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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2나노 비중 높은 삼성 파운드리의 약점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3.05.22 09:57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1분기 조사자료에 따르면 세계 파운드리 업체들의 최신 28·32나노 로직 공정의 생산능력은 300mm 웨이퍼 투입 기준 월 45만장 규모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전체의 50% 비중인 월 22만5000장의 생산능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파운드리 업계 1위인 TSMC(11만장)보다 두 배 이상 앞서는 것이다.28·32나노 로직 공정의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은 S1(기흥, 16만장), 뉴R&D라인(화성, 2만5000장), S2(오스틴, 4만장)가 있다. 삼성은 현재 오스틴 낸드플래시 라인(6만5000장, 올해 가동)을 로직 공정…

갤럭시S4 카메라 화질 최고 평가받는 이유?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3.05.14 08:29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S4와 애플 아이폰5, HTC 원의 카메라 성능을 비교한 결과 갤럭시S4의 화질이 가장 좋았다고 평가했다. 휴대폰 전문 매체인 GSM아레나도 HTC 원과 갤럭시S4의 화질을 분석한 기사에서 갤럭시S4의 손을 들어줬다.갤럭시S4에는 일본 소니가 최근 개발한 CMOS이미지센서(CIS) ‘엑스모어 RS 135’가 탑재돼 있다. 널리 알려지진 않았으나 소니는 세계 CIS 시장 1위(매출액 기준) 업체다. 삼성전자도, 애플도 소니로부터 CIS를 공수받는다. 삼성전자(무선사업부)의 경우 사내(시스템LSI 사업…

애플 앱스토어 심의, 게임 개발사에 부담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4.28 14:36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사가 애플 앱스토어에 입점하려면 운영 업체인 애플의 자체 심의를 거쳐야 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요. 외부에 심의 가이드라인만 제공될 뿐 세부적인 부분은 애플의 자의적 해석이 적용됩니다. 이 때문에 이 심의를 통과하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앞서 카카오는 카카오톡 입점 조건으로 게임 개발사에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아이오에스(iOS)와 안드로이드 OS에 동시 대응할 것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아이폰 이용자들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고 있다는…

스마트폰, ‘팍스 갤럭시(Pax Galaxy)’ 시대는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4.09 07:00

#1. 스페인 3대 미술관인 티센 보르네미사 기념품 판매점. 소장품을 프린팅 한 휴대폰 케이스는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용만 있었다. 전 세계인을 관람객으로 삼고 있는 만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팔 수 있는 제품만 비치했기 때문. 작년 초까지 전 세계에서 단일 디자인 단일 기종으로 100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스마트폰은 아이폰 시리즈가 유일했다. 이곳에 작년부터 또 하나의 휴대폰용 케이스가 등장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3’가 주인공이다. 아이폰용과 마찬가지로 2종의 디자인을 선보였다.#2.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페…

갤럭시S4, 혁신 없는 혁신 시대 맞는 삼성전자의 마지막 기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3.19 07:00

‘혁신: 명사.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네이버 사전)혁신은 양날의 검이다. 혁신 이미지는 브랜드 가치 상승과 직결된다. 혁신에 대한 평가는 뚜껑을 열기 전 알 수 없다. 업체가 생각했던 혁신과 시장이 생각했던 혁신의 수위가 다를 경우 혁신에 대한 찬사보다 실망이 여론을 지배한다. 기대치는 올라갔고 만족시키기는 쉽지 않다.스마트 기기의 운영체제(OS) 하드웨어 디자인이 비슷해진 상황은 제조사가 ‘완전히 바꿔 새롭게 한 것이 무엇인지’를 시장에 보여주기 쉽지 않아진 상황에 봉…

“당신은 삼성전자의 CEO 이름을 알고 있는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2.13 09:27

 “당신이 갤럭시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면 당신은 그것을 만든 회사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당신은 삼성전자 최고경영자(CEO) 이름을 알고 있는가. 또는 그룹 수장의 이름을 알고 있는가.”삼성전자의 불투명한 정보 제공에 대해 해외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정면으로 비판을 하고 나섰다. 해외에 비해 기업 환경 정보 제공이 인색한 국내 업체 관행이 고쳐질지 주목된다. 12일(현지시각) 포브스는 해리스인터랙티브의 신뢰도 지수 설문조사를 인용해 ‘소비자는 삼성전자가 만든 스마트폰과 TV는 알아도 회사에 대해서는…

소셜게임, 페이스북서 성공하려면?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2.03 14:55

“소셜 기능을 게임에 끼워 넣으려 하지 말고 게임을 소셜화(化) 하라”김동욱 페이스북 클라이언트 파트너<사진>가 1일 서울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게임넥스트 올스타즈’ 컨퍼런스를 통해 페이스북에서의 소셜게임 성공과 관련해 이 같이 조언했습니다. 그는 소셜 기능을 게임에 끼워 넣는 작업을 감자튀김에 소금이나 케첩을 뿌리거나 다 만들어진 커피에 설탕과 크림을 넣어 먹는 행동에 비유했는데요. 소셜게임을 다 만든 이후 소셜 기능을 붙이는 작업을 거쳐서는 페이스북에 올라가 소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갤럭시S 시리즈 1억대 돌파, 휴대폰 제조사에 던지는 시사점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1.18 07:00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가 1월 누적 공급량 1억대를 돌파했다. 갤럭시S 시리즈는 지난 2010년 5월 ‘갤럭시S’ 지난 2011년 4월 ‘갤럭시S2’ 지난 2012년 5월 ‘갤럭시S3’까지 3종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를 통해 세계 스마트폰 1위 세계 휴대폰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전 세계 스마트폰 유행을 이끈 애플이 첫 아이폰을 내놓은 2007년 2분기 세계 5위권 휴대폰 판매량을 기록하던 업체 중 유일하게 스마트폰에서도 전체 휴대폰에서도 주도권을 지키고 있다.갤럭시S 출시 전 해인 2009년 삼성전자…

동전의 양면과 같은 애플의 장점과 단점…‘아이폰5’ 써보니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2.31 07:00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출시일이 결정되면 전날부터 줄을 서는 제품은 흔치 않다. 하물며 유행과 기술 변화가 빠른 정보통신기술(ICT)쪽은 더 하다. 이런 상황에서 매번 화제가 되고 진풍경을 연출하는 제품이 바로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시리즈다.한국도 지난 2009년 11월 ‘아이폰3GS’를 시작으로 이 행렬에 동참했다. 올 12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5’도 예전정도는 아니었지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첫 롱텀에볼루션(LTE) 지원이라는 점이 국내 LTE 인기와 물려 주목을 받았다. 아이폰5는 SK텔레…

아이폰에서는 만날 수 없는 필수 어플 3

심재석의 소프트웨어 & 이노베이션 12.12.28 12:22

지난해나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들이 가장 우선시 하는 플랫폼은 iOS였습니다. 아이폰으로 인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열렸고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확신이 안 섰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해외 앱의 경우 이런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플립보드나 핀터레스트처럼 유명한 앱들도 올 상반기까지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올해부터는 이런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국내에는 아이폰 사용자보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모바일 앱 개발사들의 비중이 안드로이폰으로 움…

‘아이폰5’, 12월 출시도 불투명?…국내 시판 둘러싼 ‘오해와 진실’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1.18 07:00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5’ 국내 출시에 대한 관심에 높다. 아이폰5는 지난 9월 초 공개했다. 9월 말부터 전 세계 순차 판매를 시작했다. 연내 100개국 240개 통신사 공급이 목표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빠졌다. 그러나 SK텔레콤과 KT가 롱텀에볼루션(LTE) 지원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확정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 아이폰5 시판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약판매도 쉽지 않은 상황으로 전해졌다. 애플코리아 SK텔레콤 KT 모두 출시 시기와 관련 명확한 일정 제시를 하지 못하고 있다.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 ‘곧’이…

ICT 생태계 지각변동…N-D 시대서 C-P 시대로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2.11.15 13:58

ICT 시장의 패러다임이 하드웨어에서 콘텐츠,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다.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ICT 시장을 주름잡는 사업자들은 디바이스 업체나 네트워크 기업이었다. PC 시대가 열리며 델(DELL) 처럼 유통망의 혁신을 통해 선두그룹으로 치고 나온 기업들이 등장했고 MP3, 네비게이션, PMP 등 새로운 유형의 디바이스 사업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ICT 발전을 이끌었다. 휴대폰 시장에서도 노키아, 삼성전자 등 거대한 제국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경쟁상황은 하드웨어의 성능, 기능, 디자인에 국한됐다. 휴대폰 부문에서는 전통적인…

스티브 잡스를 배우자면서 인문학은 외면?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2.11.07 10:04

"애플 DNA는 기술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기술에 인문학을 융합해야 한다."애플의 성공, 아니 고(故) 스티브 잡스의 성공은 인문학과 첨단 IT기술의 융합에 있었다. 잡스는 기술 일변도의 하드웨어 시장에 그의 철학인 인문학이 반영된 아이폰을 세상에 선보이며 세계 ICT 지형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잡스는 2011년 아이패드2 발표 기자회견에서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One more thing"을 생략하면서까지 인문학과 기술의 결합을 강조했다. 그는 "내 모든 기술을 바꿔 소크라테스와 오후를 보내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인문학은 잡스에…

[방통위 5년 평가-⑦] 과도한 우리 기술 집착, IT 경쟁력 후퇴할 뻔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12.11.06 09:43

올해 이동통신 전체를 꿰뚫는 화두를 하나 꼽자면 단연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들 수 있을 것이다.  기존 3세대(G) 네트워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LTE는 국내 4G 이동통신 기술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서비스 개시 1년여 만에 가입자 1000만을 돌파했다. 연말 이통3사의 목표는 1600만명이다.반면, LTE에 비해 5년 이상 먼저 서비스에 들어간 와이브로는 위태위태하다. 저렴한 이용료에도 불구, 여전히 가입자는 정체상태다. LTE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100만명에 머무르고 있다.그렇다면 와이브로 정책이 실…

‘아이폰5’ 출시일 ‘갈팡질팡’…울고 웃는 소비자·통신사·제조사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10.31 07:00

애플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5’의 국내 도입을 두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애플은 국내 전파인증 과정에서 두 차례 실수를 범했다. 전파인증에 걸리는 시간은 5일 내외. 10월 출시는 불가능하다. 11월초 출시도 위태롭다. 아이폰5 판매가 지연되면서 소비자와 업계 셈법이 복잡해졌다.아이폰5 출시 지연에 따라 가장 몸이 다는 곳은 KT다. KT는 아이폰5를 롱텀에볼루션(LTE) 반격 최대 무기로 여기고 있다.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마케팅비를 크게 쓰지 않아도 충성도 높은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