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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화되는 P2P 금융, 은행과 협력 등 제도권 공략도 본격화

금융 IT 강호 16.06.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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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이 전문영역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당국의 유권해석이 유연해지면서 은행 등 금융사와 직접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는 업체가 나오기도 했다.


피플펀드는 6월 1일 협력은행인 전북은행과 함께 국내 최초로 제 1금융권을 통한 은행통합형 P2P금융 서비스를 시작했다.  

피플펀드는 대부업으로 대출을 취급하는 기존 P2P금융과 달리 대출고객은 제1금융권 은행 대출을 받고 투자고객의 투자금도 협력은행이 입금부터 출금까지 관리해주는 제1금융권 P2P금융모델로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은 P2P금융기업이다.

대환전문 P2P 금융 플랫폼 30CUT(써티컷)은 농협은행과 함께하는 P2P 대출 상품 ‘NH-30CUT론’ 사전신청에 들어갔다.  

이달 말 출시되는 NH-30CUT론은 신용카드대출(카드론, 현금서비스, 리볼빙)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금리 대출 이자를 30% 인하해 농협은행 대출로 대환해주는 대환대출상품이다.  


이처럼 금융사와 연계한 서비스까지 출시되는 등 P2P 대출 업체는 점차 제도권 밖으로 나오고 있다. 개인신용 대출에서 나아가 부동산 담보 대출, 소상공인 대출, 주식 담보 대출 등 그 범위와 전문 분야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


본격 개시 약 1년 반 만에 시장규모가 1000억원에 달할 만큼 급속도로 성장한 P2P금융의 분야별 대표기업을 모아 소개한다.


개인신용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