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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D? BYOA? 이젠 ‘BYOE’ 시대…모바일 보안 중요성↑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11.02 09:05

지난달 21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가트너 심포지엄에서 데이비드 설리 가트너 부사장은 모바일 기기, HTML5, 퍼스널 클라우드, 전략적 빅데이터, 인메모리 컴퓨팅 등을 내년도 IT시장의 핵심으로 꼽았습니다.그는 모바일 기기의 폭발적인 성장과 이와 함께 벌어진 다양한 일들을 분석해 향후 모바일 시장과 보안 시장의 흐름을 짚기도 했는데, 핵심은 ‘BYOE(Bring Your Own Everything)’였습니다.이는 개인이 소유한 모든 것(기기,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등)들이 기업 비즈니스에 적용되는 날이 곧 올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

삼성 vs 애플 美 특허전: D-24, 삼성·애플 최종 입장 전달…법원 판단만 남아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1.12 13:00

삼성전자와 애플이 지난 9일(현지시각) 오는 12월6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 평결복불복법률심리(JMOL)를 앞두고 각각 최종 입장을 법원에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재판 자체에 대한 의의 제기를 애플은 삼성전자 제품 영구 판매 금지를 주장했다.11일(현지시각) 특허 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트(www.fosspatents.com)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은 지난 8월2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 배심원 평결에 대한 최종 입장을 지난 9일 법원에 제출했다.포스페이턴트는 삼성전자는 ▲배심원 평결 절차 문제에 따른 현 재판…

기업들은 윈도8을 받아들일 것인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10.30 10:42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클라이언트 운영체제(OS)인 윈도8을 출시했습니다. 윈도8은 기존의 PC시장과 태블릿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운영체제로,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기 위한 MS의 야심작입니다. PC의 시대가 저물고 모바일 시대가 열리고 있는 이 시점에서 윈도8의 성공여부는 지난 20년 동안 전 세계 IT 업계를 지배했던 MS의 영향력이 지속될 수 있을 지 판가름 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기업들이 윈도8을 얼마나 채택할 것인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윈도XP, 윈도7 등 지금까지 MS 운영체제 중 성공을 거…

삼성 vs 애플 美 특허전 부작용: 법무부, 삼성 ‘반독점’ 조사 vs 특허청, 애플 ‘특허 무효’ 결정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0.24 07:00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 부작용이 본격화 되고 있다. 애플은 영업비밀 공개 명령에 이어 주요 특허 무효와 위기에 처했다. 무효가 예상되는 특허 중에는 삼성전자 등 경쟁사 공격 주요 도구가 됐던 특허가 포함돼 향후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반독점혐의로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조사를 받게 됐다.23일(현지시각) 특허 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트(www.fosspatents.com)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은 애플 특허 20개를 잠정적으로 무효로 판단했다. 이 중에는 터치스크린을 조작하는 주요 기술인 ‘바운스백(미국 특허…

허술한 법률적 잣대… 네이버를 ‘괴물’로 만든다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10.23 13:59

네이버 카페에 ‘살인사건’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왔다고 가정해봅시다. 경찰은 동영상을 올린 이가 범인이거나 목격자라고 보고, 네이버에 게시자의 주소와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요구합니다. 이 때 네이버는 살인사건의 범인이거나 목격자일 수 있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넘겨줘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현재 법률은 매우 모호하게 표현돼 있습니다.전기통신사업자는 법원, 검사 또는 수사관서의 장, 정보수사기관의 장이 재판, 수사, 형의 집행 또는 국가안전보장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한 정보수집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자료…

삼성 vs 애플 美 특허전 최대변수: 애플 편향 평결, 배심원장 개인 원한 탓?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9.26 15:00

삼성전자와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서 진행 중인 특허침해 본안소송이 판사의 결정만 남겨두고 모두 끝났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지난 21일(현지시각) 최종 의견을 법원에 제출했다. 최종 의견은 지난 8월24일(현지시각) 이뤄진 배심원 평결에 대한 최후 변론 성격이다.애플은 추가 손해배상을 삼성전자는 재심을 요구했다. 애플과 삼성전자의 주장에 대한 내용은 법정 밖으로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재판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는 카드를 꺼냈다. 바로 배심원장의 자격 문제다.이번 소송 배심원 대표를…

상반기 보안업계 핫 키워드는? APT·개인정보보호법·모바일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7.06 08:17

보안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상반기의 보안시장을 평가하며 대형보안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우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위협은 더욱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상반기 보안업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키워드에 대해 잉카인터넷, 안랩, 시만텍코리아, 이글루시큐리티 등 주요 보안업체들의 관계자는 지난해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답했다.최근 보안이슈와 관련 문종현 잉카인터넷 ISARC 대응팀장은 “눈에 보이는, 언론에 보도되는 사고가 없었을 뿐이지 사실 지난해에 비해 보안위협은 더욱 높아졌다”고 전했다. 문…

과도함 혹은 무지함…여전히 미흡한 ‘개인정보보호’ 실태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4.25 09:41

#1.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한 마트는 입구에서부터 내부 홀, 출구 등 장소에 모두 9개의 CCTV를 설치, 운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어디에도 ‘CCTV 촬영 중’이라는 안내문구를 찾아볼 수 없었다. 마트 주인인 A씨는 “고객들의 안전과 물품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며 “촬영 중 안내문구를 붙여야한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정확한 정보를 찾기가 힘들었다”고 전했다.#2.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한 병원은 최근 메일링서비스를 위해 환자들에게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그들이 수집…

독을 품은 구글 드라이브…“당신 콘텐츠, 우리 맘대로 사용” 교묘한 약관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4.25 19:42

구글은 24일(현지시각)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를 선보였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지난 2010년 개발자행사에서 ‘G드라이브’로 명명돼 잠시 등장하기도 했는데 당시에도 구글 닥스(Google Docs)기반이었고, 지금도 이는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구글 드라이브는 사용자의 모든 파일을 보관할 수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입니다. 구글 닥스에서 지원하던 문서파일은 물론 사진, 동영상, 대용량 파일을 한 곳에 올려둘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선 드롭박스(Dropbox), 슈가싱크(Sugarsync), 스카…

앞에서 웃는 방통위, 뒤에서 웃음 참는 구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04.06 13:37

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5일) 구글이 방통위의 개인정보보호 강화 권고를 받아들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하나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구글이 특정 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은 처음이라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글이 한국에 첫 굴복을 했다면서 방통위를 추켜올리기도 했습니다.그러나 방통위 이번 결론은 문제의 본질을 전혀 해결하지 못한 채, 오히려 구글에 면죄부를 주는 꼴이 되고 말았다는 지적도 피할 수 없습니다.이번 논란의 본질은 구글의 개인정보통합 정책입니다. 이용자가 안드로이드,…

“내가 죽으면 내 개인정보와 디지털콘텐츠는 어떻게 될까?”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3.22 08:51

“잠시만 기다려보세요, 하드디스크는 삭제하셨습니까?(一寸 待てハ…

“개인정보보호법, 관리적인 시각에서 봐야한다”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2.21 14:33

개인정보보호법의 계도기간이 끝나면서 다음달 말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갑니다.이번 법안 시행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자수는 약 350만 개.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동창회, 부동산중개소, 택배사, 등 흔히 생각하는 인터넷서비스업체뿐만 아니라 생활 곳곳에 있는 사업자들이 모두 대상입니다.동창회라고 하면 기업도 아닌데 왜 적용을 받느냐라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동창회는 회원명부(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를 수집·관리하는 절차가 들어있기 때문에 영리목적이 아니라도 이것이 유출될 경우 개인이 피해를…

‘분실대응+백신’, 개인용 MDM의 등장…노턴 모바일 시큐리티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2.23 14:34

[IT전문 미디어 블로그=딜라이트닷넷]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함께 증가한 것이 있으니 바로 도난과 분실, 그리고 모바일 악성코드다.스마트폰은 일반 휴대전화와 달리 고가의 전자기기이며, 사용자가 도난, 분실신고를 하더라도 전화기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도난당할 확률이 높다.사람들이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이 ‘가방’에서 ‘스마트폰’으로 변했다는 통계도 나왔다. 모바일 보안 위협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 점도 스마트폰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행한 일이다. 하루에도…

구글의 DNT 채용, 그리고 개인사용정보 수집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2.03.06 14:42

구글이 이제서야 자사의 브라우저인 크롬에 추적금지(do not track, DNT) 버튼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이미 인터넷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등에는 이미 탑재된 기능인데, 다소 늦은감이 있네요.추적금지는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남기게 되는 기록을 제 3자가 추적하거나 기록하지 말라고 당사자에게 통보하는 기능입니다.이는 기존의 많은 광고업체들이 개인사용정보를 수집하던 방법 중 하나인 쿠키 수집을 하지 못하도록 메시지(HTTP 헤더 메시지)를 서버에 보내는 것을 뜻합니다.물론 추적금지 버튼을 클릭한다고 해서 쿠…

개인정보 통합 비판에 대한 구글의 입장은?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03.02 11:24

구글의 개인정보 통합 정책이 시행됐습니다. 우리나라 방송통신위원회도 문제를 제기했고, 유럽에서는 아예 금지시킬 분위기입니다. (관련기사 논란 빚은 구글 개인정보 정책 본격 시행)구글은 왜 이런 정책을 펼치게 된 것일까요? 구글이 밝히는 공식 입장을 전달해드립니다.구글 개인정보 정책 개정에 대해구글은 사용자들이 개정된 개인보호 정책을 거부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는 사실을 접했습니다. 구글은 이 우려의 핵심이 되는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자신의 정보가 수집 되고 사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