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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참을 수 없는 내장그래픽 코어의 매력

이수환 기자의 기술로 보는 IT 17.08.04 15:08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인텔이 내장그래픽코어 이름을 ‘HD그래픽스’에서 ‘UHD그래픽스’로 바꿨다. ‘고화질→초고화질’ 시대에 발맞춘 트렌드 전환인 셈…

기본기에 충실한 스마트폰, 넥서스5X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11.09 06:00

“에어리어(면) 방식의 지문인식, 정말 빠르네”“낮잠(doze) 기능, 배터리 소모 감소를 체감하긴 아직”“USB-C 단자, 빠르고 편하긴 한데 범용성은 글쎄…”2주 동안 구글 넥서스5X를 사용해보며 느낀점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 정도로 말할 수 있다. 지문인식이나 도즈(doze), USB-C 등이 새롭긴 하지만 혁신적이진 않다. 물론 구글 참고용 스마트폰(레퍼런스폰)의 특징이다.지난달 20일, 잘쓰고 있던 LG G2를 팔아버리고 넥서스5X를 구매했다. 구글 레퍼런스 기기는 벌써 네번째다.  HTC의 넥서스원, LG전자 넥서스4, 에이수스…

애매해진 성능, 높은 가격…21.5인치 아이맥 레티나 팔릴까?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5.10.15 06:00

애플이 4K(4096*2304) 디스플레이를 갖춘 21.5인치 아이맥을 13일(현지시각) 출시했다. 21인치대 아이맥에 4K 해상도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21.5인치 아이맥에는 풀HD(1920*1080) 디스플레이가 채용됐다.21.5인치 아이맥에 4K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것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애매한 성능과 높은 가격이 발목을 잡는다. 21.5인치 4K 아이맥의 판매가격은 209만원으로 27인치 5K 아이맥 기본형 모델과 40만원 차이가 난다. 하지만 두 제품의 성능 격차는 40…

문답으로 풀어본 인텔-마이크론 3D X포인트 기술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5.09.13 19:19

3D X(크로스) 포인트 메모리는 인텔과 마이크론이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이다. 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는 비휘발성 특성을 갖고, 대용량 구현 역시 용이하다. 이 같은 여러 특성은 낸드플래시와 동일하지만, 성능은 훨씬 좋다고 인텔과 마이크론은 강조하고 있다. 양사 발표에 따르면 데이터에 접근하는 시간은 기존 낸드플래시 대비 1000배 빠르고, 재기록 횟수를 나타내는 내구성은 1000배 높다. 인텔과 마이크론은 기존 20나노 CMOS(Complementary Metal-Oxide Semiconductor) 공정 기술을 활용해 3D X포인트 메모리를 양산할…

터치 한번에 게임 설정 마음대로…인프라웨어 ‘게임터보’ 앱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4.08.08 15:38

최근 모바일게임 마니아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이 등장했습니다. ‘폴라리스 오피스’로 잘 알려진 인프라웨어의 계열사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에서 ‘게임터보’ 앱(bit.ly/1lKP2XE)을 출시했는데요. 게임 앱 실행 전 메모리 자동 정리와 바로가기 설정, 앱 별로 실행환경 설정 등 이용자가 게임 환경을 쉽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앱입니다. 그간 하루에도 수십종의 게임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 같은 게임 최적화 앱은 보기 드물었는데요. ‘클린마스터’와 ‘DU 스피드 부스터’ 등의 유…

ICT 전문가들이 제시한 ‘5G 이동통신 비전과 도전과제’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4.07.04 09:01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5세대(G) 이동통신 주도권을 잡기 위한 세계 각국의 통신사와 글로벌 IT기업,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오는 2020년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상용화한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이에 앞선 2018년에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 현실화된 5G 핵심기술과 서비스를 일부 선보인다는 목표다. 유럽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5G 선행기술 연구개발과 표준화를 위한 협력이 활발해진 상태다. 하지만 여전히 5G 기술 표준화는 초기 개발단계에 있다. 신규…

IT생태계 혁신의 키워드로 부상한 '디지털 음원'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4.07.01 10:48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제4회 서울 레코드페어’가 열렸다.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를 자극해서인지 많은 관객이 몰렸다. 4회까지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매니아들의 열정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레코드 페어에 쏠린 관심은 이른바 ‘LP’가 희귀해 졌기 때문이다. 테이프와 더불어 한 시대를 풍미하던 LP는 컴팩트 디스크(CD)에 밀려 뒷전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최근 상황을 보면 CD역시 MP3로 대표되는 디지털 음원에 밀려 예전만큼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가는 길은 정반대…IBM은 업사이징, HP는 다운사이징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4.04.15 08:11

단순하게 서버 사업만 놓고 보면 IBM과 HP는 몇년 전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여왔다. x86부터 유닉스 서버, 메인프레임까지 부딪히지 않는 사업 영역이 없었다. 특히 HP는 IBM 메인프레임의 대항마로써, 이를 자사의 유닉스 서버로 다운사이징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HP의‘메인프레임 어택’전략은 실제로 시장에 먹혀들어갔고 특히 국내의 경우 그 비중이 높았다. 물론 그 중에는 HP 뿐만 아니라 IBM 유닉스 서버로의 이전 비중도 꽤 됐다. 실제 이러한 관계 때문에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하튼 어퍼이스트사이트…

인텔이 벤치마크 SW업체를 매수?…가열되는 AP 성능 논쟁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3.07.17 10:32

지난 6월, 업계에 한 가지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Z2580, 코드명 클로버트레일+)가 ARM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보다 전력소모량은 적으면서도 성능은 높다는 뉴스였습니다.뉴스는 시장조사업체 ABI리서치가 제공했습니다. ABI는 인텔 아톰 Z2580이 탑재된 레노버 K900 스마트폰과 넥서스10 태블릿(삼성 엑시노스 5250), 갤럭시S4 i9500(삼성 엑시노스 옥타), 갤럭시S4 i377(퀄컴 스냅드래곤 600), 아수스 넥서스7(엔비디아 테그라3)의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하고 인텔 Z2580이 가장 낮은 전력…

투 뱅크 체제의 딜레마…하나-외환은행, 활력잃은 IT전략

박기록 기자의 IT와 人間 13.02.07 11:22

외환은행 노조가 또 다시 반발하고 있다. 외환은행 노조는 하나금융지주가 최근 주도하고 있는 외환은행 주식교환 논의를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노조측은 1인 시위에 이어 대통령직 인수위까지 찾아가 탄원서를 전달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하나금융지주는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통해 하나금융 1주를 외환은행 주식 5.28의 비율로 외환은행의 잔여지분 40%를 확보하기로 결의했다.외환은행 노조는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잔여지분을 모두 확보할 경우 '5년간 독립경영 보장' 약속이 깨지는 수순을 밟게 될 것이란 주장을 제기하고 있…

두루마리 스마트폰·접는 태블릿, PC의 종말 앞당기나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1.13 07:00

지난 8일부터 1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3 인터내셔널 CES(CES 2013)’은 PC 업계에 숙제를 제출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강한 경고를 날렸다. PC만 집중하다가는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가 머지않았다는 신호다.경고를 보낸 곳은 부품 업계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윰(YOUM)’을 보여줬다. 윰은 기존의 유리 기판 대신 매우 얇은 플라스틱을 적용, 휘어질 뿐만 아니라 깨지지 않는 디스플레이 솔루션이…

네트워크와 보안 업체의 ‘융합’ 시도가 주목되는 이유 ①

이유지의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 13.01.03 09:31

네트워크 산업과 정보보안 산업 간 ‘융합’이 국내 시장에서도 본격화될 모양입니다. 서로 다른 영역으로 존재해온 네트워크와 보안 업체들이 인수합병(M&A)이나 기술제휴를 시도하는 움직임이 부쩍 눈에 띄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사례가 적어도 두개는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이와 관련해서 최근 디지털데일리에 기사를 올리긴 했는데요. 여기서는 2회에 걸쳐 좀 자세하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다산네트웍스·퓨쳐시스템 협력, 올해 성과 기대  국내 대표적인 통신장비 업체인 다산네트웍스는 2011년에 다산네트웍스는 핸디…

인텔의 차세대 CPU ‘샌디브릿지’ 훑어보기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04.16 15:47

경기침체가 풀리면서 개인이든 기업이든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PC 구매량은 늘어났으며 인텔과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계가 호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AMD가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뉴스도 보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소위 말하는 ‘뜨는’ 디바이스가 IT 뉴스 섹션을 채우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IT 산업에서 PC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습니다. 전 세계 PC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인텔의 행보는 그래서 항상 관심을 받습니다. 인텔이 무엇을 하는 지 알면 앞으로 PC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텔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인텔 개발자 포럼(IDF)을 개최했습니다. 작년에는 경기가 좋지 않아 한 해 쉬었는데 올해는 개최를 했군요. 인텔은 매년 중국과 미국에서 IDF를 통해 자사가 어떤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지를 소상하게 밝힌답니다. 이번 중국 IDF에는 내년께 출시될 새로운 CPU ‘샌디브릿지’(개발코드명)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습니다. PC에 관심이 있다면 2년에 한 번씩 제조 공정을 업그레이드하고 이 중 1년을 겹쳐 새로운 마이크로 아키텍처(구조)를 개발한다는 인텔의 틱-톡(Tick-Tock) 전략을 잘 알고 있을겁니다. 인텔은 지난해 45나노에서 32나노로 공정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올해는 CPU 구조를 바꿀 차례입니다. 프로세서 구조를 바꾸면 이전 세대와 같은 속도(클록)를 갖추고 있더라도 처리 능력이 올라갑니다. 공정 업그레이드는 제조 단가를 낮추는 효과와 동시에 전력 효율성을 높여 발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의 네할렘 마이크로 아키텍처의 후속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이 바로 샌디브릿지입니다. 인텔은 중국에서 열린 IDF에서 샌디브릿지의 웨이퍼를 선보였습니다. 샌디브릿지는 올해 4분기 생산을 시작해 2011년 1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네할렘과 비교하면 부동 소수점 연산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명령어(인텔 AVX라고 합니다)를 집어넣은 것이 큰 변경점이라고 합니다. 인텔은 이 명령어를 통해 부동 소수점 연산에 의존하는 멀티미디어 처리 능력 뿐 아니라 3D 모델링과 과학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성능 향상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텔의 6세대 그래픽코어가 함께 내장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현재 출시되는 코어 패밀리 제품군도 그래픽코어를 내장해 성능 향상을 꾀한 만큼 상당한 이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바로 전 세대(웨스트미어, 현재 32나노 공정의 코어 i3, i5, i7)에 탑재되는 새로운 AES 명령어 세트(AES-NI)도 계속 지원됩니다. AES 명령어 세트는 데이터 암호 및 해독을 가속하는 7개의 소프트웨어 명령어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해보면 내년 1분기면 또다시 새로운 세대의 CPU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20%의 성능 향상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여전히 "좀 더 좋은 제품 나오면 PC 구입해야지"라고 생각하면 PC 못살것 같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