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 일본에선 클라우드 대란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퍼스트 서버’가 초대형 전산장애를 낸 것입니다.퍼스트서버는 야후재팬의 자회사로, 일본 내에서 인기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였지만 이날 장애로 무려 5698개 기업의 데이터를 날려버렸습니다.  이 회사는 당시 자사 서비스의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소프트웨어 패치를 진행하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파일 삭제 명령의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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