고 움직이는 생활가전, 고장이 나면 무척 곤란하며 가격을 막론하고 본체에 전원스위치가 없는 제품, 바로 냉장고다.냉장고는 세탁기, 에어컨과 함께 대표적인 대형 생활가전으로 정전이 발생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작동해 전력소비량에 무척 민감한 제품이다. 따라서 냉장고를 구입할 때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최근 냉장고 시장은 프리미엄 트렌드가 뚜렷하다. 작년 7월 삼성전자가 ‘지펠 T9000’을 출시한 이후 LG전자 ‘디오스 V9100',…

450mm 웨이퍼 전환 ‘반대파(?)’의 주장과 요구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3.05.12 11:08

반도체의 주 재료인 실리콘 웨이퍼의 표준 직경을 현재 300mm에서 450mm로 전환하기 위한 업계의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450㎜ 웨이퍼는 300㎜ 대비 면적이 2.25배 넓어 웨이퍼 한 장에서 뽑아낼 수 있는 칩 수를 두 배 이상으로 늘릴 수 있다. 그러나 450㎜ 반도체 공장을 꾸미려면 거액의 투자금이 필요하고, 실제 공장을 운용할 때도 비용 절감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있어 업계의 표준 논의 및 합의가 지지부진했었다.인텔과 TSMC, 삼성전자(시스템LSI)가 450mm 웨이퍼 전환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개발(R&D)을 진행…

LG전자, 전자업계 본고장 일본에 뿌리 내릴 수 있을까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09.28 11:00

27일 LG전자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TV 시장을 재공략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3년 안에 LED LCD TV 시장에서 두 자릿수의 점유율(10%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지난 2008년 말 일본 TV 시장에서 철수한 이후 2년만의 재도전입니다.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2008년 4분기 일본 TV 시장에서 LG전자의 점유율은 0.2%에 불과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LG전자의 일본 시장 재공략 의지 및 목표는 매우 공격적인 것으로 해석됐고 관심을 얻었습니다.일본은 까다로운 시장입니다. 올 상반기 일본 LED LCD TV 시장 점유율 순위는 샤프(54.5%), 파나소닉(22.1%), 도시바(10.8%), 소니(9.7%), 히타치(2.7%) 순입니다. 현지 업체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장에서 3년 안에 소니를 제치고 3~4위권에 진입하겠다고 하니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그러나 이 같은 LG전자 본사의 공식 보도 자료와는 달리 현장 발표는 다소 겸손(?)했습니다. 아스키(ASCII)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이날 이규홍 LG전자 일본법인장 부사장은 현장에서 “5년 안에 일본 시장 점유율 5%를 확보하겠다”고 목표를 밝혔습니다.3년 안에 10% 이상 점유율 확보(본사 발표)와 5년 안에 5% 점유율 확보(현지 발표)의 차이는 적지 않습니다. 일본 시장을 재공략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출사표를 던졌는데 시작부터 사인이 맞지 않았던 것입니다. 국내 본사와 현지 법인간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LG 전자 관계자는 “판매 목표는 3년 내 두 자릿수 달성이 맞고 현지 법인과 본사에서 모두 확인이 된 내용”이라며 “다면 겸손을 미덕으로 여기는 일본이기에 현지 기자들 앞에서는 판매 목표를 다소 보수적으로 발표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이 관계자는 또 “법인장이 말한 5년내 5%의 점유율 확보가 LED LCD TV만을 얘기한 것인지 전체 TV 시장을 염두에 두고 말한 것인지는 지금 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LG전자가 이번에 출시하는 10개 제품 모두 LED LCD TV 제품이기 때문에 전체 TV 시장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입니다.한편 왜 하필 지금 그 어려운 일본 시장을 다시 공략하는 가에 대한 물음에는 일본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프리미엄 TV 시장이어서 전략적 요충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LG전자는 앞서 경험한 실패를 토대로 일본 시장을 제대로 분석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사업을 펼쳐 소니 등 일본 업체의 안방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합니다. 댓글 쓰기

공짜 스마트폰? “아니거든요”…까딱하면 ‘비용폭탄’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2.25 09:28

- 통신사 임대폰, 스마트폰 없어…해지시 위약금 눈덩이‘아이폰’을 구매한 A씨. 정액요금제에 가입하고 월 1만원 남짓만 내면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이 선택의 가장 큰 이유였다. 다양한 활용성에 좋아하던 것도 잠시 ‘아이폰’을 잃어버린 후 겪은 경험은 악몽이었다. 분실자에게 빌려준다는 임대폰은 일주일이 되도록 받을 수도 없고 고생 끝에 얻은 제품은 구형 일반폰이었다. 약정을 해지하려고 했지만 위약금이 부담스러워 엄두가 나지 않는다. 무선 인터넷을 사용치도 않으면서 정액요금제를 유지할 수밖에 없어 요금고지서만 보면 속이 터진다.◆스마트폰 사용자, 임대폰 ‘사각지대’=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관련 민원도 늘고 있다. 특히 제품 분실과 고장 사고가 빈번하다. 그러나 통신사들이 스마트폰 사용자에 대한 대응책을 제대로 마련하고 있지 않아 불만을 사고 있다. 앞서 언급한 A씨는 분실로 곤혹을 치른 사례다. 그는 “분실 후 임대폰을 받기 위해 고객센터와 대리점에 문의했지만 사전 안내와는 달리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라며 “더구나 받게 된 제품도 일반폰이어서 정액요금제 자체가 무의미하다”라고 지적했다.KT를 비롯 SK텔레콤, LG텔레콤 등 현재 통신 3사가 보유하고 있는 임대폰에는 스마트폰이 없다. 임대폰 자체가 기존 사용자가 단말기 교체시 반납한 제품 중 일부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통신사들의 설명이다.SK텔레콤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는만큼 향후 기존 임대폰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조속한 시간 내에 스마트폰 임대도 검토 중이다”라고 올해 안에 서비스 제공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반면 KT와 LG텔레콤은 “임대폰에서 스마트폰을 쓰기 위해서는 시일이 필요하다”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아이폰 사용자 6개월 안 해지시 위약금 60만원 넘어=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고장나 쓰지 못하게 된 사용자가 겪게 되는 문제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비용폭탄’이다. 스마트폰 구입시 주는 보조금 혜택 때문에 공짜로 느껴지는 사례가 많지만 이는 엄연히 2년 약정을 전체로 통신사가 사용자에게 단말기 구매 금액 중 일부를 대출해 주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분실해서 관련 요금제를 해지하려면 보조금을 모두 갚아야 한다. 그리고 또 다시 새로운 단말기를 구매해야 한다.가령 A씨의 경우 우선 아이폰3GS 16GB 제품을 아이라이트 요금제로 가입했기 때문에 받았던 단말할인 보조금 33만8000원과 남은 할부금 전액, 그리고 가입개월 동안 받은 요금할인 금액 등을 모두 일시불로 갚아야 한다. 6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액수다. 아이폰3GS 32GB라면 70만원이 넘는다. 다만 사용기간이 늘어나면 위약금 액수도 줄어든다.위약금 때문에 해지를 하지 않아도 문제다. 매월 아이라이트 요금 4만5000원과 부가가치세 4500원, 단말기 할부금 1만1000원에 임대폰 사용료까지 지불해야 한다. 일반폰으로는 데이터통화를 충분히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음성통화 200분과 문자메시지 300건 무료 통화를 위해 이 비용을 지출하는 셈이다. 24개월이면 150만원 가량이다. ◆분실 및 고장 보상 받기 어려워…구입시 신중해야=KT는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단말기 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보험료는 월 2000원~3000원이며 자기부담금 5만원을 지불하면 새 단말기 구매시 최대 70만원까지 보상해준다. 하지만 이는 단말기 구매 후 30일 이내에만 가입할 수 있다.이에 따라 스마트폰 구매시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구입비용 자체가 싸다고 덜컥 결정했다가 약정기간 내내 스트레스만 받을 수도 있다. 사실 이같은 문제는 비단 스마트폰 문제만은 아니다. 분실 및 고장은 전적으로 사용자 책임이다.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