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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추억과 재미 공유하는 또 다른 방법…모바일 프로젝터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빔’ 체험기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2.29 08:00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2’에서 모바일 프로젝터를 내장한 스마트폰 ‘갤럭시빔’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2009년 ‘햅틱빔’과 2010년 ‘아몰레드빔’ 등 일반폰으로 2종의 모바일 프로젝터폰을 내놓은 적이 있다. 햅틱빔은 MWC 2009에서 데뷔했다. MWC에서는 3년 만의 제품군에서는 2년 만의 귀환이다.햅틱빔과 아몰레드빔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프로젝터 성능이 좋지 않았다. 배터리 소모도 많았다. 제품 크기도 컸다. 모바일 프로젝터 자체의 시장성에 대한…

스마트폰이야? 태블릿이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써보니…②S펜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12.06 08:00

하반기 최대 기대작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가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 2011’에서 처음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의 이목을 끌어온 제품이다. LG유플러스용으로 나온 갤럭시 노트를 1주일간 사용해봤다. 갤럭시 노트는 통신 3사 모두 판매한다. 통신사 고유 서비스가 다를 뿐 모두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이다.사용기는 2회에 걸쳐 연재한다. 1회는 스마트폰으로서의 갤럭시 노트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이전글: 스마트폰이야? 태블릿이야?, 삼성전자…

스마트폰이야? 태블릿이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써보니…①하드웨어 및 UI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12.05 08:00

하반기 최대 기대작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가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 2011’에서 처음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의 이목을 끌어온 제품이다. LG유플러스용으로 나온 갤럭시 노트를 1주일간 사용해봤다. 갤럭시 노트는 통신 3사 모두 판매한다. 통신사 고유 서비스가 다를 뿐 모두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이다.사용기는 2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으로서의 갤럭시 노트에 대한 내용을 먼저 다룬 뒤 이 제품만의 특징인 ‘S펜’에 대한 글을 쓰…

김밥장사와 삼성전자의 공급망관리 그리고 애플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1.05.18 16:27

삼성 김밥집은 전국 각지에 흩어진 수백 군데의 포장마차에 도매로 김밥을 공급한다. 이 집의 도매 김밥은 적당한 가격에 맛이 괜찮고 약속한 시간에 정확히 배달됐기 때문에 포장마차 주인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었다.삼성 김밥집은 날이 갈수록 번창해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김밥 도매 집을 지역별로 거느리게 됐다. 삼성 김밥집이 이처럼 번창할 수 있었던 건 이 집의 오너 사장인 이 아무개씨의 카리스마와 매니저인 윤, 최 아무개씨의 똑똑함이 밑바탕이 됐다.삼성 김밥집이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하루에 김밥이 몇 개나 팔릴…

스마트폰 종결자, 삼성전자 ‘갤럭시S2’ 써보니…③ 단점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05.13 09:18

삼성전자 ‘갤럭시S2’의 기세가 무섭다. ‘갤럭시S’에 이어 또다시 국내 스마트폰 기록을 모두 갈아치울 태세다. 갤럭시S2는 갤럭시S와 달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모두 판매한다. SK텔레콤과 KT용 갤럭시S2를 사용해봤다. 1회는 하드웨어에 초점을 맞췄다. 2회는 사용자환경(UI)을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을 논해보려 한다.<이전글: 스마트폰 종결자, 삼성전자 ‘갤럭시S2’ 써보니…① 하드웨어><이전글: 스마트폰 종결자, 삼성전자 ‘갤럭시S2’ 써보니…② 사용자환경>가장 큰 아쉬운 점은…

스마트폰 종결자, 삼성전자 ‘갤럭시S2’ 써보니…② 사용자환경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05.11 10:10

삼성전자 ‘갤럭시S2’가 등장부터 요란하다. ‘갤럭시S’에 이어 또다시 국내 스마트폰 기록을 모두 갈아치울 태세다. 갤럭시S2는 갤럭시S와 달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모두 판매한다. SK텔레콤과 KT용 갤럭시S2를 사용해봤다. 3회에 걸쳐 갤럭시S2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1회는 하드웨어에 초점을 맞췄다. 2회는 사용자환경(UI)을 살펴본다.<이전글: 스마트폰 종결자, 삼성전자 ‘갤럭시S2’ 써보니…① 하드웨어>갤럭시S의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2.3버전(진저브레드)이다. 그러나 UI는 구글과 삼성전자가 만…

스마트폰 종결자, 삼성전자 ‘갤럭시S2’ 써보니…① 하드웨어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05.09 07:37

삼성전자 ‘갤럭시S2’가 등장부터 요란하다. ‘갤럭시S’에 이어 또다시 국내 스마트폰 기록을 모두 갈아치울 태세다.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처음 제품을 봤을 때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폭발적일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갤럭시S2는 갤럭시S와 달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모두 판매한다. 통신사 고유 서비스와 이동통신 네트워크 등이 다를 뿐 기본적으로 같은 모델이다.<관련기사: SKT·KT·LG U+ 통신 3사 ‘갤럭시S2’ 다른 점은 무엇?>SK텔레콤과 KT용 갤럭시S2를 사용해봤다. 3회에 걸쳐 갤럭시…

인텔도 엘피다 취급하는 삼성전자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1.05.06 17:01

엘피다가 25나노 공정의 D램을 7월부터 양산한다는 소식에 삼성전자는 “제대로 양산할 수 없을 것”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삼성전자의 이 같은 대응은 그간 엘피다의 행보를 고려하면 충분히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다. 업계도 증권가도 엘피다의 발표 내용이 자금 조달을 위해 다소 과장된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인텔은 다르다. 인텔과 엘피다를 같은 수준으로 보면 곤란하다. 기업 규모나 제품 혁신 수준이 하늘과 땅 차이다. 인텔이 입체 설계 기술(3D 트라이게이트)을 활용해 22나노 공정의 프로세서를 하반기부터 양산하겠다고…

美 휴대폰 삼성전자 1위·LG전자 2위 ‘바람 앞 등불’…애플이 온다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1.05.01 08:00

지난 29일 시장조사기관 NPD를 인용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 1분기 미국 휴대폰 시장 점유율 1위와 2위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캐나다를 포함 북미 휴대폰 시장은 세계 최대 휴대폰 시장으로 꼽힌다. 프리미엄 비중이 높고 업체간 경쟁도 가장 치열하다. 비중은 미국이 훨씬 높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직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008년부터 북미 휴대폰 시장에서 1위다. LG전자도 연간 기준 2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관련기사: 북미 휴대폰 시장 요동, 삼성전자 ‘독주’·애플 ‘약진’>NPD가 28일(현지…

세계적 디자이너가 보는 애플 vs 삼성전자 디자인 소송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1.04.26 17:58

최근 애플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두고 “자사 제품을 모방했다”며 특허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영국 유명 디자인 그룹인 탠저린(Tangerine)사의 CEO가 입을 열었습니다.탠저린이 어떠한 회사인고 하면, 현재 애플의 수석 부사장을 맡고 있는 조나단 아이브가 현재의 CEO인 마틴 다비셔와 공동으로 설립한 업체입니다. 조나단 아이브는 아이맥과 아이팟,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의 외관 디자인을 담당한 인물로 유력한 차기 애플 최고경영자(CEO)로도 거론되고 있지요.바로 이 탠저린사의 CEO이자 유명 디자인 컨설턴트인…

넷북 성장세 둔화와 삼성전자의 PC 사업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12.13 17:30

저렴한 넷북으로 유럽 시장에서 한창 주가를 올렸던 삼성전자의 PC 사업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넷북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머징 마켓에서 넷북은 여전히 성장할테지만 유럽과 미국 등 삼성이 집중하던, 집중하려 했던 선진 시장에선 성장 둔화세가 뚜려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래서야 수량 점유율에서 2014년 전 세계 톱3 안에 들겠다던 삼성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더구나 이러한 성장 둔화세의 원인이 태블릿의 출현이라는 점에서 삼성전자 내 IT솔루션사업부가 무선사업부를 대상으로 느끼는 상대적…

HP vs 삼성전자, “프린터 누가 더 작나”

백지영 기자의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머 10.10.21 12:52

▲왼쪽이 HP의 컬러 레이저젯 프로 1020, 오른쪽이 삼성전자의 CLP-325최근 프린터는 단순한 출력 기기라기보다는 마치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과 같이 트렌디한 가전 제품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얼마만큼 작고 가볍고 멋있게 만드느냐에 따라 고객의 선호도는 높아집니다.이처럼 초소형의 프린터 신제품 출시는 회사의 제품 경쟁력으로까지 연결되면서, 자존심 대결로 번지기도 합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HP가 ‘세계 초소형 컬러 레이저 프린터’ 자리를 두고 한차례 격전을 벌였습니다.지난 18일~19일(현지시간), HP는 싱가포르…

3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익 4조8000억원 의미는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10.07 16:10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 4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40조원이라는 분기 사상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세트 제품의 판매량 감소와 이에 따른 LCD 및 반도체 부품 가격의 하락으로 당초 시장의 전망치(5조원)를 하회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증시에 영향을 미쳤고 일각에선 실망스럽다는 표현까지 서슴없이 하고 있다.그러나 4조8000억원의 영업이익이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경기 변동의 영향을 안받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내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확인했다는 점에서는 적잖은 의미를 부여할…

엡손이 벼른 칼 삼성전자를 벨 수 있을까?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0.09.03 14:38

엡손이 오피스용 복합기를 내놓고 삼성전자를 정조준 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꺾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2일 관련 신제품을 발표하며 내건 슬로건도 ‘진실’입니다. 레이저에 비해 잉크젯 제품이 여러모로 오해를 사고 있으며 이를 제대로 사용자에게 알리겠다는 의미에서 정한 것입니다.엡손의 주력 제품은 잉크젯입니다. 엡손은 HP와 더불어 잉크젯과 관련 독보적 기술을 여럿 보유하고 있는 업체지요.전 세계 잉크젯 복합기 시장은 HP가 1위, 엡손과 캐논이 2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습니다. 상위 3개사의 매출이 90%에 달합니다. 워낙 저렴한 기기 값 때문에 일정 규모의 경제를 갖추지 못한 기업들은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와 복잡하게 얽힌 특허 문제도 있기 때문입니다.국내 시장에서도 엡손은 잉크젯 복합기 부문에서 캐논과 함께 2위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매출액면에서는 지난해 경기침체를 틈타 엡손이 캐논과의 차이를 벌렸지만 수량면에서는 아직 확실한 2위를 지키고 있지는 못합니다.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국내 레이저까지 포함한 전체 복합기 시장에서 엡손의 위치는 수량 기준 4위, 매출액 기준 6위입니다. 점유율은 수량 기준 15.8% 매출액 기준 4.8%입니다. 이런 시장 구조는 수년째 그대로입니다. 또 프린팅 시장은 레이저 중심으로 재편되는 추세입니다.그래서 엡손이 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레이저 제품의 선두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를 겨냥한 것입니다. 전쟁터는 소호 및 개인 시장입니다. 기업 시장에서 전면전을 벌이기에는 한국후지제록스 등 레이저의 강자들이 만만치 않은 것도 일단 삼성전자를 노리게 된 이유로 보입니다.엡손은 제품발표회를 통해 잉크젯이 레이저에 비해 오해를 사고 있는 점은 ▲유지비가 많이 든다 ▲출력 속도가 느리다 ▲출력 품질이 않 좋다 ▲시끄럽다 ▲사무실에 쓰기에 적합지 않다 등이라고 꼽았습니다. 그리고 이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경쟁 제품인 삼성전자 복합기들과 직접 비교 시연을 했습니다.엡손에 의하면 엡손 신제품 ME 오피스 960FWD/900WD의 장당 출력 비용은 85.8원, 삼성전자의 CLX3185FW/WK는 214원입니다. 2배 이상 저렴합니다.그리고 이 비용은 통상적인 제품 사용기간인 3년이 되면 더욱 큰 차이로 다가옵니다.속도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양면인쇄 기능 기본 제공, 설계 구조를 바꾼 탓에 가벼워진 무게와 작아진 크기 등 사무공간에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는 설명입니다.전력소모량도 낮습니다.엡손은 이제 중소기업(SMB)과 개인을 공략하기 위한 잉크젯 복합기 라인업을 모두 갖췄다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점에서는 엡손이 삼성전자를 공략하기가 HP가 삼성전자를 노리기가 유리합니다. 엡손은 레이저가 없고 HP는 레이저도 있습니다. 상대편의 약점을 공개적으로 거론하기에는 엡손이 쉽다는 것이지요. 이런 비교 시연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하기 쉽지 않습니다.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난 뒤 발생하는 역풍도 만만치 않고요. 엡손이 꺼낸 칼로 삼성전자를 벨 수 있을까요. 삼성전자가 쉽게 베일 상대는 아니지요. HP는 어떤 대응을 할까요. 엡손이 불을 댕긴 잉크젯과 레이저 진영의 싸움은 이제 시작입니다. 댓글 쓰기

반도체 LCD 사업이 삼성전자 PC 사업 발목을

한주엽의 Consumer&Prosumer 10.06.16 11:29

PC는 조립 산업이다. 인텔이 혁신을 이루면 그 혁신을 제조업체가 받아 완제품을 조립한다. 제품 그 자체로 차별화가 쉽지 않은 것이다. 애플과 소니 정도가 완성품 단에서의 혁신을 시도하지만 나머지 제조업체는 그렇지가 않다. 그래서 PC는 브랜드가 중요하고 규모의 경제가 중요하며 유통이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이 삼박자를 갖췄다. 나머지는 의지다. 그간 삼성전자의 PC 사업은 의지가 없었다고 봐야한다. 지금 당장 수익이 나지 않는 PC 사업을 한답시고 D램과 LCD 패널의 최대 구매 고객인 HP와 델의 심기를 건드릴 필요가 없었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삼성전자가 근래 PC 사업에 의지를 보이고 있는 건 넷북과 같은 로우엔드 모델로 유럽 시장을 공략한 것이 사내에서 먹혔다는 분석이다. 해도 안될거고 해봤자 실이 많으니 암묵적으로 하지말라던 것을, 한 번 해보라며 힘을 실어줬더니 대단한 성과가 나고 있다. 슬금슬금 북미 지역을 노크하고 있는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의 향후 성장세가 기대되는 이유다.한편으론 같은 지붕 아래 묶여있지만 발목을 잡는 사업부간 사실상 서로 다른 회사라고 생각하니 수직계열화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런저런 잡음이 많았지만 구조본이 괜히 있었던 게 아니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