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계가 판교에서 새 시대를 연다. 강남 테헤란로와 가산·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게임업체들이 판교 테크노밸리로 대거 이동했다. NHN엔터테인먼트와 엔씨소프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웹젠, 게임하이 등 상당수 업체들이 판교에 둥지를 틀었고 입주를 앞둔 업체도 다수다. 판교 주요 게임업체들을 둘러보고 사내 문화와 올 하반기 전략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현재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엔 올 연말 넥슨코리아의 신사옥 이전에 앞서 자회사들이 먼저 입주해 있습니다.

이들 업체는 총싸움(FPS)게임 ‘서든어택’으로 유명한 게임하이(www.gamehi.net)와 ‘바람의나라’ 등 넥슨의 인기 클래식게임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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