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신비 과다 논란이 거셉니다. 통계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업계의 주장을 감안해도 부담이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정액 스마트폰 요금제가 원인입니다. 특히 통신사가 단말기 보조금을 요금 할인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 것도 한 몫을 했습니다.SK텔레콤에서 월 5만5000원 요금제와 2년 약정으로 삼성전자 ‘갤럭시S’를 구매한 저의 경우 통신비 영수증을 보면 ▲기본료 5만5000원 ▲부가가치세 5500원 ▲단말기 할부금 2만7570원 등 총 8만8070원을 기본으로 내야 합니다. 여기에 ▲T할부지원 보조금 6700원 ▲스페셜할인 1만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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