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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한주간의 방통브리핑] 광화문집회 참석자, 기지국은 알고 있다

채수웅 기자의 방송통신세상 20.08.23 10:08

지난 한주간 벌어진 방송통신 이슈를 정리하고, 해당 이슈가 가진 의미와 파장을 분석해 봅니다. 기자들의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제…

'G7'은 다를까…LG전자·소니 스마트폰, 위기의 원인은 무엇?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8.04.10 09:04

LG전자와 소니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서 고가폰 확대를 위한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LG전자는 5월 ‘G7’으로 돌아온다. 소니는 ‘엑스페리아XZ2’를 이달 선보인다. 양사는 일반폰…

안승권 박종석 조준호의 10년…LG전자 휴대폰,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나①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7.12.03 14:12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LG전자가 2018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조준호 사장이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에서 물러났다. 지난 10년 조 사장을 포함해 3…

스카이·시리우스·이자르·베가…26년 만에 멈춘 팬택, 누구의 책임인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7.07.31 16:07

1991년 설립. 2001년 현대큐리텔 인수 팬택앤큐리텔로 사명 변경. 2005년 SK텔레텍 인수합병. 2007년 1차 기업구조개선작업(법정관리). 2009년 팬택앤큐리텔 합병. …

타이젠, 제2의 챗온인가 제2의 iOS인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5.02.03 06:00

혹시나 했는데 역시다. 2일 삼성전자 메신저 ‘챗온’은 더 이상 메시지를 다른 이에게 전달하지 못했다. 만들어 놓은 대화방과 새 연락처는 자동으로 등록은 되지만 메신저로서 기능을 잃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12월19일 한국시간 2015년 2월1일 오전 9시부로 챗온을 종료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챗온은 삼성전자가 지난 2011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2011’서 선보인 메신저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시작해 윈도와 아이오에스(iOS) 그리고 블랙베리 OS까지 영역을 넓혔다. 모바일에서 PC까지 전…

구글과 에버노트 애용하는 당신, 보안을 위해 OTP를 써보라

이민형 기자의 인터넷 일상다반사 14.07.10 17:29

오늘날 개인 사용자들에게 있어 가장 치명적인 보안사고는 인터넷서비스 계정의 탈취라고 봐도 무방하다.개인정보유출 사고야 개인이 막을 수도 없고, 당장 피해가 발생하진 않지만 계정정보의 유출은 자신의 사생활이 고스란히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구글이나 에버노트, 페이스북처럼 개인의 사생활이 집약된 서비스에 대한 계정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경우 그 피해는 상상하기 힘들다.사실 많은 보안전문가들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계정정보가 탈취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된다고 지적한다.워터링 홀(Waterin…

삼성 vs 애플 특허전: 삼성전자, 특허침해 배상 1조원…겉으로 울고 속으로 웃는 이유는?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11.26 10:56

삼성전자가 애플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서 진행한 특허소송 중 1차 본안소송(C 11-1846) 패소 및 배상금 9억3000만달러(9900억원)를 지급 1심 판결이 지난 21일(현지시각) 사실상 확정됐다. 평결복불복심리(JMOL)가 남았지만 대세를 뒤집기는 힘들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애플 특허침해를 이유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미국 시장서 일부 스마트폰과 태블릿 수입금지 및 판매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지난 2011년부터 진행한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은 삼성전자의 일방적 패배로 여겨지지만 애플은 명분만 챙겼을…

MS-노키아 결합,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3.09.04 14:35

마이크로소프트(MS)가 노키아의 휴대폰 사업부문과 특허를 총 72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7조9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부정적인 듯 하다.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3.1%인 노키아와 스마트폰 OS별 시장 점유율이 3.7%에 불과한 MS가 합쳐봐야 의미가 없다는 의견과 합쳐서 뭐라도 도모해보기엔 시간이 너무 늦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이렇게 빨리 전 세계적으로 파급력을 가지면서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한 사람이 거의 없었듯 급변하는 IT시장에서 오히려 너무 ‘늦었다는 평가’는…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Z’·MS ‘서피스’…어정쩡한 국내 태블릿 시장 도전장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5.24 10:08

오랜만에 해외 업체가 국내에 모바일 기기를 출시했다. 소니의 ‘엑스페리아 태블릿Z’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피스’. 국내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해외 업체는 애플을 제외하고 존재감을 잃은지 오래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LG전자 팬택 등과 겨루기에도 경쟁력이 떨어져서다. 휴대폰의 경우 모토로라모빌리티 HTC가 한국법인을 폐쇄했다. 소니 노키아 블랙베리는 개점휴업 상태다.태블릿은 좀 다를까. 태블릿에 대한 기존 해외 업체 접근은 중저가 공략. 중국업체가 주를 이루다보니 생긴 현상이기도 하다. 에이수스의 ‘넥서스7’…

HTC, ‘팍스 갤럭시(Pax Galaxy)’ 시대 첫 탈락자가 될 것인가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5.23 07:00

‘팍스 갤럭시(Pax Galaxy)’ 시대의 첫 탈락자 윤곽이 보인다. 지난 21일 정보기술(IT)전문지 더 버지(The Verge)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다.<관련기사: HTC in disarray: staff departures, 'disastrous' First, and production problems cloud company's future>직원의 이탈과 신제품 실패로 HTC가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는 내용이다. HTC가 준비 중인 스마트폰 ‘원’에 일말의 희망이 있지만 사실상 쉽지 않아보인다는 전망까지. 기사는 상당히 신랄하다.HTC는 대만 스마트폰 회사다. 애플 블랙베리와 함께 스마트폰 시대를…

소셜게임, 페이스북서 성공하려면?

이대호 기자의 게임 그리고 소셜 13.02.03 14:55

“소셜 기능을 게임에 끼워 넣으려 하지 말고 게임을 소셜화(化) 하라”김동욱 페이스북 클라이언트 파트너<사진>가 1일 서울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게임넥스트 올스타즈’ 컨퍼런스를 통해 페이스북에서의 소셜게임 성공과 관련해 이 같이 조언했습니다. 그는 소셜 기능을 게임에 끼워 넣는 작업을 감자튀김에 소금이나 케첩을 뿌리거나 다 만들어진 커피에 설탕과 크림을 넣어 먹는 행동에 비유했는데요. 소셜게임을 다 만든 이후 소셜 기능을 붙이는 작업을 거쳐서는 페이스북에 올라가 소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갤럭시S 시리즈 1억대 돌파, 휴대폰 제조사에 던지는 시사점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3.01.18 07:00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가 1월 누적 공급량 1억대를 돌파했다. 갤럭시S 시리즈는 지난 2010년 5월 ‘갤럭시S’ 지난 2011년 4월 ‘갤럭시S2’ 지난 2012년 5월 ‘갤럭시S3’까지 3종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를 통해 세계 스마트폰 1위 세계 휴대폰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전 세계 스마트폰 유행을 이끈 애플이 첫 아이폰을 내놓은 2007년 2분기 세계 5위권 휴대폰 판매량을 기록하던 업체 중 유일하게 스마트폰에서도 전체 휴대폰에서도 주도권을 지키고 있다.갤럭시S 출시 전 해인 2009년 삼성전자…

제2의 블랙베리인가 제2의 아이폰인가…HTC 스마트폰 ‘원’ 시리즈 체험기

윤상호 기자의 DIGITAL CULTURE 12.02.29 12:00

HTC는 제2의 림(RIM)이 될 것인가. 제2의 애플이 될 것인가.HTC가 갈림길에 섰다. HTC는 한 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진영 맹주였지만 2위로 떨어진 상태다. 성장세는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애플에는 못 미친다. 밑으로는 LG전자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 모토로라모빌리티 등의 1차 목표다. 중국 본토 기업 ZTE와 화웨이도 도전장을 던졌다. 위기다. 향후 1~2년은 생존 갈림길이다.HTC는 개인용휴대단말기(PDA)로 출발한 회사다. 스마트폰은 PDA의 진화형이다. 시대 변화가 HTC 성공을 불렀지 HTC가 성공을해 시대를 만…

이슬람 국가 블랙베리 논란, 우리나라는?

이상일 기자의 IT객잔 10.08.10 10:14

최근 블랙베리를 둘러싼 아랍권 국가의 대응이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이슬람 문화권에 있는 나라들이 블랙베리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캐나다 림(Rim)사에 서버 데이터에 대한 접근권한을 요구했고 이에 대해 림사가 거부하면서 이번 사태가 불거졌습니다. 블랙베리는 강력한 푸쉬 이메일 기능을 앞세워 기업 시장에 안착한바 있는데요. UAE나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나라에서는 블랙베리를 통한 이메일 송수신 과정에서 국가안보에 위험이 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UAE는 블랙베리 메신저 서비스와 이메일, 웹 브라우징 서비스를 오는 10월11일부터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집트, 쿠웨이트, 인도 등은 현재 서비스 제한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최근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와 RIM은 블랙베리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왜 이들 국가들은 림사에 메시지 데이터에 대한 접근권한을 요구하고 있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블랙베리의 이메일 전송 기능 등은 림사의 서버에 저장되고 여기서 다시 암호화를 거쳐 사용자에게 송신되는데요.이 림사의 서버가 바로 캐나다에 위치해있기 때문입니다. 즉 UAE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용자들이 서로 보내는 이메일이 일단은 캐다나 림사의 서버를 거쳐야만 송수신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림사는 이러한 고객들의 메시지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철저히 본인만 확인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보안 정책은 그동안 블랙베리 사용자들이 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었던 지름길이었습니다. 하지만 국가차원에선 이러한 것이 간과할 요소가 아니었나봅니다. 이들 국가들은 이메일을 통해 있을지 모를 국가위협 사안에 대비하기 위해 이메일 등 데이터에 대한 접근권을 원했습니다. 최근 한 글로벌 모바일솔루션 업체 관계자에게 들은 얘기인데요. A라는 나라를 방문했는데 휴대폰 보급률이 그리 높지 않은데 반해 블랙베리의 도입률이 상당히 높아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해서 알아보니 현지 관계자에게서 재미있는 답변이 나왔다는데요.바로 공무원을 중심으로 블랙베리의 사용률이 높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인즉슨 사업 수주는 물론 다양한 방면에서 비리를 저지르는 게 일반적(?)인 공무원들이 블랙베리 이메일을 통해 기업이나 하청업체 등에 금품을 요구하거나 청탁 결과를 알려주는 것이 일상화돼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관내 이메일 서비스를 사용하면 이러한 메시지 내용이 검열돼 걸릴 수도 있으니 정부가 검열하기 힘든 블랙베리 서비스를 이용해서 이 같은 감시망을 빗겨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블랙베리 서비스는 자신이 보내고 받는 이메일의 노출을 꺼려하는 사람들에겐 훌륭한 솔루션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거꾸로 보안과 정보유출에 민감한 기업에게 있어선 독이 될 수도 있는데요. 특히 블랙베리는 국내에서도 기업용 모바일 오피스 스마트폰으로 보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기업의 경우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궁금해 국내에 블랙베리를 공급하고 있는 SK텔레콤에 문의해봤습니다. 서버 운영에 대해서 물어보니 개인용 서비스와 기업용 서비스에 차이가 있다고 말하더군요.쉽게 개인 사용자를 위한 BIS 서비스와 기업을 위한 BES 서비스가 있는데요. BIS 서비스의 경우 림사의 서버를 통해 이메일 송수신을 주고받습니다. 여기까진 우리가 알고 있는 서비스와 같습니다. 다만 BES 서비스의 경우 기업이 림사의 서버를 구매하거나 임대해서 그 서버를 통해 메시지 송수신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업은 해당 서버에 대한 접근과 권한 설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내 메시지 송수신에 대한 필터링이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결론적으로 기업의 모바일 오피스 구현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블랙베리 서버에 대한 접근을 기업이 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앞서 이슬람 문화권 국가들이 블랙베리 서버에 대한 접근권을 요구한 것은 BIS 서비스에 대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의 경우 이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만큼 개인에 대한 통제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사실 국내에서도 그동안 이러한 이메일이나 SNS의 데이터 접근과 관련해서 G-MAIL을 비롯한 사이버 해외이주 논란이 계속되곤 했는데요.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나라의 걱정은 우리만의 일은 아닌가 봅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