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합편성채널 번호를 둘러싸고 이래저래 말이 많습니다. 종편들은 케이블TV 업계에 20번대 이하에서 연속적인 채널번호 및 전국공통번호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물론, 케이블TV 업계는 채널운영 현황, 개별 SO의 사정, 기존 채널문제 등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난색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종합편성 채널연번·공통번호 물건너가나종편과 케이블TV업계의 협상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쉽지 않은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케이블TV 업계가 난색을 표시하는 하나의 이유로 자체채널을 꼽고 있는데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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