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하반기를 이어 내년에는 인기게임의 후속편이 줄을 이을 전망입니다. 게이머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기자만 해도 PC게임 ‘삼국지’나 ‘하프라이프’, ‘둠’ 시리즈를 하면서 흥분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이제부터 줄줄이 나올 후속작의 포문은 지난 7월말 스타크래프트2(스타2)가 열었습니다. 스타2야 워낙 초미의 관심사였고 나온 지 두 달 만에 검색되는 기사만 2만건이 넘어가니 딱히 설명은 필요 없을 듯합니다.일단 스타2 완성도는 이용자나 게임업계 관계자나 모두가 잘 만들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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