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디지털카메라 ‘갤럭시 카메라’를 선보였다. 오는 10월부터 세계 시장 판매를 시작한다. 갤럭시 카메라는 고정관념을 깬 제품이다. 휴대폰을 카메라로 만드려는 제품은 많았지만 카메라를 휴대폰처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삼성전자는 지난 8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에서 이 제품을 처음 공개했다. 또 ‘국제가전박람회(IFA) 2012’에서 일반에 처음 선보였다. 이번에는 독일 퀼른에서 진행되는 ‘포토키나 2012’에서 사용자를 만나고 있다.<관련기사: 디카의 미래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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